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파크골프를 치러가면서
해당구장에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하는데
2년전 쯤에는 시작하자마자 인진 몰라도
아주 잘 예약을 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1년쯤 지나니 시작도 하기전에
'매진'이 되어 아예 손을 놓은지 꽤나 오래됐다.
언젠가 '수훈'을 올린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아들 등 자식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니
우리들이 감히 생각을 못할 영역이 됐다.
여행을 자주가는 카페가 있다.
아주 인기가 높아 국내여행은 말할 필요도 없고
해외여행도 금방 '마감'이 된다.
일단 이방의 방장이 예비공지를 먼저 띄운다.
몇일 저녁8시에 본공지를 올리겠다.
그럼 정확하게 8사에 공지가 올라오면
마감이 되는 시간이 08 : 01이다.
1분이내에 모든 신청이 마감된다.
오늘도 태백함백산 만항재 설경을
구경가기 위해 '여이땅'이 시작됐다
다행히 중간정도에 들어가 7일에
여행을 떠난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예약전성시대
사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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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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