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이제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한 토론은 이런식으로 흐지부지하게 또 끝나는듯 싶어 아쉬움은 좀 남는듯 싶군요..
더이상 별로 진전이 없는듯 싶고... 이런식으로 흐지부지하게 끝날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만.. 암튼 어떻게 되던 나름 정리를 또 해드리면서... 혼선을 막고 어떤 사람이 어떤 이론을 주장했는지를 조금은 정리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하여... 토론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실상 성령에 대해서는 거의 토론이 진행되진 않았고.. 성부와 성자에 대한 관점만 토론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부류는 제가 구분을 위해 용어를 정의한.. '양신론'을 지지하는 부류입니다..
이들에 속하는 사람은.. 김폴님, 꽃한송이님, 새벽님, joy기쁨님이 속했고...
처음 이들은 삼위일체론을 맹렬하게 비난하던 사람들이였습니다...
삼위일체론을 가리켜 바알신 숭배사상이라고 비난했었지요.. 그리고 삼위일체 사상을... 삼신연합신론이라고 비난을 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태고적에는 성부하나님 한분만 계셨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다가 성부께서 신적인 생식적 분열등의 과정을 거쳐 성자 예수님을 창조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때부터 일신에서 양신이 된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양신론이라고 지정한 것입니다.. 아버지 신은 아들 신을 창조한 신의 위치이고... 아들 신은 아버지신에 의해 창조된 신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신은 아들신을 명령하고 사랑을 주는 입장과 위치와 지위에 있으며.. 아들신은 아버지신에게 절대적 복종과 순종을 해야했고.. 절대적으로 감사와 신뢰와 부탁과 의탁을 해야 하는 신의 지위와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아버지 신과 아들 신을 동격이라고 말로는 주장하지만... 그들의 주장의 논리과 내용으로는 아버지 신과 아들 신은 결코 동격이 아닙니다.. 창조한 아버신은 절대적 명령, 또 창조된 아들신은 절대적 복종.. 어떻게 동격이 되는 것인지... 앞뒤 말도 않맞는 모순입니다..
암튼 양신론에 속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서로 화합도 잘 맞고 서로 자화자찬 하면서 잘맞는듯 싶었지요...
그러다가.. 그들도 분열하게 됩니다..
김폴님은 아버지 신만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했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꽃님과 조이님등은... 예수님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면서.. 두 양신론 부류는 갈라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양신론자들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더군요.. 김폴님만 남고.. 꽃님과 조이님은 어디로 사라진건지.......
두번째 부류는 삼위일체론입니다...
삼위일체론도 두 종류로 나뉘어 지는데............
첫번째 삼위일체론자들은... 교리신학적 삼위일체론자들이고 여기에는 무엇님, 신재연님등이 속하고.. 두번째 삼위일체론자들은... 삼신론을 지지하는 삼위일체론자들인데... 여기에는 룰라님과 주사랑가득히님이 속합니다....
교리신학적 삼위일체론자들이 주장하는 삼위일체관은.... '위 = 위격 = 인격'이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말하자면 '3인격일체신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신이 3인격으로 조성된 신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은 이런 식의 철학적 명제만 내려놓지... 실상은... 하나님이 실존에 대해선 전혀 아무것도 제시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마3장에 대해서도.. 그들은 아무런 해석을 해놓고 있질 못하며.. 할 수도 없습니다.. 무슨 해석을 내놓아도.. 교리신학적 삼위일체론자들은 모순에 걸리고... 제시조차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있는가하면... 삼위일체론의 교리신학 자체가 거짓된 철학에 기초하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론으로 체계화된 이 이론은... 하나님의 실존의 어떠하심에 대한 이론이 아닙니다.. 이것을 왜 모르는지.............
삼위일체론이란 이론은... 성경의 진리를 귀납적으로 유추해서 하나의 신학적 체계를 만들어보자는 시도에서 비롯되어.. 조성된 교리적 체계화이지... 이것은 실상 하나님의 실존을 연구한 이론이 아닙니다...
이 점을 나비님께선 정확히 보셨더군요.. 그래서 나비님께서 리플로 올리신 것을 제가 글쓰기로 다시 올린적도 있습니다만.. 왜 글쓰기로 올렸는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기가 무슨 리플을 달았다고 아는척 하는 모습도 보이곤 했엇지만... 그냥 무식이 용감하다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암쪼록 삼위일체론자체가 신론을 체계화 하고자 한 관점이 아니라는 것을... 무엇님과 신재연님은 전혀 깨닫고 계시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론 참으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엇님과 신재연님보다.. 삼위일체론은 제가 더 잘 안답니다.. 그러니.. 아무런 기초도 못되는 삼위일체론의 철학적 명제와 정의는 그만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건 그런걸 잘 모르는 사람에게 유용한 것이지.. 제게는 하등 웃음도 않나오는 언어유희에 불과하답니다.. 왜냐하면.. 전 이미 그 언어유희의 모순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두번째 삼위일체론자로 자처하는 부류는 삼신론을 지지하는 자들인데.. 룰라, 주사랑님이 해당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삼위일체관은 사실 교리신학적 삼위일체론이 지지하는 교리신학적 부분은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이들은 교리신학에 멈추는게 아니라.. 신론에까지 자신들의 의견을 내놓는 것입니다...
교리신학적 삼위일체론은 이미 말한대로.. 신론이 아니며 신론적 가치적 입장에서는 전혀 가치가 없는 문학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들 삼신론을 지지하는 삼위일체론자들은.....
하나님을 삼신으로 분류합니다.. 성부라는 신이 있고, 성자라는 신도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까지는 사실 양신론자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아들신은 아버지 신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해야하고.. 순종해야하며.. 아버지신에게 절대적으로 신뢰와 의탁을 해야하는 입장의 신이고... 아버지 신은 아들신을 버릴 수도 있고 명령하고 사랑하는 신의 위치와 지위입니다...
그러면서도.. 양신론자와 마찬가지로... 아들신과 아버지신은 동격이라고 전혀 자신들의 논리와는 다른 궤변과 언어논단을 하고 있습니다..
삼신론을 지지하는 삼위일체론자들은.... 교리신학적으로는 삼위일체론을 지지하고... 신론적으로는 양신론을 지지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말하자면... 양이론의 중간에서 한쪽은 저쪽에 한쪽은 이쪽에 두 이론을 합해놓은 이론입니다.
그리고 주장된 이론이..
삼일성 이론인데... 삼일성 이론은 음밀히 말하면.. 일신론을 주장하는 것이며... 그 일신의 본질적 양태론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이 구약과 신약을 거쳐서 본질이 바뀌게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신성에서 신성과 인성 그리고 신인성이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장하는 것이 저며...
삼위일신론을 저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위'는 삼위일체론자들이 말하는 '위격= 인격'는 개념이 아니다..
구지 말한다면.. '위= 위치격, 직위격,신분격'적 위를 의미합니다...
저의 관점에 대해선 이미 한두번도 아니고 여럿차례 올려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으며.. 제 글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자기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 함부로 단정하는 일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단순 짧은 사람이 아니랍니다.. 자신들의 짧은 관점으로 쉽게 판단받을 만큼 그렇게 단순 짧은 신학자는 아니라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이성과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님을 깨달아야 됩니다..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라야 분별한다는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육신의 눈으로 세분처럼 보이니 세분이다? 첫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그게 육신적인 자들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런 말이 있는 것입니다..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고..........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부터 분별해야 될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무지는 자랑이 아닙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증거하시기를..........
"알고도 행치 않는 자는 많이 맞을 것이나.. 알지 못하고 행치 않는 자도 맞는다고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무지는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 목숨을 걸고 말씀을 연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자기 십자가를 지지 못한 자들은 결코 말씀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 십자가는 자신의 죽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음을 통과하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육으로만 보이지.. 영이요 생명으로 보이진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이... "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니"라 하신 것입니다.. 귀가 있는 자는 깨달을 것입니다..
첫댓글 다신론자들(양신론, 삼신론)은 반드시 회개하셔야 됩니다. 님들이 우리 주님을 얼마나 깍아내리고 폄하시키며 하등신으로 매도시키는지를... 모릅니다.. 본인들이 깨닫지 못한다고 말로만 '주님' 그런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게 아닙니다.. 님들은 우리 주 예수님을 저급한 신으로 매도하고자 하는 마귀의 장난질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리신학적 삼위일체론자들도 삼위일체론의 언어유희와 모순과 철학에 속아선 않됩니다.. 삼위일체론은.. 삼신론을 원래부터 담고 있는 이론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교리신학에 한계를 두고자 하더라도.. 이 이론자체가 삼신론을 지지하고 있기에...
어떤 특별한 상황이 오면.. 이 이론의 정체가 들추어 나는 것입니다.. 마치 세르베투스 사건처럼 말이지요.. 이단사냥, 마녀 사냥이 지금은 없어졌다고 보시나요? 첫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사자가 우리 속에서는 아무도 해치지 않고 잠잠한듯 보입니다.. 그러나, 그건 환경과 기회가 그런 상황이라 그런것일뿐.. 환경과 기회가 오면 언젠가는 삼위일체론의 숨긴 살인마적이고 악마적인 독기와 이빨은 다시 피에 굶주림을 해갈하기 위해.. 사람사냥과 피를 마시러 돌아다니는 날이 반드시 올것입니다.. 않그런지 두고 보십시오..
무지하여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군요...
님이 뜻하신게 있다면... 논리로 반박하시고 논리로 입증하시길 바랍니다.. 제시해놓는 논리는 없이... 지금 뭐 하자는 겐지?? 무지한 자는 자기가 무지함을 모른답니다.. 그래서 무지한 것입니다.. 전 님을 보지만 님은 저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룰라라는 분과 님은 하등다르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짧은 식견과 지식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지요.. 반론을 제기하시려면 논리로 제기하시길 다시 부탁드립니다.. 마3장 해석은 언제 내놓으실 것인지요?? 이 말씀도 해석이 않되면서.. 무슨 삼위일체론을 찬양하시는지??
저는 이미.. 마3장에 대하여 모범답안을 내놓았습니다.. 님이 피해나갈 구멍도 다 마련해 놓고.. 지적할 모순들도 거의 공개적으로 먼저 배려차원에서 제시해 드렸습니다... 이미 공개적으로 제시드린 모순을 극복하는건 님에게 상당한 배려입니다.. 피해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님의 삼위일체론을 논리로 입증하면서 피해나가십시오... 이런식으로 논리의 입증도 없는 어거지는 사양합니다.. 그러나 솔직 저는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 답은 님에게 구지 않물어도 전 이미 안답니다.. 무지라는 말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랍니다.. 님은 제게 무지를 말할 위치가 아니랍니다.. 이 점을 간과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미 충분히 설명하였습니다. 님만이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지요....나는 나의 질문에 대해서 님의 답변을 요청하지도 않습니다,
왜 성령에 대한 얘기가 없을까요? 저도 지켜보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아쉽습니다. ㅜㅠ
성령을 논리와 이론으로 펼쳐내기엔 한계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관찰에 의해서 성령의 어떠하심을 드러낸다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그것은 오직 내부적 체험과 교감을 통해서 현현되는 성령님의 구체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령에 속하지 않은자는 결국 육에 속한자(유다서 1장 19절 ;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가 될 뿐입니다.
러쉬님 감사합니다. 감사랑 기쁨 넘치는, 은혜넘치는 삶되길 바랍니다. ㅎㅎ
레마님의 글의 내용과 주장이 양태론을 옹호(擁護) 하시니, 성경말씀과 대치(對峙) 되고, 또한 무엇이든지님께서는 정통이라고 자처하는 성경에도 없는 非성경적인 칼빈의 예정론이 담긴 교리를 성경보다 우선시 하시니, 심각한 상태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유익한 토론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말씀을 최종권위로 출발하여 올바른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의 주장에 대해서 반론(反論) 을 제기해야합니다.
그렇게 말하시는 룰라님이 성경말씀을 가지고 제대로 논리적으로 해석한게 도대체 뭐가 있는지?? 하나! 마3장.. 초등학생 수준의 복사글에 낱말맞추기.. 국어 사전 낱말 풀이외에는 본게 없는듯 싶으네요. 글구, 제가 반론을 제기해도 듣는 시늉도 없이... 단순 억지적인 삼위일체 교리신학만 반복하신것 외에는.. 님이 진정 님의 삼신 삼위일체론이 맞다고 주장하시려면.. 말씀과 논리로 증거하시길 바랍니다.. 전 얼마든지.. 님의 삼신론의 더러운 사상을 밝혀낼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다만, 님은 부정직하고 진실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말꼬리잡기나 즐기고 동문서답에 봉창두드리기에 능통한 분임을 이미 확인했기에.. 솔직 님에겐 기대
를 접은지 오래되었고.. 앞으로도 기대할 여지는 조금도 없답니다.. 전 님과 별 상대하고 싶지도 않답니다.. 그렇게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사람이 대화를 하고 토론을 하며 변론을 하더라도.. 기본적 양식과 기본을 갖춘 사람과 가능한 것이지... 좌우간 분별도 없고 분변도 없으면서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는 어거지만 부리는 자들과는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 손가락만 아플뿐입니다... 들을 귀가 있는자에게 들리는 것이며.. 볼 눈이 있는 자가 볼 수 있는 것이랍니다..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 하진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마태복음 3장을 이해못하시는 레마님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각각 인격을 갖추신 분으로서 또렷이 구분되어지는 성부,성자,성령하나님을 론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삼신론"으로 언급하신 분은 레마님입니다. 그리고 삼신론을 -> 다신론으로 몰아부치는 정신나간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마3장은 님이 보는 것처럼 단순한 말씀이 아닙니다. 단순하지 않은 것을 단순하게만 보려하는 것이 님의 관점이 아니겠는지요.. 하늘에서 아버지가 말했으니.. 하늘에는 아버지 신이 있고.. 땅에는 침례받고 올라온 예수께서 계시니.. 하늘에 있는 아버지 신과 별개의 신인 아들신이 따로 있고 성령은 비둘기 같이 임햇다고 햇으니.. 성령이라는 또다른 별개의 신이 있다고 보는 것은... 초등적이고 육신적인 안목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말을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그래서 제가 성령을 예로 든것이 아닌지요? 잘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이 영이시라는 것은 그분이 인간의 신체기관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이 아님을 시사해 주는 구절입니다.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임하신 것처럼 성령의 사역을 숫자개념으로 인식하는 그 자체가 얼마나 성령님에 대해서 레마님이 무지한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에 관한 명확한 번역 : 디모데전서 2장 5절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것을 여호와의 증인들은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자신들의 교리를 지지하는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이것은 'There is one God'을 잘못 번역한 것인데, "한 하나님이 계시느니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게 그 말 아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한 하나님'은 '(세 분이 모여) 하나이신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마치 세 명이 모인 '한 가족'이 한 사람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one을 1로만 받아들이면 이런 결과를 낳습니다.
서로 상관이 있는 유일하신 하나님 (성부,성자,성령) 을 다신론 사상에 입각하여서, 전혀 별개의 독립적인 개체들의 잡신들 제우스,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 아폴론과 같이 각각의 독립적인 행사를 주도하는 것으로 오해하시니, 얼마나 레마님께서 무지한지를 본인 스스로 폭로하는 것입니다. 어떤 세력이나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기 위해서 각각의 신들이 서로 대적하면서 싸우는 것을 상상하시는 건 아닌지요? 공상에서 깨어 나십시오!
님이 아무리 우겨봐야.. 삼신론은 다신론에 불과합니다.. 영어 참 좋아하시는데.. 성경이 영어로 기록된 것인가요? 킹제임스도 오류투성이 성경입니다.. 영어 성경을 너무 맹신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님이 말하는 '0ne'이라는 개념은... 동질이라는 의미의 '하나'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어찌 님의 이론에 뜯어맞춰 억지주장하시는겐지요? 님의 주장은 '유일신'사상에 근거한 주장입니다.. 삼위일체론자들도 다 '유일신 하나'사상을 주장하는데... 그럼.. 다신 3신교가 맞는 것이지요.. 그런데도.. 저들은 삼신론이라는 것을 거북해합니다..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주장은 삼신론을 주장하면서.. 삼신론이 아니라고 주장하니 말입니다
룰라님은 진정한 삼위일체론자가 맞습니다.. 삼위일체론은 삼신론을 주장해야 양심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론은 삼신론으로써.. 근본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파괴하고 격하시키는 거짓된 이교주의에 불과하답니다.. 님이 잘 말했습니다.. 한 가족에는.. 아버지, 어머니, 자녀가 있지요.. 님이 주장하는 하나님이란 관점은... '가족'이라는 개념이지... 신이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실제적 신들은.. 아버지라는 존재와 어머니라는 존재와 자녀라는 존재이지요.. 가족(One)이라는 것은.. 생명체가 아닌.. 집합체의 명칭에 불과한 것이니까요.. 아버지 신과 아들 신과 성령신을 집합체적으로 통칭하는 말이 '하나님'인거지요....
님이 구지 설명않해도... 전 이미 님의 사상을 다 알고 있습니다.. 님보다 님의 사상을 더 잘 설명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식이니 모르니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전 님보다 님의 이론을 더 잘 아는 사람이랍니다.. 님뿐 아니라.. 삼위일체론도 삼위일체론을 자랑하는 사람들보다 더 잘압니다.. 그러니.. 무식이 어떻니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전 벌써 님의 단계를 한참은 지나온 사람이랍니다..
삼위일체를 오도하는 분들은 "하나님은 한분이다" <-- 역번역을 하게되면,
: God is one person" 이 됩니다. 이것은 개체 하나로서 하나의 인격을 갖춘 1인칭을 뜻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이 또한 성부,성자,성령으로 성경에서 말씀하시니... 각각 인격을 갖춘 세분이니까, 개역성경의 번역을 그대로 참조하게 되면,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라고 말씀하시고, 또한 다른 구절에서는 하나님은 세분으로 나오니..이것이 개역성경이 번역상 문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분이라고 개역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또 다른 구절에서는 세분이 등장하시니..이것이 미치고 환장할 노릇 아닙니까?
한분이면, 한분이라고 정의내려야 맞고, 세분으로 등장하셨으면, 세분이라고 정의내려야 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개역성경에서는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그리고 또 다른 구절에서는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이 함께 등장 (마태복음 3장) 하시니..세분아닙니까? 그래서 기존의 개역성경을 읽던 많은 분들이 혼돈하기를 하나님은 분명 한분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왜 세분이 등장하지?? 미치겠네.... <--- 이러니까, 목사님들이 걱정마십시오. 그래서 그것이 신비 아닙니까?? 삼위일체" 라는 사자성어가 모두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분이시면서 한분입니다. 라고 자신들도 이해못하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그대로 순수하게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보면, 성부의 사랑과 성자의 대속과 성령님의 사역 모두를 깨달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슨 쓰레기같은 론이나 사상을 보따리에 싸가지고 와서 여기 펼쳐 놓고....입맛에 따라서 성경구절 떼어와서 소란 일으키나요? 괜히..다른 회원분들까지 머리 복잡하게 만들지 마십시오! 영적인 해석이 필요하니..그런 미신론적인 귀신 시나락 까먹는 헛소리 하지마십시오! 눈알 2개 달고 성경구절을 보면서도 ...이런 헛소리를 하니까, 토론하기가 싫어진다는 겁니다.
킹제임스가 오류투성이라는 것은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세상에서 킹제임스가 오류투성이라고 하는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레마님만 빼고요. 무슨 토론할 상대가 되어야지 토론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 그저 바닥나면, 구실거리를 삼아서 비난이나 하시지 말고, 대신에 성경말씀이나 더 연구하고 오세요. 레마님이 삼신론을 다신론으로 언급하는 것은 레마님께서 평소에 얼마나 하나님을 1인칭 단수로 오해하셨는지를 잘 나타내주는 말입니다.
킹제임스도 왜 오류가 많은 성경이라고 제가 제안드린 이유는 님께서 직접 헬라어 원문을 공부하시는 방법외에는 설명할 이유가 없을듯 싶습니다.
한글도 제대로 모르시는 분께서 헬라어,히브리어까지 논하니까 기가막힙니다. 헬라어와 히브리어에 대해서 레마님 스스로 말하기를 " 저는 헬라어와 히브리어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이것도 잡아 떼시게요? 참 이상한 분이네...
또한 룰라님께서 잘못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지적해드립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하나요 한분이시라는 말씀은 있어도.. 하나님이 세분의 신들이라고 직접적으로 증거하는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마3장의 경우처럼.. 하나님의 어떠한 계시적 표현이 혹은 둘 혹은 셋으로 나타나실 뿐입니다. 이것을 계수적 셋으로 보느냐 아니면 다른 관점으로써의 셋으로 보느냐의 문제인 것이겠지요..
그러니까, 레마님의 그 정신나간 판타지소설의 주장이 하나님은 한분인데, 마태복음 3장에서 둘 또는 셋으로 나타났다는 말 아닙니까? 그게 분신술이 아니고 뭡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부,성자,성령으로 언급된 증거말씀이 없다고요? 도대체 성경을 읽기라도 하는 사람인지.....성경 많이 읽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누구보다도 많이???? 그리고, 그 동안 제가 성부,성자,성령께서 계시된 성경구절말씀 요한일서 5장7절-8절 KJV 본문을 올렸건만....제가 올린 글이라도 제대로 읽었나요?? 그렇게 말씀구절 올리고, 증명해줘도 저보고 신관이 뭐냐??? 뭐냐??? 밝혀라! 밝혀라!! 계속 그러면, 님 정신이상자 취급받습니다.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And there are three that bear witness in earth, the Spirit, and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se three agree in one.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분이 셋이니, 아버지와 말씀과(=성자) 거룩한 성령이시다. 그리고 이 셋은 하나이다.
그리고 땅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셋있으니, 성령과 물과 피이다. 그리고 이 셋은 하나안에서 일치하다.
마태복음3장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6절에 기록되어 있는 세례(침례)를 받으시는 성자
16절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 위에 내려 오시는 성령
17절에 기록되어 있는 하늘로부터 말씀하시는 성부
위의 16절,17절은 같은 시간대에 일어난 사건이며, 세분의 인격이 함께 등장하고 있음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님은.. 세분의 인격이 등장한다고 말해선 않되고.. 삼신이 등장한다고 말해야 됩니다.. 삼인격이 등장한다는 말은 교리신학적 삼위일체론자들이 할 말이고.. 님은 그렇게 말해선 않됩니다.. 이런 기본도 모르시면 되겠는지요? 삼신이니 당연 삼인격이 되는거지요.. 삼위일체론자들에게 교묘히 묻어가시려 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딱 까놓고 아버지 하나님 신, 아들 예수님 신, 비둘기 같은 성령 신 이렇게 삼신이 동시에 등장했노라고 앞으로는 주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격의 특성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공부안하고 온 사람하고는 토론안합니다.
할말 없습니다.. 님이 도대체 아는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 아는척 하는건지.. 어린아이가 지잘난줄 자신을 높이려 들어도.. 어른들의 입장에선 참으로 한심스럽고 가사롭답니다.. 님은 참으로 마음이 강퍅스럽고 패역한 심령을 가졌소이다.. 당신이랑 대화한 내가 잘못했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