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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 界 의 窓 69 회
1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 뉴스 방송인 '채널뉴스아시아'와 인터뷰하고 있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아세안지역안보 포럼(ARF)이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북한은 아직 자신들의 비핵화 약속에 부응하지 않고 있으며, 많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2체코 수도 프라하 남부에 위치한 휴리메쥬디체(Hrimezdice) 인근에서 절벽 다이빙 경기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가 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3짐바브웨 하라레에서 남성이 에머슨 음난가그와 현 대통령의 재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앞서 에머슨 음난가그와 현 짐바브웨 대통령이 야권 지도자 넬슨 차미사 '민주변화동맹(MDC)' 대표를 꺾고 당선됐다.
4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트럭을 탄 군인들이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짐바브웨 선거관리위원회가 에머슨 음난가그와 대통령의 당선을 발표한 가운데 수도 하라레에서는부정선거 의혹 항의 시위에 참여한 야당 지지자 6명이 군경의 간경진압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5미국 뉴욕 나스닥 건물 전광판에 애플로고가 나오고 있다. 애플 시가총액이 주식시장에서 1조 달러를 돌파했다.
6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스크립스 항구 인근에서 서핑을 끝낸 시민들이 물 속을 걸어나오고 있다.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는 샌디에고 해수면이 지난 102년동안 관측된 적 없는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7프랑스 동부 뮐루즈의 동물원에서 북극곰이 물 속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관광객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유럽에서는 기록적인 무더위 속 가뭄이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발전소 가동마저 중단됐다.
1베트남 하노이 교외에 위치한 쳉 마이 지역에서 주민들이 부이(Bui)강이 범람해 홍수가 발생하자 배를 타고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있다. 이 날 발생한 홍수로 쳉 마이 지역에서는 어린 아이 2명을 포함한 3명이 숨졌다.
2스페인 해안 마을 베니돔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유럽에서는 기록적인 무더위 속 가뭄까지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발전소 가동마저 중단됐다.
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필 데이비슨 평양사령관, 존 크레이츠 국방부 전쟁포로와실종자 확인국(DPAA) 부처장이 하와이 펄하버-히컴 합동기지에서 북한이 송환한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4북한에서 송환한 한국전쟁 참전 미군 전사자 유해를 담은 55개의 금속관에 성조기가 덮혀 있다.
5중국 동부 산둥성 탄청 현에서 주민들이 호수에 떠 있는 연꽃의 씨앗을 수확하고 있다.
6서울 용인시의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7덴마크 코페하겐에서 얼굴 가리개 착용 금지에 대한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니캅(이슬람교도 여성들이 착용하는 복장 중 하나로,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덮는 일종의 얼굴 가리개)을 착용한 여성이 시위 중 경찰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덴마크는 앞서 5월 얼굴 가리개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무슬림 여성을 겨냥한 법이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8Fireworks are seen behind the monument of El Salvador del Mundo during the opening parade of the festivities of El Divino Salvador del Mundo (The Divine Savior of The World), patron saint of the capital city of San Salvador, Aug. 1, 2018.
9노르웨이 관광명소인 프레케스톨렌 절벽에서 시민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마지막 격투가 담긴 노르웨이 프레케스톨렌 절벽은 이번 영화의 백미로 알려졌다.
10리비아 연안에서 난민이 구조선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다. 리비아 해안 경비 구조대는 북 아프리카 연안에서 표류하던 고무보트에 탄 574명의 난민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11더위가 계속되는 이탈리아 로마의 바이오파크 동물원에서 호랑꼬리리머들이 수박 조각을 먹고 있다.
1한국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서 북한에서 돌려받은 한국전쟁 참전 미군 유해 송환식이 열린 가운데, 군인들이 유해가 담긴 55개의 금속관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유해는 곧이어 미군 대형 수송기 C-17에 실려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로 옮겨질 예정이다.
2미국 하와이 펄하버-히캄 합동기지 내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연구실에 한국전쟁 유물이 전시돼있다. 하와이 공군기지에서는 미군 유해 공식 송환식이 열린 후 북한에서 송환된 6·25전쟁 참전 미군 유해에 대한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3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앞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경찰들이 대테러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은 오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4지난 30일 짐바브웨에서 대통령 선거와 총선이 동시에 치러진 가운데 대통령 후보인 '민주변화동맹(MDC)'의 넬슨 차미사 대표 지지자들이 짐바브웨 하라레 거리에서 행진하고 있다. 에머슨 음난가그와 현 대통령과 MDC의 넬슨 차미사 대표의 2강 구도 속에서 치러진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서로가 승리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 대선 결과는 2일에 발표할 것으로 전망됐다.
5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베어하임의 초원에서 말 한 마리가 뛰놀고 있다.
6미국 메인 주 아카디아 국립 공원의 캐딜락산 정상 인근에서 등산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모여 있다.
7그리스 수도 아테네에 있는 의회 건물 앞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산불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발생한 산불로 9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9멕시코 오악사카 주 사아칠라에서 열린 게리게차 축제에서 무용수들이 공연을 선 보이고 있다. 게리게차 축제는 오악사카 주에서 매년 7월에 일주일 동안 열리는 전통문화 축제로 문화적 다양성과 전통성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10스리랑카 하바라나의 카우둘라 국립공원에서 코끼리 한 마리가 사파리 투어를 하고 있는 차를 쫓아가고 있다.
1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과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소장)이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 날 열린 남북 장성급회담에서는 비무장지대(DMZ) 공동 유해 발굴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2스페인 택시 운전기사들이 우버와 카비피 등 차량 공유 서비스 운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택시들이 카스텔라나 대로를 봉쇄하고 있다.
3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한 남성이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공 양수기에서 물을 퍼내고 있다.
4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주민들이 총선 투표를 하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37년 세계 최장기 집권자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지난해 하야한 짐바브웨에서 새 대통령과 의원들을 뽑는 선거를 치렀다.
5우기로 접어든 인도의 동북부 비하르 주에서 폭우로 인해 병원이 물에 잠긴 가운데, 병실 내 환자의 보호자가 홍수에 휩쓸려 온 고기를 잡고 있다.
6미국 캘리포니아주 이고 인근 클리어 크리크 다리가 '카 파이어(Carr Fire)' 산불로 발생한 연기에 뒤덮여 있다. 지난 23일 시작된 '카 파이어(Carr Fire)' 산불로 3,300여 명의 구조대원과 군인들이 화재 진압에 나선 가운데,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수 만 명이 긴급대피했다.
7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전국 챔피언쉽 수영 경기 200m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체이스 칼리즈 선수가 접영하고 있다.
12018 국제 토레 델 마르 에어쇼에서 스페인 공군 소속 '파트루야 아길라(Patrulla Aguila)' 팀이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2지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롬복섬 셈발룬 마을에서 현지주민들과 외국인 등산객들이 여진을 우려해 대피해 있다.
3미얀마 양곤으로부터 68km 떨어진 바고에서 홍수로 불어난 물을 헤치며 주민들이 삼륜차를 밀고있다. 우기로 접어든 미얀마 곳곳에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면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5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4이스라엘 점령 지역 서안지구의 라말라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정치수반이 이스라엘 감옥에서 석방된 17살 소녀 아헤드 타미미를 만나고 있다. 앞서 타미미는 서안지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선언한 데에 대한 항의 시위 중, 이스라엘 군인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
마스네 - 오페라 타이스 中 명상곡
世 界 의 窓 68 회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27일 한국전 참전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가 북한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경기도 평택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미군들이 운구차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27일 북한에서 사망한 한국전 참전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가 북한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경기도 평택 오산공군기지로 송환되고 있다. 앞서 미국과 북한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국전 참전 미군 전사자 유해 발굴과 송환에 합의했다.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제10회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러시아(왼쪽부터),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인도 등 브릭스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브릭스 정상들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른 다자무역체제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폭염이 계속되는 일본 도쿄에서 어린 소녀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공원 분수대를 찾아 물놀이하고 있다. 일본에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볼리비아 코차밤바의 동물 보호소에서 차에 치여 수술 받은 나무늘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8 파키스탄 총선 투표를 위해 라호르의 투표소를 찾은 한 노인이 투표한 후 잉크를 묻힌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파키스탄 선거관리위원회는 파키스탄 제2 야당 ‘정의운동’이 총선에서 승리했다고 확인했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 에서 격리아동의 재결합에 대한 연방 지방법원의 시한일인 26일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나는 어린이다(I am a child)'가 적힌 포스터 주변에 앉아있다. 앞서 지난 6월 26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 소재 연방 지법 데이나 사브로 판사는 5세 미만 아이들은 지난 7월 10일까지, 그리고 5세 이상 아이들은 이달 26일까지 불법으로 국경을 넘은 부모와 합류시키라고 명령한 바 있다.
프랑스 파리 앙드레 시트로앵 공원(Parc Andre-Citroen)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무관세, 무비관세장벽, 그리고 무보조금'을 자동차 관련 품목을 제외한 모든 거래에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의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폭발물 테러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테러 용의자는 중국 내몽골자치구 퉁랴오시 출신의 24세 남성으로 폭발물을 터트리다 손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그리스 아테네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휴양 도시 마티가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로 인해 사망자가 적어도 82명이고 부상자는 187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들의 실종자 신고 접수가 계속되고 있어 실종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 열리는 현대 서커스 축제에 앞서 저글링 공연자들이 리허설 하고 있다.
라오스 아타프 주에서 세피안-세남노이댐이 붕괴된 후 홍수로 집을 잃은 부부가 어린 아이들을 안은 채 대피하고 있다. 지난 23일 수력발전소 보조댐에서 많은 양의 물이 인근 6개 마을을 덮치면서 지금까지 2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30명이 넘는 실종자가 나왔다.
집중 호우로 홍수가 발생한 인도 스리나가르 외곽의 테일벌에서 여성들이 아이가 나무 판자를 건너 다른 집으로 옮겨 가도록 돕고 있다.
지난 23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 상공이 검붉은 연기로 뒤덮여있다. 그리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적어도 82명이고, 부상자는 187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북한 평양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이 스튜디오에서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1947년 10월 설립된 평양 만경대혁명학원은 주로 유공자 자녀를 맡아 키우는 북한의 대표적인 특수학교로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자리 잡고 있다.
시리아 남서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전투로 인한 폭발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앞서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점령지였던 시리아 남서부 지역을 대부분 탈환하는데 성공한 가운데, IS는 약화된 반군의 세력 틈타 세력확장을 위해 남서부에서 테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파키스탄 퀘타의 투표소 인근에서 폭탄물 처리반 대원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미국 뉴욕시 조이스 극장에서 모믹스(MOMIX) 소속 조나단 에덴이 리허설 공연을 하고 있다.
영국 런던 서펜타인 호수에서 한 남성이 크리스토 자바체프가 제작한 '더 런던 마스타바' 옆에서 수영하고 있다. 마스타바는 초기 고대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귀족 무덤 형식으로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다.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인도네시아에서 내달 18일부터 열리는 가운데, 경찰과 군인들이 자카르타에서 반테러 훈련을 하고 있다.
파키스탄에서 25일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부르카(머리에서 발복까지 덮어쓰는 복식)를 착용한 파키스탄 여성들이 페샤와르의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현 집권당인 '파키스탄무슬림연맹(PML-N)' 과 제2야당 '파키스탄정의운동(PTI)'의 2파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에서는 자살폭탄 사건이 발생해 31명이 숨졌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쿠튀르 위크에서 여성 모델이 타룬 타힐리아니(Tarun Tahiliani)의 의상을 선 보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한 여성이 국립공원 인근 퍼거슨 산불 현장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찍고 있다.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꼽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2주째 거세게 번지는 대형 산불로 인해 폐쇄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택시 기사들이 우버와 같은 자동차 공유서비스와 택시의 경쟁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하며 시위에 나선 가운데, 한 기사가 시위 도중 발연탄을 든 채 걷고 있다.
폭염이 찾아온 이탈리아 로마의 바이오파르코 동물원에서 하마가 열기를 식히기 위해 수박을 먹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테네시주 벤버빌트대학교 먼로캐럴주니어병원에 방문해 신생아 금단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의 이번 방문은 어린이 일깨우기 운동 '비베스트(Be Best)'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비베스트’ 운동은 소셜미디어 사용, 마약 남용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한 그리스 아테네 인근 '마티'의 해변 마을에서 소방대원이 불에 탄 차들 사이로 걷고 있다.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에서 수력발전댐이 붕괴된 후 주민들이 물에 잠긴 지붕위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있다.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 고원에서 국경 너머 시리아 상공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장면이 보인다.
지브롤터 해협에서 구조된 난민이 스페인 남부 알헤시라스의 항구에 도착한 후 스페인 국기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서울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두 소년이 광화문 앞 분수대에서 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바닥에 누워있다.
코소보 자코바 인근에서 제68회 전통 연례 하이 다이빙 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 우승자인 플로리드 가쉬(Florid Gashi) 선수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2m 높이의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로 가기 위해 에어 포스 원(Air Force One)에 탑승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이스라엘과 맞닿은 가자지구 에레즈 국경에서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대에 반대하는 촛불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총격 난사 사건 현장 주위에 경찰들이 서 있다. 이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스위스 남부 넨다즈 트라쿠에의 알프스산맥에서 알프호른 연주자들이 알프호른 국제 축제 마지막 날 공연을 하고 있다. 알프호른은 과거 알프스 목동들이 소를 부르거나, 산 아래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때 사용됐다.
성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을 맞아 스페인 안기아노에서 남성이 막대기를 이용한 스페인 전통춤 잔코스 추고 있다. 성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의 제자이자 기독교의 성인이다.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여자 선수들이 100m 허들 결승전 경기를 하고 있다.
중국 절강지방 항저우에서 열린 맥주 마시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어항에 든 맥주를 마시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스타니슬라우스 국립 삼림에서 대형 산불이 난 가운데 에어 탱크가 화재진압을 위해 내연제를 살포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여자럭비월드컵 결승전에서 호주 럭비팀의 엘리아 그린 선수가 미국을 상대로 점수를 내고 있다.
베트남 닌빈성에 태풍 선띤으로 폭우가 내린 후 침수한 마을에서 물에 잠긴 무덤들이 보인다.
독일 함부르크 인근 부룬스뷰텔(Brunsbuettel)에서 열린 '머드 올림픽(Wattoluempiade)'에서 참가자들이 공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있는 터키에서 보스포러스 대륙횡단 수영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 참가자들이 아시아 쪽 해안에서 유럽 쪽 이스탄불 해안을 향해 수영하고 있다
Together We Fly / Darby Dev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