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6,27,29)
하나님! 이 아침 깨우시고 새 날 새 아침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백성을 택하여 부르시고 복주시기 위해 친히 찾아오사 몸소 거처가 되어주신 주님!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여 주셔서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주님 한 분으로 인하여
우리의 일상에 작고 큰 복을 느끼며 누리는 하루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격없는 자를 일방적으로 선택하여 부르시고 자녀요, 백성 삼아주신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행복한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4/10 총선이후 이 나라가 우리의 기대하고 기도하는 것과 다르게 되어져가는 것 같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사오니
이 나라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꿈과 비젼에는 변함이 없는 줄 알고
주의 약속의 말씀 의지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하셨던 주님의 기도를 우리에게도 허락하사
이 땅을 향한 주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오니
22대 국회를 축복해 주시고 공의와 정의를 세우게 하옵소서.
22대 국회에서는 말잔치로 포장하며, 악법을 만들어내는 곳이 아니라
진정 이 나라와 이 민족의 현재와 앞 날을 위해 악법은 폐기하고 좋은 법을 만드는 국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대한기독여자의사회에서 이번 여름 해외의료봉사를
필리핀 이나레스와 바세코로 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와 우리회가 기도하며 긴밀히 연합하여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수고하시는 정미라회장님과 임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영육간에 피곤치 않게 기쁨의 영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내일 있을 월례회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혜숙 선생님을 강사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당신 따님의 눈으로 먼저 보게하시고 감탄 감동 감사로 영광받으신 주님!
그 은혜를 나눌 때 강사와 청중이 하나되어
감탄 감동 감사로 주께 영광돌리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