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철

[풀사랑]

단지뚜껑에 구멍을 뚫지 않고 그냥 심어 놓고 노심초사 들여다 보았는데,

다행히도 새순이 돋는 것이 잘 자라는군요. 요즘 구멍 안뚫고 키우기에 재미났어요

[라포]

이넘 이름이 금사철이었군요.^^ 화원에서 샀는데, 주인이 이름도 모르더군요.ㅋㅋ..우리집에 있는 건 아주 작은 분에 담겨진 조촐한 녀석인데. 이렇게 옹기에 모아 심어놓은게 더 보기 좋으네요

[아델리움]

저도 2년전에 조그만 화분에 심어진거 샀는데 작년에 물을 안줘서 잎이 한잎 두입 떨어져서 죽는가보다 했는데 물에 그냥 담궈뒀더니 새잎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첨에샀을땐 노란색이었는데 잎이 초록이네요 무성한게 이쁘네요 저도 항아리 뚜겅이 있는데 구멍 안뚫어도 되는군요 저도 뭐 심어야겠어요

[샹떼빌]

이쁘네요.. 우리 금사철은..언제나....

[솔체]

이쁘네요..우리집것도 옹기에 심었어요..근데 구멍은 뚫었어요~

[블루박스]

옹기에 구멍뚫은것 땜에 고민 했었는데 물 좋아라 하는 녀석은 구멍이 필요없을것 같아서 안뚫었더니 잘살더라구요~~

[이삐 공주님]

어떻게 구멍을 뚫어요? 알려주세요 아님 옹기 파는데 가면 뚫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