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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제일 먼저 어머니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어머니의 모든 것이 자녀의 사주에 담김니다.
부친은 어머니의 남편으로써 2차적으로 담깁니다.
사주는 금수로 이루어졌습니다. 시의 신토는 임수와 해수 계수 등의 영향으로 토로써의 기능이 상실되었습니다.
따라서 금생수 라는 종아격이 형성됨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상태로 그대로 가면 진중 무토 어머니는 무사합니다.
그러나 술이나 오라는 글자가 오면 진중 무토가 움직입니다.
그렇게 되면 갑자기 수가 극을 하면서 홍수에 쓸려나가듯이 사라집니다.
참고로 지지 살을 보면 해분진박 이라는 유명한 진해 원진귀문 살입니다.
이 자체로 극하는 힘이 있습니다. 아마 술대운 오년 이었다고 여겨집니다.
원래 토가 약한 것이니 페와는 관계없을 듯하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드님의 사주에서 진토를 중심으로 보면 어머니가 처한 상황이 보입니다.
토가 극도로 약해지니 신금을 생하지 못하고 신금은 극도로 설기되니 이는 폐입니다.
초학자는 명조에 약하디 약한 오행이 있을 때 대,세운에서 도와주는 같은 오행이 오면 좋을 것으로 아나
약한 오행이 숨죽이고 있으면 주변의 강항 극성 오행이 잘모르고 있다가
그 약한 오행이 대세운에 반응하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극전이 벌어지고 약한 오행은 소멸됩니다.
물론 그 순간 그 기간 만큼
카페 게시글
운명상담(Q&A)
제 어머니가 1990년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 이유를 사주에서 찾을수 있나요?
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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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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