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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칸이 감동스러운것은 종교를 아우르는
순수한 힘이 아닐런지요~
칸이라는 성 때문에 죽음을 당해야 했던 만다라의 아들
사건에 가슴 아팠고 리즈완의 그 순수함에
함께 웃고 감동했습니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보고 이슬람교= 과격한 테러단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 났다면 굉장한 힘을 발휘한 영화일것 같아요.
내 이름은칸을 보고 그동안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혹 상대를 내 편협한 생각에 가두고 바라보지 않았나 제 자신
반성 하면서 스스로 정화해 봅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두 좋은 사람이고 싶다고....
"강력 " 추천 합니다.
안보시면 후회 하실꺼예요^&^ |
첫댓글 정말 무엇인가 강한 메세지를 던져주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부분 대사도 참 인상깊었어요.
"내 이름은 칸입니다. 저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서현님!
나 아닌 상대의 종교도 존중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긴 영화 잘 받았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이라해서 틀린 것은 아니죠?
가족이나 종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를 준
감명깊은 영화였네요.
어떤 종교를 떠나서 신이 계시다면 칸처럼 행동하면 사랑받지 않을까요
공감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