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일찍 떠서 이제는 7시에 출발해도 문제없다.
오늘은 문고문님, 종남, 용진, 동율, 타잔 5명이 뛰었다.
코리아 50K 참가자들은 조금씩 시동을 걸어야할 때다.
나와 동율은 2바퀴, 종남과 용진은 3바퀴 뛰고 나서 평소 애용하던 맥도널드가 내부수리로 문을 닫아 오늘은 뉴코아 맞은편 폴바셋에서 간단히 버거세트를 먹었다. 문고문님 말로는 이집 커피맛이, 특히 라떼 맛이 일품이라는...
다같이 발목 골절로 백병원에 입원중인 하루 면회를 가려했지만 병원에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여 모두가 예민한 상황이라 오지않는게 좋겠다고 하여 위로의 말로 병문안을 대신하고 각자 집으로 컴백~~
내일 20km 페이스주 일요정모에 많이 나오세요^^
첫댓글 회장님이 후기를 ....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녹차라떼 넘 맛있었어요
평생잊지못할 그 맛
종남형
감사합니다
산뽕 덕분에 오늘도 힘들었지만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산 맥날 수리소식을 전한다는게 한발 늦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