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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산행~~ 아! 기대하던 지리산 종주를 떠납니다..
친구와 종주산행.. 아내와 겨울지리를 한 이후로 10년만에 지리산행입니다..
그토록 꿈꿔왔던 사랑하는 주은맘과.. 사랑스런 쭈니와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2013년 9월17일 부터 2박4일간의 지리산 종주산행과.. 총3박5일간의 지리산일정.. 출바알~~
주은빠가 뽑고 주은맘이 찍은 베스트샷 입니다.. 촛대봉 일출후 연하봉을 향해 걷던중 만난..
아침햇살받은 구절초와 첩첩산중의 운해.. 살짝 강 조망~~ 아름답습니다.. 이제 본격후기~~
9/17(화) 추석연휴시작 전날 각자의 일과를 마친뒤.. 집에서 맛나게 저녁식사를 하고..
8시 출발 합니다.. 죽전역에서 남부터미널역까지..
큰배낭이 궁금하신지.. 어느산에 가냐며 질문하신분에게.. 지리산 종주산행을 간다하니..
초등학생이 대단하다고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많이 커서 오겠군 하시며 덕담을 해주십니다..
남부터미널 도착.. 구례행 심야버스를 확인해 두고.. 산행중 화개재에서 먹을 빵을 삽니다..
그리고 원래 소요시간인 3시간10분보다 막혀 4시간20분소요.. 새벽2시40분에 구례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설레임반 불편함반에 푹 못 잤네요~
구례터미널 소파에 누워 한시간정도 쉼한뒤 3:50분 성삼재행 버스를 탑니다.. 와우~~
성삼재 도착.. 앞서가는 분들의 페이스 생각하지 않고.. 여유있게 걷습니다..
잠못잔 첫걸음이라 조금 힘들지만.. 하늘의 별을 보며 걷습니다.. 노고단을 향하여..
노고단 도착.. 휴식한뒤 첫 식사는 바로~~
보글보글 라면입니다.. 종주산행중 최고의 식사는 역시 라면인듯 합니다ㅋㅋ
노고단 대피소 출발.. 처음부터 오르막 돌길에 숨차오르지만..
확트인 노고단에 오르니 기분 좋~습니다..
천왕봉방향 25.5km 종주산행 시작입니다.. 주은맘님..쭈니님 화이팅!!
겨울에도 얼지않을 만큼 수량이 풍부한 임걸령샘터.. 여기서 또 어르신들께서 종주산행하는
쭈니를 칭찬해 주십니다.. 능선길에서 거의 최연소인듯 합니다.. 참 잘 걸어주어서 고맙기도~~
흐흐흐 울세식구가 3도에 각자서있네요ㅋㅋ삼도봉~
곰출현..주은맘이 살짝 무서웠다 하네요ㅋㅋ
아마도 종주산행길중 비박할만한 곳들에는 어김없이 붙어있는듯 합니다..
돔쉘터 하나 펴고 비박하면 너무 좋을만한 곳들이 많더군요ㅋㅋ 그래도
비박금지..대피소이용!!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서는 공포의 계단..
구례와 하동을 잇는 화개장터도 생각해보고..
점심은 화개재에서 행동식으로 빵과 두유로 배부르게 먹습니다..
주은맘은 많이 걸어서인지 입맛이 없다 합니다.. 중간중간 행동식으로 자유시간..닥터유초코바..
양갱..맛밤.. 오이.. 잔뜩 먹은 영향도 있겠네요ㅋㅋ 주은빠가 먹거리를 쫌 오바한듯ㅠㅜ
화개재에서 꿀맛같은 오침.. 한시간정도 푹 잡니다~~ 이쁜이들 사랑사랑^^
지난 몇해간 태풍도 엄청 났었던가 봅니다.. 뿌리채 넘어져있는.. 그리고 으윽 내 왼무릎..
20킬로정도 배낭에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계단을 내려오고.. 주은맘짐을 조금 더 가져갔더니만..
분명 무리했나 봅니다.. 왼쪽 무릎 바깥쪽이 아퍼오더니.. 내리막에서는 으윽 통증이ㅠㅜ
산행중 무릎조심을 늘 생각했는데.. 스틱으로도 체중대비 무거운배낭은 무리였나봅니다..
이때부터 파스뿌리고.. 압박붕대감고.. 그래도 걷기힘들어 걱정걱정 입니다..
여기서 주은맘님과 쭈니님이 번갈아 앞장서서 산행 대장으로 걷기 시작하고..
그래도 웃음잃지 않기위해.. 무릎아퍼씨.. 다리땡겨씨.. 엉덩방아씨하고 이름붙히고 웃어봅니다ㅎㅎ
많이 힘들어한 토끼봉..
이후 무릎아퍼씨는 이대로 종주를 할수있을까 걱정에 사진이 거의 없네요..
몇해간 태풍에 산사태도 많이 있었는지.. 육산의 좋은길도.. 바위길도 바뀌어 있는듯 하고..
많이 힘들어 하며 연하천 대피소에 도착합니다.. 흐흐흐 도착이닷.. 그리고 무겁지만
산속에서 꼬기한점을 생각하며.. 항정살과 깻잎과 햇반을 맛나게 먹습니다..
바닥에 앉아 밥을 먹으며 얼마전 구입한 클라인체어가 있었으면 좋았을껄 생각해 봅니다ㅋㅋ
대피소 자리배정은 바래봉실으로 2층에는 주은맘과 쭈니가.. 1층에는 주은빠가.. 같은 공간에서ㅎㅎ
밤사이 더워서 주은맘과 쭈니는 잠을 못잤지만.. 주은빠는 푹잘자고.. 무릎도 괜찮네요.. 감사감사!!
연하천대피소의 아침.. 커피한잔후.. 육개장에 우동면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돌길이 많은구간을 걷습니다..
한시간 조금 못걸어 휴식중 조망~~ 국토부 어린이기자ㅎㅎ
큰 초콜릿 한개를 나눠먹고.. 당 땡겨서 먹고 쉬었다 하여.. 우리끼리 이름붙힌 "당봉"에서
완전 시원한 바람과 함께 그늘 휴식중~~ 편안합니다..
다시 또 험한길.. 지리산 종주 산행중~~
사람 얼굴처럼 생긴 바위를 지나..
다시 또 험한길을 당당하게 걸어올라..
연하천을 출발한지 2시간50분만에 벽소령에 도착합니다..
정말 걷기 아니면 먹기네요ㅋㅋ 맛난 점심.. 단백질 보충으로 참치와 메추리알 장조짐..
맛나게 먹고.. 다시 가져갈 쓰레기 패킹후 커피한잔~ 유후~~
정말 반갑고.. 정말 시원하고.. 정말 잘 쉰 선비샘..
주은빠는 물로라도 머리를 적시고.. 으흐흐.. 생각만해도 시원하네요~~
예쁜쭈니.. 기분도 업! 업!
칠선봉을 향해 계속 오르막.. 잠깐 쉼하며 오이와 맛살ㅋㅋ 콧잔등과 인중의 땀방울..
쭈니야.. 너 정말 멋지다!! 물론 사진 올리기를 시로시로 하는 주은맘도 완전 짱!!
아! 지리산~~
칠선봉에서 멀리 영신봉..촛대봉.. 연하봉.. 장터목.. 천왕봉까지 조망해 봅니다..
영신봉을 향한 137개의 헉헉.. 계단길..
천왕봉아래 중봉에 걸려있는 구름도 조망해보며..
1651m 영신봉을 지나갑니다.. 예상보다 멀어서 였는지..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도
세석대피소를 내려다 보며.. 걷기.. 걷기.. 걷기..
흐흐흐 진수성찬이네요.. 잡곡햇반+카레+짜장+샘표깻잎+스팸구이+순두부찌게..
입맛없던 주은맘도 순두부찌게 조금 먹습니다.. 나머지는 주은빠와 쭈니가 폭풍흡입ㅋㅋ
약간쌀쌀한 날씨 식사를 마치고 정리하던중.. 세석대피소에서 본..
멋진 월출~~
한가위 보름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쭈니와 함께 담아봅니다.. 정말 멋진 광경이였습니다..
세석대피소 주은빠가 쉴 침상 모습..
멋져주십니다..
신발장도 따로있고..
산중에 이정도 화장실이면.. 굿이죠~~
달과 별을 보며.. 샘물로 양치를 하러 갑니다.. 소금양치 우왝 짜ㅋㅋ
지리산 종주꾼 멋진 쭈니.. 잘자요~~
멋집니다.. 종주산행 계속된 기대감과 설레임.. 새벽일출 산행생각에 주은빠는
거의 잠을 못자고.. 그래도 다른 호실의 주은맘과 쭈니는 잘잡니다.. 대피소에서는 일찍 푹자는게 최고!!
지리산 종주를 마음먹고 하게 된 이유를 물으니.. 주은맘과 쭈니모두 주은빠가 너무너무
함께 가고 싶어해서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어리석은 사람이 오르면 지혜로와 질수 있다는
지리산의 매력도!! 감동감동~~
연하천에서 1박.. 세석에서 1박후..
세석대피소에서 촛대봉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5시 출발합니다..
천왕일출도 좋으나.. 무리하지 않는 산행 일정으로 촛대봉 일출을 계획 했습니다..
헤드랜턴을 밝히고.. 새벽산행을 시작합니다..
천천히 35분만에 촛대봉에 오르니.. 여명이 밝아옵니다..
새벽산행.. 상쾌합니다..
어제의 멋진 월출.. 보름달과 함께.. 촛대봉 일출보기 좋은 바위 위에 자리잡고 한컷!!
저무는 보름달과 세석평전과 세석대피소를 담아봅니다..
운해사이로 빠콤히 머리를 내밀고..
점점더 내밀려 시작된 일출~~
천왕봉 옆으로 떠오르는 촛대봉일출.. 정말 멋집니다..
2013년은 1월 망상에서 바다일출을 보고.. 9월 지리산에서 산일출을 보게 되네요~~흐뭇흐뭇
새벽햇살 받아 얼굴에 빠알간 쭈니님.. 참 대견합니다..
그리고 아픈무릎 걱정하며.. 짐 나눠 들고 괜찮다며 묵묵히 걷는 주은맘님.. 참 멋지십니다..
연하봉을 향해 가던중 조망..
정말 멋집니다.. 금방 또 가고 싶어지네요~~
연하선경.. 기암괴석과 구름의 조화가 아쉽지만.. 정말 걷기좋은 멋진 곳입니다..
장쾌한 조망~~ 아! 지리산아~~
그렇게 꿈같은 길을 걸어 장터목에 도착합니다.. 대피소 공사가 한창이네요~~
장터목에서 맛난 식사후 힘내서 출발.. 다시 또 오르막 힘이 들지만..
정말 앞장서서 단숨에 제석봉까지 오릅니다.. 손바닥위에 주은맘포함 다섯명ㅋㅋ
이제 천왕봉이 1km남짓 남았네요~~
목표가 분명하니.. 힘도 집중해서 쓸수있는가 봅니다..
쭈니는 24.4km걸어온것 보다.. 더 잘 걷습니다..
걸어오는 동안 계속 만난 예쁜 구절초.. 산죽과 엉겅퀴.. 이름모를 보라색 야생화도~~
하늘로 통하는 통천문을 지나..
벌써 단풍이 시작된..
그림같은 풍경의 구상나무와.. 고사목들을 조망하며..
한국인의 기상이 발원된 지리산 정상.. 천왕봉에 오릅니다..
지리산 천왕봉 1915m..
노고단에서 25.5km를 걸어와 만납니다..
걸어왔던 멋진 풍경에 비하여.. 천왕봉의 많은 사람들로 갑자기 도심에 와있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다시 지리산을 떠나.. 일상으로 갈때가 되었다는 뜻일까요..
다음 천왕봉은 사람이 많지 않을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중산리 방향 하산길.. 으으 엄청난 경사의 계단길과 계속된 돌길..
그래도 멋진 천왕샘을 보며..
개선문 전에 배낭 내려놓고.. 푹 쉬어가며..
함께 고생해준 발도 모아보며.. 하산합니다..
내리막길이 쉽지 않네요.. ㅋㅋ표정 솨라잇눼~~
로타리 대피소에 도착하여.. 지리산 종주중 마지막 대피소 식사를 합니다..
현미햇반+참치+스팸구이+김치+오이.. 글구 커피한잔~~
계속된 내리막길이 힘들어서 인지 표정과 말은 없어도.. 참 행복합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그 시원한 행복을 만끽합니다..
주은맘님.. 쭈니님.. 고맙습니다..
조금 편안한 코스 순두류방향으로 하산하여.. 버스를 탑니다..
중산리 탐방 안내소에 도착하여.. 갖고내려온 쓰레기를 보이니.. 무게가 2.2kg..
에코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쓰레기 봉투를 구입하여 담습니다..
쿄쿄쿄쿄.. 반달곰과의 한판승부.. 아닌가요 함께 어울어져 장난치는 건가요ㅋㅋ
지리산 종주.. 걸었던 길도 다시 한번 복귀해 봅니다..
2박4일간의 지리산 종주를 마치고.. 하루 휴식처 중산휴양림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샤워후 푸~욱 잡니다.. 산행후 좋은휴식~~
아침.. 좋은 컨디션으로 집을 향하여 출발전 점프샷.. 타이밍 실패지만.. 웃는모습들 행복하네요~~
멋집니다.. 지리산 종주 쭈니님~~
맛나게 아이스크림.. 그리고 진주행 승차권~~
진주터미널로 향하는 주은맘님의 얼굴도 편안해 보이네요~~ 대단대단~~
남부터미널로 향하는 버스.. 우등고속이라 완전 편안편안~~
전용차로를 달려주십니다ㅋㅋ
집으로 향하는 지하철ㅋㅋ 쭈니웃겨!!
이렇게 집앞.. 쭈니님 학교 버스 정류장에 내립니다..
정말 장하고.. 대견하고.. 멋지고.. 사랑스런.. 주은맘님과 쭈니님~~
함께 영원히 잊지못한 추억을 쌓은듯 합니다.. 아! 지리산 종주~~
일정도 정확하게 정리해 놓고..
결산..
주은맘님 영이야
쭈니님 주은아
너무너무 고맙고
정말정말 대단하고
아주많이 사랑한다
사랑사랑 사랑사랑
짝!짝!짝!
멋지고 아름다운 산행입니다...
(꾸벅) 감사합니다ㅎㅎ^^
닷새간의 긴 추석연휴를 정말 보람차게 사용하셨군요~^^
전 이틀 출근에 사흘은 빈둥대며 참 아깝게 시간을 보내고 말았는데요...크
쭈니양이 참 귀엽고, 환상파루님과 주은맘님은 인상도 좋아 보이시네요 ^^
아름답고 행복한 종주기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아내랑 곧 날 잡아 길 떠나야겠습니다! ^^
정수기님의 부러운 후기 늘 즐감하고 있습니다.. ㅎㅎ아내분이랑 다녀오시면
또 부러울 후기 볼께요~~ 그럼 저희에게는 또다른 추억이 되겠죠~~감사합니다^^
정말루 부럽습니다...
좋은 추억....아이가 정말 많이 많이 대견 스럽네요...그리고 부모가 해줄수 있는 것중 이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주었네요~~
허걱~ 가장 큰 선물이라니.. 마니 부족한 부모인데~~ㅎㅎ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정말 좋은 추억을 간직하신것 같네용~~ 종주를 축하드리며,, 부럽습니다..
맞습니다.. 보름전 대피소 예약부터 다녀온 지금까지도 계속 이야기 하네요~~ 감사합니다..^^
가족의 행복이 뭍어나는 여정, 잘 보았습니다. 지리산 종주를 축하합니다.
ㅎㅎ닉네임과 댓글의 분위기가 시적인 느낌이 듭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보니 참 좋아 보입니다. 울 애들은 산에 가자고하며 no 그런는데 대단하네요.쭈니 화이팅.....
ㅎㅎ첨엔 동네 뒷산 정상에 있는 아이스크림 먹는 재미였죠ㅋㅋ 그러다가 500m급에서는 사발면 먹는 재미였구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아~ 부러우면 진다는데....
아~지고 말았습니다...
저도 울 딸아이가 겨울에 한국에 들어오면 지리산 종주 할 예정입니다...
제가 겨울 지나면 지겠는데요ㅎㅎ 따님 잘돌아오고 멋진 지리산종주되시길 바랄께요ㅎㅎ^^
지리산 종주 축하드립니다.
.지리산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군요..
예전에 두 아이와 애들 엄마와 함께 걷던일이 생생하게 떠오름니다...
아마..쭈니에게는 평생 기억으로 남을 아름다운 산행으로 기억될 거예요..
우리 애들도 가끔 그 이야기를 합니다..
참...종주.. 사진으로 남겨서 앨범 만들면 정말 좋습니다..
데이타로 존재하는 공간은 언제든지 사라질수 있어서...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먼저 가족종주 하신 선배님 반갑습니다ㅎㅎ 넘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언제든 꺼내볼수 있는 앨범 만들어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포비님 댓글에 저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합니다~^^
힘들고 멋진 산행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만드셨습니다,
수고하시고 부러운 감동입니다,
네앱~ 추억은 만들어 가는거 맞는거죠? ㅎㅎ싸이트님도 좋은추억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네요...제 딸아이와 둘이서 지리산 종주하던 생각도 나고..그 때 딸아이는 초등1학년이었는데 지금은 6학년..산에 가자고 하면 치를 떠네요...정말 잘 보았습니다...우리아이에게 보여주고 다시한번 꼬셔봐야지요...
우와~ 따님 1학년때 종주를~~ 대단하시네요!! 오늘처럼따님~~ 화이팅이요^^
아내와 따님에게 많이 고마워 하셔야겠네요~ ~ ~
힘들고 긴 여정을 즐거움으로 함께 하신 듯...
부러움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네~ 맞습니다.. 고맙고 감사하죠ㅎㅎ 박수 감사드려요~~^^
ㅏ내분 글구 따님과 지리종주 존시간 존 산행 부럽습니다.
보스턴님도 좋은 시간.. 좋은 산행.. 많이 만드세요~ 고맙습니다^^
가족과 함께 지리산 종주.... 넘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되세요~~
오랫만에 지난후기 읽고.. 광교산친구님의 댓글을 읽었네요~~
광교산은 거의 매주가는 산인데 참 반갑습니다^^
이번휴가에 지리상종주계획중입니다 님글보고 진한 감동입니다 많은 도움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