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라는 콘텐츠 자체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영화관 비용도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가 체감하기엔 그 가격이면 OTT 금액인대? 라는 느낌을 받아서 인것도… 그래서 올해 매출 좋았던 작품은 대부분 꼭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이유가 명확했어서 옛날처럼 손익분기점만 넘기자 식의 소위 대충 만든 영화는 절대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이 되버림,, 연휴, 명절 특수를 노려도 이제는 해외나 여행을 떠나버려서 특수성 기대또한,, MZ세대에겐 OTT는 셰어하는 문화도 생기고 외부활동 문화가 확대되어서 영화에 돈 쓸 매력적인 요소가 적은,, 당장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흥행했던 것만 보더라도..
예전에는 한국이 발전하고 가계소득이 늘어가는 과정에서 소비 주류층이들이 외출 시 집밖에서 할 것들이 다양하지 않아서 인구대비 영화관객이 기형적으로 많은 지역이었지만, 이제는 데이트의 메인 코스에서도 빠지고 할거 없으면 영화나 보자 하는 문화도 사라져서 정상치로 돌아가는 과정에 있는데, 요몇년 영화계 대기업들의 판단착오로 오히려 볼가치가 없거나 유행을 타지 않는 영화를 보는 건 비합리 적이다 까지 가버린 터라 파이가 작아지는 정도가 아니라 부서지려고 하고있슴. 대규모 쇼핑몰도 경쟁관계의 폭을 넷플릭스까지 확장하고 있는데, 직접 싸워야할 영화관이 지금도 비용절감에만 목메고 있는 게 이해가 안됨.
전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도 한몫 한다고 봄. 부정적의미의 국민성은 아니구요. 빨리빨리 좋아하고 효율성 극도로 좋아하는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ott가 나오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영화관 영화도 ott로 나온다는걸 알게된 이상 극한의 효율을 위해 영화관 가는거 포기하는거도 있다고 봄
첫댓글 이제 사실상 이게 백퍼센트인듯 박스오피스 국내시장 자체가 줄어든거임
가격은 올리고 영화 퀄리티는 떨어지고
그것도 설득력 떨어지는게 소득대비 아직도 한국이 영화관 티켓 다른나라와 비교해도 싼편임. 이제 사람들이 영화관에 흥미를 잃은듯
@고산 가격이 백프로가 아니라 가격대비 영화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크지 않나 싶어서요 가격이 올라간 만큼 영화 퀄리티가 유지 됐어야 했는데 이가격에 이걸? 하는 느낌의 영화들이 많았기 때문에 확 떨어져버린게 아닌가 싶은
@소녀시대 윤아 그래도 f1 같이 대중성은 물론 만듦새 둘 다 좋아서 예전이면 600~700만 찍을만한 영화도 500만에서 그친거 보면 이제 그냥 영화시장 규모가 재편된거 같아요.
@고산 애초에 5천만 인구에서 천만 보는 영화가 있다는게 이상한거였고.. 이제 최고 흥행작이 500만 찍는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라 봄
@고산 최근 러닝열풍처럼 야외에서 즐기는 레저가 대세로 자리 잡았고 영화를 대체할 각종 공연들은 다양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영화관의 시대가 저물어진거라 생각합니다
해외도 상황은 좋아 보이진 않는데 미국도 심하고
가격좀 내리자..
거진 반이 날라갔네? ㄷㄷ
한국이 압도적이긴 하네
하긴 나 어릴 땐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다세포 소녀
이런 거도 극장까지 가서 봤는데
요샌 괜찮은 작품도 보러 안 감
사실 놀 게 너무 많음
막상 영화 보면 괜찮은데 보러 갈 마음이 안 생김
영화관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오히려 귀한 줄 모르게 된걸까..
일단 가격부터 좀 내려
다른 나라 대비 비싸든 어쨌든 우리가 다른 나라 티켓값 비교해서 극장에 간것도 아닌데 그냥 그전과 비교해서 비싸니까 지갑을 안 열지
성수 팝업문화가 젊은층 다 뺏기도 했을듯
오호
영화라는 콘텐츠 자체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영화관 비용도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가 체감하기엔 그 가격이면 OTT 금액인대? 라는 느낌을 받아서 인것도…
그래서 올해 매출 좋았던 작품은 대부분 꼭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이유가 명확했어서 옛날처럼 손익분기점만 넘기자 식의 소위 대충 만든 영화는 절대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이 되버림,, 연휴, 명절 특수를 노려도 이제는 해외나 여행을 떠나버려서 특수성 기대또한,,
MZ세대에겐 OTT는 셰어하는 문화도 생기고 외부활동 문화가 확대되어서 영화에 돈 쓸 매력적인 요소가 적은,, 당장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흥행했던 것만 보더라도..
제작사 배우들 영화관 모두 리스크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꾸준하게 우하향할 것 같음 올해가 코로나 빼고 역대 최악 찍을 예정
옛날이야 저렴한 여가시간 보내기용 수단으로 데이트 필수코스처럼 쓰였지만 가격 올라가서면서 관성적으로 방문하는 포지션을 상실해버린듯
가격 인상만 ㅈㄴ 하니 그런거지
기본적으러 영화들이 노잼이니까~
영화 잘만들면 2만원이라도 내지
예전에는 한국이 발전하고 가계소득이 늘어가는 과정에서 소비 주류층이들이 외출 시 집밖에서 할 것들이 다양하지 않아서 인구대비 영화관객이 기형적으로 많은 지역이었지만, 이제는 데이트의 메인 코스에서도 빠지고 할거 없으면 영화나 보자 하는 문화도 사라져서 정상치로 돌아가는 과정에 있는데, 요몇년 영화계 대기업들의 판단착오로 오히려 볼가치가 없거나 유행을 타지 않는 영화를 보는 건 비합리 적이다 까지 가버린 터라 파이가 작아지는 정도가 아니라 부서지려고 하고있슴. 대규모 쇼핑몰도 경쟁관계의 폭을 넷플릭스까지 확장하고 있는데, 직접 싸워야할 영화관이 지금도 비용절감에만 목메고 있는 게 이해가 안됨.
예전이 특이하게 많이 갔었던 거 같음
기존이 거품시장이었지
그 이상한 요금인지 세금인지 붙는걸로 말 나왔던건 어떻게 됐나요?
이거 분석 봤는데 코로나 이후로 한국 영화 투자는 줄었는데 영화 가격은 오름 당연히 수요가 줌. 투자가 있어야 좋은 상업 영화가 나오지 근데 영화관련 시상식이고 영화제고 뭐고 배우들만 챙기지 투자사 영화산업 종사자 챙기지도 않으니
영화 외에 다른 여가 생활의 종류가 크게 늘어남
노잼임. 선택의 폭도 너무 좁고 예전 같은 다양성이 없음
영화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의 문제라고 생각함
CJ, 롯데, 중앙이 의도적으로 "영화관 사업"을 쇠퇴의 길로 유도하고 있다고 봄
국내 영화 산업 전반을 독점한 저 대기업들도 티켓 가격이 문제란 걸 잘 알고 있음
하지만 절대 티켓 값을 내릴 생각은 없고 자기도 어렵다는 언플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배급과 상영, 즉 "영화관 사업"은 접고 싶고
제작과 투자 영역에서 영화와 영상 컨텐츠 사업을 계속 할 건데
마침 코로나에 이은 OTT 성장이 자연스레 이어졌으니 이 타이밍이라 싶었겠지
지금은 자연스레 영화관이라는 시설이 사라지길 유도하고 기다리면서
거기에 자기들 잘못은 없다는 일종의 알리바이를 마련하는 거
엔터 산업 온갖 분야에 다 돈을 쓰는 CJ가 소극적인 분야는 "영화관" 밖에 없음
올해만 영화 100편가까이 보고 한달에 최소 3번정도는 영화관 갔는데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돈 아까운게 너무 많았음
전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도 한몫 한다고 봄. 부정적의미의 국민성은 아니구요.
빨리빨리 좋아하고 효율성 극도로 좋아하는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ott가 나오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영화관 영화도 ott로 나온다는걸 알게된 이상 극한의 효율을 위해 영화관 가는거 포기하는거도 있다고 봄
한국영화 퀄리티 보면 한숨만 나옴..해외영화도 그렇지만 국내 개봉작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