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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재무장관, 중국과 ‘관세 휴전’ 연장 검토. 한국과는 무역협상 마무리 단계
○ 연준 베이지북,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 현실화. 마이런 이사는 신속한 금리인하 주장
○ 영국 재무장관, 증세와 지출 축소 검토. 영란은행 베일리 총재는 고용 둔화 우려
○ 중국 9월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 전년동월비 하락. 내림세는 다소 둔화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美中무역 갈등 속 대형은행 실적 호조, 금리인하 가능성 등이 영향
주가 상승[+0.4%], 달러화 약세[-0.4%], 금리 약보합[-0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과 금리인하 기대 지속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프랑스 정국 불안 완화에 은행 관련주 등이 주도하며 0.6%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완화적 정책 기조 유지 가능성 등이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5%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추가 금리인하 전망과 차익 매도 상충하며 약보합
독일은 프랑스 국채금리 하락,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4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19.3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21.4원, 0.01% 상승). 한국 CDS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재무장관, 중국과 ‘관세 휴전’ 연장 검토. 한국과는 무역협상 마무리 단계
○ 베센트 장관은 11/10일 중국과의 90일 ‘관세 휴전’이 종료되는데,
중국의 희토류 규제 보류를 조건으로 휴전 기간 연장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발언.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첨언.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날 가능성이 높으며, 그전에 자신은 중국 허리펑 부총리와 만날 수 있다고 설명
○ 또한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 조치는 글로벌 공급망을 위협한다면서 동맹국과 공동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
중국이 글로벌 공급망과 생산을 장악하도록 방치할 수는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부연.
중국이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가 된다면 디커플링으로 갈 수 밖에 없으며,
구체적 형태는 완전한 분리보다는 위험 축소(de-risking)가 될 것으로 전망
○ 한편, 중국이 지난 20년 동안 희토류 정제 및 가공 분야에서 가격 조작 등을 통해 지배력을 확보했는데,
향후에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격 하한선 설정 등의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지적
○ 한국과의 무역협상을 마무리하는 중이며, 이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해결하고 있다고 발언.
또한 한국의 對美 투자 관련 이견이 해소될 것으로 확신하며,
향후 10일 안에 결과를 기대한다는 의견도 피력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베이지북,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 현실화. 마이런 이사는 신속한 금리인하 주장
○ 10월 베이지북은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관세로 인한 투입 비용 증가가 여러 지역에서 보고되었다고 공개.
비용 증가의 소비자 전가는 산업별로 상이하며,
경제는 전반적으로 이전과 같이 안정적이나 노동 수요는 억제되고 있다고 설명
○ 한편, 마이런 이사는 중국과의 무역갈등 재점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기에,
연준이 더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
○ 시카고 연은에 따르면, 9월 소매매출(자동차 제외)이 전월비 0.5% 증가.
8월(0.7%)에비해 증가세가 둔화되었는데, 이는 소비자들의 고용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한편, 뉴욕 연은 10월 제조업지수는 10.7로 전월(-8.7) 대비 상승
n Morgan Stanley와 BofA의 3/4분기실적, 매출 및 이익 모두 예상치 상회
○ Morgan Stanley의 3/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18.2억달러, 2.8달러로
모두 예상치(각각 16.7억달러, 2.1달러)를 넘어섰고,
BofA도 28.2억달러, 1.06달러를 나타내 예상치(각각 27.5억달러, 0.95달러) 상회.
투자은행 및 트레이딩 부문이 호조
n 영국 재무장관, 증세와 지출 축소 검토. 영란은행 베일리 총재는 고용 둔화 우려
○ 리브스 재무장관은 예산안을 마련 중인데, 증세 및 지출 축소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언.
그 동안 리브스 장관이 소속된 노동당은 소득세율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해당 사안은 재검토될 것이라는 전망이 증가
○ 한편, 영란은행 베일리 총재는 잠재 경제성장률이 점차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노동시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
테일러 위원은 급격한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경기 경착륙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기존 수출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어 인플레이션이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
n 중국 9월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 전년동월비 하락. 내림세는 다소 둔화
○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0.3% 떨어졌고, 생산자물가지수도 2.3% 하락.
다만 전월(각각 0.4%, -2.9%)과 비교할 경우 내림세는 둔화.
이는 당국의 노력으로 수급이 개선된 태양광 제품 및 석탄 등에서 물가 안정이 발생하고 있기때문.
다만 일부에서는 중국 내 디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
○ 한편, 9월 신규 위안화 대출은 1.29조위안으로 전월(0.59조위안) 대비 급증.
다만, 이는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금년 신규 위안화 대출은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
n 중국 인민은행, 과도한 환율 변동 차단할 방침. 중장기 환율 안정 기반은 견고
○ 발표 자료를 통해 시장 중심의 환율 형성 원칙을 유지하고, 환율의 과도한 급등 및 급락을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
특히 견실한 경제 펀더멘털과 균형 잡힌 국제수지 등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환율 안정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16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9월 생산자물가 및 소매매출, 연준 월러·보우먼·마이런 이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AI효과등최근거론되는미국경제의주요특성,과장된주장일가능성
블룸버그 (Three Exaggerations Aboutthe US Economy Right Now)
○ 최근 미국 경제의 주요 특성으로
▲AI 투자로 인한 GDP 성장률 증가 ▲AI 여파에 따른 고용 둔화 ▲고소득 계층 위주의 소비지출 등이 거론.
그러나 이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신중한 해석을 요구.
첫째, AI 관련 장비의 상당 부분은 수입에 의존.
이를 감안하면 연간 실질 GDP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는 기대 이하일 소지
둘째, AI가 고용 둔화를 초래하는 유일한 요인으로 단정 짓기는 어려운 상황.
실제로AI 관련 직업 여부를 떠나 지난 2년간 실업률이 모두 상승.
셋째, 고소득 계층이 소비를 주도한다는 평가는 데이터 신뢰도 문제 등으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
n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확산, 헤지펀드의 과대광고 산물일 소지
블룸버그 (The Great Debasement Trade IsMostlyJust Hedge Fund Hype)
○ 최근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 대규모 재정적자와 달러화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인달러화와국채를외면하고귀금속및기타자산을매수하는행태)’가확산.
하지만, 양대 안전자산에 대한 우려는 과장일 가능성.
우선, 달러화 가치는 40년 평균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통화 거래 및 글로벌 중앙은행 보유고에서 가장 큰 비중
○ 미국장기국채금리도 5월최고치(5.1%, 30년물)보다 50bp낮고,단기국채금리는 3년래최저.
아울러 향후 금리인하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국채수익률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
한편, 관세와 금리인하로 인한 인플레이션 효과는 불확실.
이에 고평가 논란 및 현금화에 불편함이 존재하는 금과 디지털 자산 매수 유도는
모멘텀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헤지펀드의 과대광고일 가능성
n 미국 대형은행의 뛰어난 실적, 양호한 경기 시사. 다만 일부 하방 요인도 존재
WSJ (The Nation’s Biggest Banks Are Sayingthe Economy Is Still Strong)
○ 주요 6대 은행의 3/4분기 수익은 전년비 19% 증가.
시장에서는 양호한 대형은행 실적은강한소비지출과낮은부채연체율등이반영된결과라고평가
○ 그러나 다수의 은행 경영진은 고용부진으로 인한 소비둔화 가능성, 증시 과열 가능성, 셧다운 등으로 인한
거시경제 데이터 접근 제한 등의 부정적 요인도 경계.
또한 美中 무역전쟁 고조 등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연준의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도 주의
n 중국의 경제 전략, 對美 무역전쟁 등으로 생산 중심 기조 고수할 가능성
Reuters (The Great Debasement Trade IsMostlyJust Hedge Fund Hype)
○ 중국은 지난 10년간 국가 역량을 소비가 아닌 생산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 부채 증가, 디플레이션 심화, 과잉 생산 등의 문제가 발생.
이에 당국은 10/20일 시작되는 전체회의(4중전회)에서 대규모 소비 지원 및 과잉 생산 억제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것으로예상.
다만, 미국 관세위협등으로 방향 전환에 난관 봉착
○ 이는 美中 갈등 심화 속 강대국 간 경쟁 구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국내 성장불균형 해소(수요 진작 등)보다 첨단 산업 투자와 발전 등 제조업 지원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서방의 재산업화와 재무장 촉진 및 대만과의 남중국해 긴장 고조 등도
생산 중심 경제 전략이 지속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n 미국 식품가격의 상승, 소비심리 위축을 초래할 소지
WSJ (Grocery Prices Keep Rising. FrustratedConsumers Are Tryingto Adapt.)
n 미국 증시, 과도한 신용 투자로 1929년주가폭락재현될 우려
TheEconomist (LessonsfromtheWall Street crash of 1929)
n 미국 셧다운, 재정 개선을 위한 영구적인 공무원 25% 해고로 이어질 우려
WSJ (Government Shutdown? No, an Efficiency Audit)
n 중국의 강경한 對美 희토류 대응, 성장 전략의 취약점 등도 원인
블룸버그 (What Does ChinaWant? It’s Too Soonto Tell)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