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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안동권씨 청. 장년회 전국체육대회 (3). 2부 체육행사에 들어가기 앞서 대구에서 온 권영진 대구시장은 인사말에서 "자랑스런 안동권씨 덕분으로 대구시장을 하고 있으며 첫 째도 단합, 두번 째도 단합, 세번 째도 단합을 하자"며 오직 단합을 강조했다. 이날 체육행사는 버블슈트, 승부차기, 4인5각, 단체줄넘기 등 4종목 경기를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선수들끼리실력을 겨루었다 체육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권계동 총재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권오수 등 부총재단, 권석호 합천종친회장, 권해옥 전 국회의원, 권오익 대종원 총무부장 등 권문(權門) 임원진들이 전국 31개 청. 장년회 선수단 캠프를 순회하면서 성원과 격려, 단체사진촬영,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대회에 참가한 각 선수단은 매년 그 지역 특산물을 서로 교환하여 나누어 먹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지역별 특산물을 보면 안동능곡회는 <올소 소주>, 서울 <과배기>, 대구 <오렌지>, 대전 <튀김소보로>, 광주 <홍어. 홍어내장>, 경주 <찰보리빵>, 안강 <토마토>, 안동 <회곡막걸리>, 영주 <고구마빵>, 강릉 <감자떡>, 제천 <고본주>, 울산 <태화막걸리>, 시흥 <우리연근차>, 진천 <찰떡> 등이다. 권계동 총재권한대행이 일본 오사카에서 온 족친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있다. 경남 산청선수단 앞에서 기념촬영을했다. 안동권씨 임원진들이 능곡회원과 기념촬영을 했다. 음성선수단 캠프에서. 대전선수단 캠프에서. 안동선수단 캠프에서 기념촬영. 안동능곡회 선수들이 버블슈트에 출전, 기념촬영을했다. 4인5각 경기를 하고 있는 능우회 선수들. 준결승전에서는 이겼으나 결승전에서 아깝게 탈락. 승부차기를 하고있다. 각 지역별 선수단이 가져온 음식으로 푸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