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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복숭아쨈 . 도마토 퓨레
으아리 ( 충북영동.서울) 추천 0 조회 75 24.07.17 14:5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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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15:04

    첫댓글 땀좀흘리셨겠네요

  • 작성자 24.07.17 15:05


    이제 하기싫어요

    해주면 잘먹고 좋와하고
    동생네
    안해줄수도 없구요

  • 24.07.17 15:07

    @으아리 ( 충북영동.서울) ㅎㅎㅎ 지네들은 사오고 따다주고 그게ㅈ그냥되는거아닌데 저도 다섯식구들 먹거리에 슬슬 꾀가나서 장아찌부터스탑했구요 힘들어요

  • 작성자 24.07.17 16:18

    @또리장군(군산) ㅎㅎ 맞여요
    따다놓고가면 버릴수도없구
    김치도 해주고 하니
    아들은.김치도 사먹고라고 하는데
    아픈데 그러시냐구요
    짓은서 따다놓고가면은 어쩔수없이요

  • 24.07.17 15:40

    몇해는 복숭아통초림도 만들곤했는데
    이젠 전혀 손도안된답니다 ㅠ
    복숭아가 넘쳐나는데 말예요 ㅎ

  • 작성자 24.07.17 16:20

    맞습니다
    통조림에 고추장에 참 열심히도.하고 살았지요
    점점 학싫어지네요
    꽃만 안질리구요 ㅎㅎ

  • 24.07.17 16:43

    이웃에 사는 동생이 있어 행복 한거에요.♡♡♡

    그냥 주면 주는대로 감지덕지 해야 하는데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힘들지요..

    요즘 나오는 복숭아..2상자를 이웃에게 전달하고.
    옥수수 따서 삶아 먹었네요.
    동생.아들네 보내고...
    그 재미에요~~~ㅎㅎ

  • 작성자 24.07.17 16:47

    ㅎㅎ 그러지요
    동생땜시 이산골까지 왔으니요
    일만하다가니 나머지는 제차지지요

  • 24.07.17 16:46

    가만히 있어도 땀이줄줄~~이더운 날에~ㅠ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24.07.17 16:49

    오늘별로 안더워요
    산골이고 문앞에 계곡천이 있어서요

  • 24.07.17 17:51

    맘 약한 언니들의 공통분모인가봐요.
    울 언니도 힘 들다 하면서 얼굴 보면 막 뭐든 챙겨주려해요

  • 24.07.17 17:55

    솜씨가 좋으신 탓이에요.
    잼 만들다가 살짝 눌려서 담아주면 해 달라 안 할거에요
    쓴내 난다고.ㅠㅠ
    울 딸들이 잼 하지 말라더니 사먹더라고요.
    서운했어요.ㅎ
    편하긴 한디요.

  • 작성자 24.07.17 19:48

    ㅋ 그레볼까요

  • 24.07.17 19:36

    복숭아잼 우유에 타서 먹어도
    맛있어요 ~~
    특히 천도 복숭아요~

  • 작성자 24.07.17 19:49


    천도로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 24.07.17 20:41

    동생 욕하시며 만들어 동생친구 몫 까지 챙기시고 ㅋㅋ
    대단하신 언니여요
    도마토 퓨레는 쓸모가 많아 많을수록 좋지요

  • 작성자 24.07.18 18:11

    ㅎㅎ 그래야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감사해요

  • 24.07.18 17:37

    꽃도 이쁘게 잘 키워내시는 으아리님
    살림꾼이시네요

  • 작성자 24.07.19 08:29

    못하는거 빼고 다 잘하지요
    감사합니다

  • 으아리님~
    지난번에 장미삽수 나눔하신다는 말씀 기억하시는지요..ㅎ
    저희는 지오프헤밀턴과 톨비악을 삽목해서 뿌리내렸는데 보내드릴께요.
    주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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