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와 생명나무의 비밀을 올바로 알고 믿어야 구원을 얻습니다
성경말씀: 계시록 22장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22:1-2)” 하므로 마지막 심판 이후에 도래할 하나님 나라를 뜻하는 말씀으로 착각하지만,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21:4)” 하셨으므로, 그리스도의 구원을 얻는 믿음의 법칙에 대한 말씀인데, 생명의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며 마음에 새기고, 성령이 가르치는 유월절 어린양에 숨겨진 복음의 진리에서 나오는 생명수를 받아 자라난 믿음과 사랑으로 섬기며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전하여, 병들고 죽어가는 영혼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생명의 열매를 맺어야 구원을 얻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처럼 올바른 믿음이 되면,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임마누엘 하나님과 왕으로 동행하며 사용하고 이루기 때문에,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22:3-5)” 하셨지만,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마11:6)” 하셨듯, 말씀의 외면적 의미나, 성령의 은혜로 늘어나는 지식이나, 보증하는 능력에 현혹되지 않아야 하고, 교만한 죄에 빠지지 말고 맡기고 순종하는 겸손한 믿음 죽기까지 지켜야 구원을 얻기 때문에,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22:6-7)” 하셨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롬9:27)-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13)”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22:8-9)” 하였듯, 하나님 은혜로 보게 되는 환상 속에서 만나는 천사나, 성령의 증거를 받는 복음 전도자를 경배하는 죄에 빠지지 않아야 하고,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30:19)” 하셨듯, 순종하여 복과 생명을 얻든지, 거역하고 저주와 심판을 받든지 자유의지에 맡기신 그리스도 구원과 심판의 법칙을 잊지 말고 죽기까지 순종해야 되기 때문에,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22:10-12)”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22:13-15)” 하셨듯, 육신으로 살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며 맡기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마음 속의 죄악을 씻어내지 못하면 멸망과 지옥의 심판을 받으므로,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22:16-17)” 하셨듯, 구원의 복음을 값없이 주시고 생명의 믿음으로 부르십니다.
그런데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22:18-19)” 하므로,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고전4:6)” 하는 말씀과 결부시켜 성경 말씀의 외면적 의미에 매이는 사람이 많은데, 말씀에 숨겨두고 성령으로 가르치는 복음의 진리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뜻일 뿐이므로, 말씀을 사랑하며 마음에 새기고 성령의 가르침을 따라 믿고 의지하며 맡기고 순종하는 믿음 가운데,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22:20-21)” 하셨듯,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떠나시고 믿음을 시험하는 죽음의 날과 구원의 주로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를 학수고대 기다리는 믿음으로, 대속과 구원과 영생 얻기를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