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진입 시기 계획 관련해서 조언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중경외시 어문과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이며, 현재 21학점을 듣고 있으나 학교에 나가는 요일은 화수목뿐입니다.
시험 공부나 과제들을 챙겨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학교에 나가는 화수목 을 제외하고는 시간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초시생이며, 학기가 끝나는 12월까지는 학교 병행으로 공부하고 1월부터는 휴학 후 전업으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최대 26년도까지 휴학 가능)
저의 계획은 12월까지 학교 병행으로 1차-민법/사보법/경영학개론+2차-노동법 과목을 학습하고, 그 이후엔 2차 준비에 몰입하다 1차 시험 한달 전 즈음에 다시 1차에 매진하는 것입니다.
생동차의 가능성을 완전히 놓고 싶지 않아 계획을 저렇게 짜보았는데
이게 가능한 계획인지, 더 좋은 방안이 있을지에 대해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아
첫댓글 1차과목들은 휘발성이 워낙 강하고 사보법은 자주 개정이 됩니다. 그리고 1차시험 난이도가 급상승한 점을 고려해봤을 때
1차 공부계획이 너무 빠듯하지 않나 싶어요. 차라리 1차과목은 우선 민법만 들으시고 gs0기 커리 타신 다음 이후부터 조금씩 1차과목 비중 늘려가며 공부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밤사이에 고민을 많이 해보았는데, 학교병행으로 1차 민법+2차 노동법을 끌고가고, 종강 이후(1월 이후)에 1,2차 비중을 어느 정도 조정하여 공부해 나가다가 4월달 이후부터는 1차에만 집중하는 것은 어떠할지요...! 25년엔 1차 시험 확실히 합격하기+2차 시험이 너무 무모하지는 않게 적당히 비중 조정하여 공부, 26년 2차 헌동차 합격을 목표로 설정해보려구요 너무 맘을 조급하게 먹었던 것 같네요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