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李 相龍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즐거운 인생길🍀 "만나는 사람마다 스승으로 알라"는 명언을 남긴 인류 최고의 문학자로 꼽히는 독일의 '괴테'(Goethe)를 가리켜서 흔히 "종합적 천재"라고 일컫습니다. 83년의 긴 생애를 산 그의 인생 경륜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의미있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라는 중요한 질문에 대한 현명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괴테'의 '경구집'(警句集)에 나오는 "처세와 인생훈"을 다섯 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라. 잊어버려야 할 것은 깨끗이 잊어버려야 한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볼 때 그 순간에 행복의 길이 보인다. 2. 될 수 있는한 성을 내지 말라. 분노(憤怒) 속에서 한 말이나 행동은 반드시 후회가 남긴다.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고, 분노를 다스리는 주인이 되라. 3. 언제나 현재를 즐기라.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과 시간을 즐기고 그 일에 정성과 열정을 다하면 지혜가 생기고 현명한 처세가 나온다. 4.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라. 증오(憎惡)는 인간을 비열하게 만들고 우리의 인격(人格)을 타락시킨다. 남을 미워하는 그 순간 나는 가장 큰 피해자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될수록 넓은 아량을 가지고 남을 포용(包容)하고 섬겨라. 5. 미래를 신(神)에게 맡기라. 미래는 미지의 영역이다. 어떤 일이 앞으로 닥쳐올지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따라서 미래는 하늘과 신에게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 취할 지혜로운 태도이다. "괴테의 처세훈"에는 간단하지만 뛰어난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합니다. '지위고하', '남녀노소', '빈부격차'를 넘어서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생각하면서 인생을 겸손하게 살아간다면 '괴테'가 말한 "의미있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기쁘고 행복한 월욜입니다! 샬롬?
존경하는 林 進 哲형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가장 늙은 오늘과 가장 젊은 오늘🍀 어느 강연회에서 명사초청 특강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날의 초청 강사는 명의로 꽤 이름이 높은 권위 있는 의사 선생님 이었다. 건강에 대한 대중 강연을 하시면서 그 의사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질문을 했다. 첫 번째 "이거 먹으면 오래 삽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잠시 생각하며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 때 내 뒷자리에 앉아있던 분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밥입니다."밥 많이 먹으면 오래 살죠? 밥이 최고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유쾌하게 웃었지만 강사가 원하는 답은 아니었다. 물, 홍삼, 버섯 등 사람들은 여러 가지를 말했다.어떤 사람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욕입니다."욕먹으면 오래 살죠? 라고 말해 또, 한 번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람들이 다양한 답을 쏟아낼 때 강사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다 ."정답은 나이입니다." 나이 많이 먹으면 오래 사는 거잖아요? 사람들의 허를 찌르는 재미있는 질문이었다. 모두들 즐겁게 웃었다. 그렇게 사람들을 즐겁게 하시고 강사는 다시 건강에 대한 강의를 계속했다. 나는 그 질문이 재미있으면서도 매우 인상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을 해봤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거 먹으면 죽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이 질문에 대답도 "나이" 다.나이 먹으면 오래 살고 또, 나이 먹으면 죽는 거다. 먹으면 오래 사는 것과 먹으면 죽는 것에 대한 공통된 대답이 나이라고 생각하니 재미있으면서도 무엇인가 머리 속을 두들기는 기분이 들었다. 이 두 가지 질문은 어떤 사람은 나이 먹으며 죽어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나이 먹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나에게 말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같은 것을 보면서 다른 생각을 한다. 사람들이 다른 생각을 하는 이유는 다른 정보를 접하고 다른 경험을 하기 때문이 아니다. 같은 경험을 하고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이야기로 아프리카에 시장조사를 간 두 명의 신발회사의 영업사원 이야기를 생각해 보자!
두 명의 영업 사원이 아프리카에 갔다. 신발회사 직원이었던 그들은 아프리카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발을 팔기 위해 시장조사를 나갔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모두 맨발로 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 한 사람은 회사에 보고서를 쓴다. 아프리카 사람들 중에는 신발을 신고 있는 사람이 없음.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신발을 팔 수 가 없음.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이렇게 보고서를 썼다. 아프리카 사람들 중에는 신발을 신고 있는 사람이 없음. 그렇기 때문에 신발의 필요성을 조금만 일깨워주면 무궁무진한 시장이 개척될 것임. 우리는 항상 같은 것을 보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본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정보가 돈이라고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이다. 어려운 난관에 좌절하며 한탄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 때문에 안 되는구나!"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을까?”
정말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하지만 똑 같은 상황을 기회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 때문에 나에게까지 기회가 온 것이구나!"이것만 해결하면 큰 행운인데,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서 힘들어 하겠군?그게 나에게 기회야! 같은 것을 보면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세상은 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생각난다. 이런 말은 사극에서 어느 도사님이 할만한 대사지 오늘을 살고 있는 나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보면 볼수록 도사님이 하는 말씀이 옳다는 것을 느낀다. 오늘 내가 어떤 마음을 먹고 사느냐에 따라 내 인생은 결정될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는 것 같다. 하나는 거울을 보면서 늙어가는 자신을 한탄하는 것이다.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며 예전에 멋있고 예뻤던 기억을 떠올리며 우울한 오늘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오늘은 우리가 살아온 날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날이다. 오늘은 우리 인생에 가장 늙은 날이다. 오늘에 대한 또 한 가지의 선택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오늘을 즐기는 것이다. 오늘은 내가 살아갈 날들 중 가장 나이가 적은 날이다. 오늘은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다. 나는 젊음을 즐기며 앞으로의 인생을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살 것이다. 우리에게는 같은 오늘이 주어졌다. 어떤 오늘을 선택하느냐가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서울신문 생즉사 사즉생 연대 강조한 尹 “우크라 군수물자 지원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한·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밝힌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안보·인도·재건의 3대 지원 분야를 9개 패키지로 담아냈다. 두 정상은 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회담 결과를 설명하며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교육기관, 병원, 유치원, 인프라 건설 등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전후 개혁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 KBS 기자 “대통령이 물 퍼내느냐? 물난리 속 尹 우크라행 이해 안 돼” KBS 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 진행자인 홍사훈 기자는 15일 페이스북 글에서 “물난리로 자국민들이 40명 가까이 사망·실종됐으면, 예정된 일정이라도 양해를 구하고 취소하고 귀국하는 게 맞을 듯하다” “예정에도 없던 일정까지 새로 잡아서 가겠다는 걸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 해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16일 오후에 올린 글에서는 “제방이 터지고 댐이 붕괴위기로 하류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촉즉발 의 국내 상황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굳이 귀국 일정을 연기해가면서까지 전쟁 중인 남의 나라 가서 ‘생즉사 사즉생’ 의 각오로 연대하자는 말 한마디 하는 게 그리 중요했던건지. 그 시각, 자국민들 40명 이상이 물난리에 생을 달리했다” “‘대통령이 급히 돌아왔다고 생명을 구할 수 있었겠느냐’, ‘천재지변을 대통령이 책임 지라는 것이냐’, 혹여라도 이런 변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헤럴드경제 "출근했다 차량통제로 다시 집 간다” 母와 마지막 통화…아들 ‘오열’ [오송 지하도 참사] “자식들에게 손 안 벌리려고 아침 일찍 일하러 가던 길이었는데··.” 16일 오후 7시께 충북 청주 서원구 개신동에 위치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희생자 2명이 안치돼 있었다. 빈소 바깥은 “어머니”라고 흐느끼는 목소리로 가득 찼다. 몇몇 유족들은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여전히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있었다. 일부 유족은 아직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듯 황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파트 미화원으로 일하는 백모(72·여)씨는 이날도 청소 작업을 하러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에 올랐다고 했다. 그러나 백씨가 탑승한 747급행버스는 오송역~청주 시내~청주공항을 운행하는 버스로, 당초 사고 지점인 궁평제2지하차도 통과하는 노선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폭우로 노선을 우회했다가 변을 당한 것이다. 백씨와 함께 버스를 탄 박모(76·여) 역시 같은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가 사고를 당했다. 박씨의 아들 B(53) 씨는 “어제(15일) 오전 7시18분께 전화로 어머니가 ‘출근하는데 차가 통제돼서 집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그것이 어머니와 마지막 통화였다”고 비통해했다.
매일경제 "친구같던 선생님이었는데" 결혼 2개월 새신랑 끝내… 지난 5월 결혼한 청주 한 초등학교 교사 김 모씨(30)가 숨졌다. 김씨는 공공기관 필기시험에 응시하는 처남을 KTX 오송역까지 바래다주기 위해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두 사람은 지하차도로 물이 들어오자 차에서 내려 헤엄쳐 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처남은 목숨을 구했으나 김씨는 끝내 숨졌다. 김씨 지인들은 "친구 같은 선생님이었다.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사고 희생자 시신이 옮겨진 청주의 한 종합병원을 찾은 50대 A씨는 "어머니가 왜 하필 그 버스를 탔는지 원망스럽다"며 실종된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의 어머니는 평소 502번 버스를 타고 출근했는데 사고 당일에는 747번 급행버스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고 당일 폭우로 차가 막히자 직장 동료들과 함께 급행버스를 타신 것 같다"고 울먹거렸다.
뉴스원 산산조각난 "귀촌의 꿈"…산사태에 쓸려 내려간 '인생 이모작' 귀농·귀촌인이 절반이었던 마을, 산사태로 흙더미만 남아 "1.5만평 과수원도, 인삼밭도 쓸려내려가…어떻게 살지 막막" 지경터 마을은 귀농·귀촌으로 북적이던 곳이었다. 전체 44가구 중 30가구가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됐을 정도로 최근 10여 년간 살기 좋은 동네로 입소문을 탔다. 하지만 '인생 이모작'의 꿈은 산사태와 함께 쓸려 내려갔다. 경치 좋고 물 좋은 곳을 찾아서 4~5년 전 퇴직하고 귀농했다." 아들이 있는 제주도로 내려가 참변을 피한 권모씨는 덤덤한 표정으로 말했다. 집에 남아있던 남편 홍모씨(66)는 집과 함께 떠내려갔다. 남편의 황망한 소식은 마을 사람들이 수소문한 덕분에 제주도 서귀포에 있던 귄씨에게 가닿았다. 남편은 집에서 차로 30분 떨어진 거리에서 발견됐다. 경기도 분당에서 살다 5년 전 예천에 귀촌한 60대 부부는 생사가 갈렸다. 남편 C씨는 지난 15일 오전 4시30쯤 컴퓨터가 켜지지 않아 전기를 확인하려고 집 밖으로 나왔다. 그 순간 흙더미가 덮쳤고 함께 쓸려 내려오던 나뭇가지에 튕겨져 나갔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 역시 꼼짝없이 흙더미에 깔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내인 D씨(69)는 끝내 숨졌다. 울산에서 일하다 7년 전 예천에 내려온 또 다른 60대 부부는 순간의 선택으로 화를 면했다. 감천면 이장 이모씨(62)는 집중 호우가 쏟아진 15일 오전 3시쯤 인삼밭을 살피러 나섰다. 이씨의 아내인 전모씨(61)는 남편이 놓고 간 휴대전화를 챙겨주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 이씨는 "집사람이 나오자마자 벼락이 치면서 쩍 소리가 났다"며 "집사람은 집에 얼른 들어가자고 했는데 느낌이 안 좋아서 손을 잡고 나서자마자 1분도 안 되는 찰나에 산더미가 막 무너져 바위며 집채만 한 돌이며 막 굴러 내려왔다"고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맥스무비 임영웅, 영화로 60억 매출..BTS 넘어섰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최근 갖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운데 그의 공연과 관련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60억원 극장 매출을 돌파했다. 특히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내놓은 영화의 성과와도 대비되며 실질적인 힘을 과시한 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해 3월1일 개봉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이날 현재까지 전국 25만700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매출액은 60억5971만여원으로 집계됐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임영웅이 지난해 겨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친 콘서트 실황에 인터뷰 등을 덧댄 공연 실황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임영웅은 “제가 마치 트루먼 쇼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는 ‘명언’을 남기며 적지 않은 관객을 끌어 모았다. 방탄소년단의 최고 흥행작인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과 대비해보자. 영화는 전국 누적 34만2000여 관객을 234개 스크린에서 동원했다.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그보다 100여개 적은 146개관이다. 두 작품의 누적 관객수가 9만여명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는 엇비슷한 흥행 성과라 할 만하다. 매출액 규모면에서도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60억5971만여원으로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의 32억968만여원의 두 배에 육박한다.
간추린 뉴스 ★지난 5년간 최저임금 인상률 한국 최고 → 한국 41.6%, 독일 19%, 일본 13%, 프랑스 7.4%, 미국은 0%... 그러나 최저임금 절대액은 우리와 비슷하거나 높은 편. 캐나다 15.13캐나다달러, 영국 9.35파운드, 독일 10.52유로, 일본 9.38엔, 프랑스 10.48유로...(매경)
★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가 13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전국 의료 현장에서 큰 혼란이 빚어져. 이날 오전 7시부터 시작된 파업에는 조합원 8만5000명 가운데 4만5000여 명이 참가. 전국에서 20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모두 145개 의료기관이 파업에 참여. 의료 종사자들의 대규모 파업은 민영화 논란이 있었던 2004년 이후 19년 만.
★“물난리 속 尹 우크라행 이해 안 돼”“예정에도 없던 일정까지 새로 잡아서 가겠다는 걸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 해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방이 터지고 댐이 붕괴위기로 하류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촉즉발의 국내 상황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굳이 귀국 일정을 연기해가면서까지 전쟁 중인 남의 나라 가서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연대하자는 말 한마디 하는 게 그리 중요했던건지. KBS 기자
★산사태로 ‘나는 자연인이다’ 장병근씨 실종…아내는 숨진 채 발견 경북 예천 폭우로 산사태…쑥대밭 장병근씨 집도 통째로 쓸려 내려가 장씨 아내 매몰현장서 숨진 채 발견 소방당국 “실종된 장씨 아직 수색 중”(서울신문)
★“결혼한 지 두달 된 조카입니다. 임용시험 치르는 처남을 시험장에 데려다준다고 아침 일찍 나가더니….” 어린 나이에 홀어머니를 모시면서 교사의 꿈을 이뤘다고 한다. 사고 당일 임용시험을 보러 가는 처남을 시험장에 데려다주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변을 당했다. 물이 차오르자 차량 지붕에 올라갔지만 수영을 할 줄 아는 처남은 살아남고, 김씨는 흙탕물에 휩쓸려 돌아오지 못했다(항겨레)
★"3개월 전 10억에 팔리던 분양권이…" 규제 풀리자 벌어진 일 정부는 지난해 9월 수도권 일부와 세종을 제외한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 데 이어 올 1월엔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풀면서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졌다.(한국경제)
★'또 퍼올렸다' 김하성, 시즌 11호 대포 작렬..ML 통산 2호 리드오프 홈런 쾅! '흥민이 형 오랜만이야' SON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르네...사르, 눈에서 꿀 떨어지겠다 '어떻게 뼈가 골절됐는데...' 수술 없이 철인처럼 복귀→그날
★'또 퍼올렸다' 김하성, 시즌 11호 대포 작렬..ML 통산 2호 리드오프 홈런 쾅! '흥민이 형 오랜만이야' SON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르네...사르, 눈에서 꿀 떨어지겠다 '어떻게 뼈가 골절됐는데...' 수술 없이 철인처럼 복귀→그날
★국토부 2022년 리츠 결산배당수익률 '9.86%'..전년 대비 2.6%p 감소 재건축·재개발 조합 청산 지연시켜 타가는 '청산연금' 막는다 분양 미룬 아파트 "이날을 기다렸다" 세계 최장 현수교도 한국이.. K엔지니어링 도약 부동산 침체 강원..하반기 입주전망 먹구름
제목만 보고도 모든걸 알고가는 세상 1. 서울신문
2. SBSW
3. 문화일보 4.엑스포츠 뉴스
5. 대전일보 6. 경북매일
코메디닷컴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 줄이는 컬러 푸드는?
사람의 몸은 왜 노화될까? 나이들수록 닳아져서 자연스럽게 노화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활성산소’가 노화의 주범이다. 활성산소는 쉽게 말하면 ‘찌꺼기 산소’로, 몸의 세포를 공격해 손상시킨다. 사람이 앓는 병 중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을 정도다. 특히 심혈관질환·치매·관절염·백내장 등 퇴행성 질환과 연관성이 높다. 활성산소는 만병의 근원이자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다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식이나 과음, 과도한 운동, 심한 스트레스, 흡연 등의 습관을 버리고 소식, 적당한 운동, 긍정적 사고, 금연, 절주를 하면 활성산소를 낮춰 젊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A, C, E와 라이코펜과 같은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활성산소는 줄이고, 항산화력을 높이는 5색 컬러 푸드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