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청산積幣淸算
淸算積幣如太山 爭論視差舊態然
與野左右兩分諍 積幣淸算何時節
<和翁>
청산할
적폐는
태산 같은데
쟁론의
시각차가
구태 의연 하구나!
여야는
좌우로
두 쪽 나 다투기만 하니
적폐
청산은
어느 때나 이루어질꼬?
21대 국회는 좀 달라질까? 했는데 오산 착각이다, 20대 국회때 민심은 4,15 총선에서 여당 쪽에 표를 몰아줬다, 제발 당쟁만 일삼지 말고 일 좀 하라고 그동안 누적되어온 우리나라 도처에 산적한 적폐를 청산하라고 180석을 몰아주었다, 그런데 아직도 적폐청산은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무소불위 권력집단인 검찰개혁 적폐는 청산하지도 못하고 공수 처도 야권의 비협조로 설치도 못하고 있다, 국정감사장에 나온 검찰 총장은 오만 당당하다, 그의 말은 거침없다, 정치적 발언을 서슴없이 쏟아낸다,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 부하가 아니다, 법규에도 없는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 다는 말로 정치적 발언으로 여론몰이를 했다, 그의 거침없는 말에 보수 세력은 찬사와 환호를 보냈지만 일반 국민들은 경악했다, 부하라는 말의 반대말은 보스 두목을 말한다, 조폭세계에서 쓰는 언어를 국감장에서 검찰총장이 법무부장관을 성토한 말이라 품격이 없는 말이라고 국감장을 보는 국민들은 실망을 했다, “검찰총장은 법률적으로 법무부 장관의 지휘와 감독을 받는 위치에 있다. 다시 말해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은 민주적인 통제 아래에서 상급자와 하급자의 관계에 있다. 검찰총장도국민들의 민주적 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이 합법적인 정당한 지휘 계통 아래에 있다는 말이다,“ 검찰개혁에 앞장선 법무부 장관과 충돌하는 것은 임명권자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다, 그는 또 중상모략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다, 어떤 압력에도 제가 할 소임은 다 할 것이다, 팩트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 검찰 인사 없다, 힘 있는 사람수사, 불이익을 각오해야 한다, 평소 마음속내 작심 발언들이다, 그의 발언에 동조하는 야권은한 통속이다,
국감장이 검찰 총장을 두고 양쪽으로 갈라졌다, 이번 국회 국정감사로 그의 속내는 완전히 들어 났다, 거리집회 국우 세력은 얼 씨 구다, 세력결집으로 검찰 청 청사 앞에는 화환 꽃다발이 즐비하다, 치우면 바로 꽃다발 화환이 또 줄을 선다는 뉴스다, 이번 국감에서 그의발언은 정치적 지지 세력을 결집을 했다, 정치할 뜻이 있느냐는 질문에 퇴임 후에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봉사할지 생각해 본다는 답이다, 그 말한 마디에지지율이15,1%로 껑충 올랐다고 한다, 대권후보 3위에 여론이 나오니 욕심도 생길 것이다, 법무부 추 장관과 갈등이 깊어지면 여론은 그가 반사이익을 얻는다, 아직 국민들에게 검증 되지도 않았는데 대권후보 3위다, 어찌 정치적 야심이 생기지 않겠는가? 이를 부추기듯 보수 언론 쪽에서는 대선주자 지지율 2위와는 1,8%라고 화들짝 반기는 기사를 쏟아낸다, 그의 소신발언이 라고 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그 말 때문에 검찰총장직까지 맡았으나 파헤쳐 뜯어보면 국민들이 검찰적폐라고 개혁하라고 한 무소불위 권력 집단인 검찰 조직을 개혁을 하지 않고 막고 있으니, 그가 말한 사람에게는 충성하지는 않지만 검찰조직만을 지키기 위한 소신 밖에 다른 것이 없지 않는가? 이쯤 되면 윤 총장은 사직을 해야 한다,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통치철학과 맞지 않으면 사표를 내는 것이 예의다, 그런데 끝까지 가겠다고 뻔뻔함을 보인다, 검찰 개혁 하라고 임명권자는 검찰총장직을 임명했다, 그런데 그동안 그가 보여준 것은 정반대다,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서 검찰총장에 임명 되었지만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사부터 정부, 여당과는 대립각을 세웠다,
그리고 현 추 법무부장관과도 사사건건 맞부딪치고 있다,정부와 여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그를 야권인사로 분류를 한다, 국감장에서도 그래서 그를 두고 여권은 날을 세우고 감사를 했으나 그의 거침없는 작심발언은 오히려 반사 이익으로지지율 상승이라고 한다, 정치를 하려면 지금 당장 검찰총장직에서 사표를 내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의 잠룡 대권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인 검찰개혁이나 공 수처 설치가 본인 뜻과 상반 되면 검찰 총장직을 내 놓는 것이 맞다, 협조도 개혁도 하지 않고 자리에 연연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 반사이익으로 얻는 지지율로는 대권의 길을 갈 수가 없다, 정치 철학을 당당하게 내놓고 국민들에게 보여서 검증을 받아야 한다, 정치에 뜻이 없거나 대권에 꿈이 없으면 여론조사대권후보군에서 빼달라고 말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어물 정하게 검찰 총장직에 있는 것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통치철학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정치를 하려면 사표가 정답이다, 빠를수록 본인에게도 좋다, 어제 국회에 입장하는 문대통령을 향에 나라가 왜 이래! 이게 나라냐는 표어를 들고 서서 성토 하는 야당의 모양새는 국민들에게는 정치 피로감만 줬다, 국정 전반에 사사건건 발목만 잡는 야권 지지율은 그래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정책대결로 승부수를 걸어라, 이번 같은 맹탕국정 감사로는 집권정당이 될 수 없음을 야권은 알아야 한다, 민도는 앞서가는데 정치권은 구태를 벗지 못하고 있다, 한심 작태로다,
여여법당 화 옹 합장,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