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영구 소유권
캄보디아의 부동산은 중국과 베트남의 부동산 사용권 개념과 달리 영구 소유권 제도로 부동산 소유권의 안전성이 보장됩니다.
소유권은 Hard Title, Soft Title, Strata Title, LAMP Title 등으로 구분되며, 캄보디아 국토부와 지적청(Cadastral Office)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공인하며 가장 강력한 소유권 증명방식은 Hard Title입니다.
Hard Title 부동산 소유권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거래하는 경우 취득세(4%)와 보유세(0.1%) 이외에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등의 다른 세금이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세금 이슈로부터 훨씬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캄보디아는 외국인과 내국인의 구매 금액과 세금이 동일합니다.
02 가격 메리트와 소액투자 및 분납 가능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작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로 글로벌 부동산 시장은 미국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등 모두 급등하며 버블을 우려할 정도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최근 대한민국에선 서울 부동산 가격 하락 기사가 매일 신문 헤드라인 한 켠을 차지 할 만큼 부동산 가격 하락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은 글로벌 부동산 시장과 반대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히려 가격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은 주로 외국인 투자 자본에 의존하여 성장하였는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국인 유입이 끊겼고 수요가 감소하며 캄보디아 부동산은 가격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하락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캄보디아 부동산의 가격은 현재 시점까지도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가격이며, 소액 투자 및 분납도 가능하기에 자산 분배 포트폴리오에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03 달러 자산 확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작된 글로벌 양적완화, 경제 불확실성 그리고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 기조로 원화/달러 환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맞춰서 따로 환매할 필요가 없는 현금이면서도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달러투자의 가장 흔한 방식은 달러 예금입니다. 시중은행에서 달러예금에 가입하면 원화 정기예금처럼 정해진 기간에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5000만원 이하까지는 예금자 보호도 됩니다. 그러나 달러의 정기 예금 금리는 금리 인상을 고려하더라도 현재까진 5%가 넘지 않기에 공격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달러 자산을 사용하는 캄보디아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내전기간 자국 경제시스템이 무너지며 달러가 대량 유입되면서 달러를 자국 화폐보다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매매나 임대 시에도 달러를 기준으로 거래됨을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달러가 주로 사용됩니다.
"자국의 돈도 잘 쓰지 못하는 나라에 투자를 하면 리스크가 큰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캄보디아는 달러라이제이션(Dollarization,미국 달러화를 자국 공식화폐로 사용하는 현상)의 장점인 통화가치가 급락할 염려가 없고 환율변동의 위험이 없다는 점을 홍보하며 대외신인도를 상승시켜 외국인 투자를 활발하게 유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러라이제이션을 통해 자국통화의 통화량 조절로 인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채권발행에 유리하고 금리가 하향 안정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어서 캄보디아는 싱가포르, 홍콩을 잇는 아시아의 신흥 금융국가로 부상중입니다. 또한 캄보디아의 최근 20년 평균 GDP 성장률은 7%대로 이는 전 세계 6위, ASEAN 10개 국가 중 베트남을 포함한 모든 국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