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6개 병원에서 간암 환자 대상 펙사벡 임상 계획 발표
동사의 바이러스 항암제 펙사벡(Pexa-Vec) 간암 환자 대상 글로벌 3상 순항 중. 총 600명 환자 모집 목표로 현재 약 290명 모집 완료. 난징베이병원(Nanjing Bayi Hospital), 푸단대학 중산병원(Zhongshan Hospital Fudan University) 등 중국 내 26개 병원에서 간암 환자 모집 계획 발표. 상반기중 환자 모집 개시 전망. 중국 임상은 글로벌 3상의 일부로, 펙사벡의 중국권리를 보유한 파트너사 Lee’s Pharm과 공동개발 형식. 중국은 전세계 간암 환자 발생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임상 3상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트랜스진, ASCO(미국암학회)에서 펙사벡 병용요법 임상결과 발표 예정
동사의 유럽 파트너사인 트랜스진, 6월 1일부터 진행될 ASCO 2018에서 펙사벡 병용요법 임상 1상 결과 발표 기대. 트랜스진은 현재 펙사벡을 활용한 3건의 병용임상을 진행 중. 긍정적인 결과 도출 시 다른 암종으로 펙사벡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
병용요법을 통한 추가적인 적응증 확대 기대
펙사벡과 같은 oncolytic virus는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의 중요한 옵션이 될 수 있음. 현재 진행 중인 Cemiplimab(REGN2810) 병용, Imfinzi 병용 외에 추가적인 병용임상 계약 기대. 4월 AACR(미국암학회) 전임상 결과 발표기대, 2분기 Cemiplimab 병용 신장암 임상 1/2상 개시 기대. 4분기 펙사벡간암 3상 중간결과 발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