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에서 쏘렌토로가는 열차임.
쏘렌토에 가로수 오렌지나무 입니다.
절벽위에 세워진 도시쏘렌토임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노란건물은 호텔인데 하루숙박비가 백만원이 넘는다네요.헐~~~~
카프리섬으로 가는 선착장입니다.
절벽위에 세워진도시 쏘렌토....
카프리섬 전경(로마 황제들의 별장)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로 급하게 찍었는데 역쉬~~~~
황제의 별장은 보지못하고 정원만 급하게 보고 돌아와야 했슴다.(1인당120유로*2=240유로*1600=384000원 날렸슴돠~~~~아~~)
돌아오는길에 한번여행에 1억원한다는 크루즈만 보고왔는데 기분이 씁슬하네요.
카프리섬 제대로 못봤다고 로마가이드가 피자와 커피.와인을 한잔사더라고요.가이드 잘못도아닌 날씨탓인데도 불구하고 암튼 지긋지긋한 스파게티가 아니라서 맛있게 먿었습니다.
피자굽는 총각? 이태리제 입니다.ㅎㅎ
첫댓글 날 좋은날....카프리섬 정상에서 지중해를 내려다보면서....오른편으로 쏘렌토를 바라보면서....돌아오라 소렌토로를 한곡 부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네 맞습니다. 근데 가는날에 폭우가 쏟아져 그좋은 경치를 못보고 왔다는거 아닙니까~~~~~아쉽더라구요..
정말가고픈 이태리여행!!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