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어딘고 하니~ 초량역 8번출구로(부산분은 아실듯..) 나오자 마자 바로 보이는 노블레스(? 정확치 않음 워나게 머리가..쿠..쿨럭)라는 애기 돌에서 결혼 회갑잔치 여행 장의들 말그대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모든일이 처리 가능한 그런곳에서 총무이사!! 님으로 계시드라고요.-_-;(나이 47세..ㅡ,.ㅡ; 아들에게 디아블로 아이템구해줄려구 시작한 게임을 이젠 거의 아샤3지존..ㅋㅋㅋ)
그래서 거서 일인당 만팔천원짜리 밥 어더먹고 환송해있는 판에 드랜드모텔보다 디립따 10배는 더 조은 v모텔(?)이란곳에다가 방까지. 으흑.. 감격..ㅠ.ㅠ
방.. 환상임돠.ㅡㅡㅋ 홈시어터에다 조그만 공기방울 나오는 욕조에(욕조안에 tv도 있음.헥~~)DVD 시스템에 스타도 되더 군요.-_-;; 헐헐..
근데 다들 피곤해서 제대로 사용도 못해보구 코마상태로..^^:; ㅎ
아침에(10시ㅡㅡㅋ) 일어나서 해운대를 가보니 또 어제와 마찮가지.ㅠ.ㅠ
힝.. 해운대 안와 이젠.. 흑.. 또 파라솔은 왜그리 빌리라고 해대는지..
대충 둘러보구 꽃게탕을 먹으러 갔습쬬.
대중소로 나뉘는대 3만원짜리 대짜리 하나 시켜서 먹었습니당.
우왕~ 국물맛 짱~! >_<=b 열라 맛나용. 근데 정작 게는 별로 먹을게 없더군요.ㅡㅡㅋ 살들이 다 어디 갔는지 원.. ㅍㅎㅎ 다이어트 하나봐용.
아뭏튼 다 먹고 카메라 건전지 사러 편의점 다녀온사이 이넘들이 글씨 팔에다가 문신을 해댔지 멉니까! 것두 하나당 만원짜리 음청 비싼걸..ㅠ.ㅠ
이넘드라~ 예산에 빵구남 책임져~! ㅠ.ㅠ 하구 악살을 놓구보니..
우어.. 문신 멋있어요~ 한달은 간다는데 그거야 모르겠지만.
우뭏튼 할만 하더군요.. 멍청해보이는 넘도 단박에 사나이 답게 보이는..
ㅋㅋㅋ 물론 팔만.. 그래도 기회되면 함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꽤 멋지네요.^^
그리고 나서 강릉으로 출발! (사실 포항쪽으로 해서 국도로 오려했는데 넘 피곤해서요..ㅠ.ㅠ)
오는데 9시간 걸렸습니다.-_-;
친구넘한테 운전 맡겼다가 길을 지나치는 바람에 1시간 가량 돌았음. 에쒸...
강릉오니 긴장감이 풀려서인지 몸이 노곤노곤 한게 이곳저곳 쑤시기 시작하는군요.ㅋㅋㅋ
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ㅋㅋㅋ(노는것도 젋을때 노세~ -0-)
어떻게 연락이되면 제테분들도 좀 만나보려했으나 연락처를 아무도 안알려준 관계로..(다행인줄 아슈.ㅋㅋㅋ 걸렸음 훌러덩 다 벗겨졌을지도..)
첫댓글 ㅇ ㅏ 좋았겠다...나두 이번학기 휴학하구 여행이나 가야지 돈모아서 노트북 사서 그것만 달랑 들고..돌아댕기면서...글쓰기 +ㅁ+ 멋지겠당 ㅋㅋㅋ 다시한번 여행 다녀온거 축하 돌아온거 축하해
아 잼나께땅
침구들이랑 다니셔서 잠은 편히 주무셧겠네요... =.=" ㅌ ㅕ~ 쩝..
우미나 게오신 형님이 우째 안보이신다 했더니만 이글 읽어버리니깐 저 올해 휴가 다 간느낌 캬 부러워라~~오메 땡기는거
난 휴가두 못갔는데..ㅠㅠ 좋으셨겠당..에구에구 부러버~~~~
와 정말 잼있었을거같네여
ㅎ ㅏ~ 부럽심더.. 나두 휴가 가고파..ㅡ.ㅜ;;
헛~ 글올리고 보니 넘 길군..-_-; ㅋㅋㅋ 읽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비록 도로위지만 울나라 다녀보니 참 좋네요. ^^
근데 자료실에 올리신 사진들 중에서 정작 지오신님 사진은 없네여--; 보고 싶어요ㅡ.ㅜ 궁금궁금...
카페 물 흐려집니다. ㅡㅡ 저것들 빼곤 나머진 다 제얼굴이 들어가 있어서 도저히.ㅎㅎㅎ
카페 너무 맑아서 좀 흐려저도 되여..펄뜩 올리세여...기대 이빠이 ^^/
음...제 사진 올리면 카페가 썩어서 다들 도망갈 듯ㅡㅡ;
... 카페가 썩을까봐.. 삭제의 권한이 있는 운영자가 존재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