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와 그림] 빈 의자
공원 한 구석에빈 의자 하나가 있네햇빛이 머물다 가고바람이 쉬었다 가고새들도 앉았다 가네아아, 쓸쓸한 의자빈 의자 하나가하늘로 가는 길이 되네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가톨릭평화신문 2024-01-24
첫댓글 마음이 나쁜 사람은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안 보인다고 벌거벗은 임금님이 말씀하셨지요 ㅋㅋㅋ.ㅎㅎㅎ
쓸쓸한 의자 아무래도 힘든 영혼이 쉬었다가 무지개 다리 건너가시라 ...버래벗은 임금은 아니고ㅎㅎ
🙏🏼아멘~ 감사합니다🥰평안한밤 되세요🌸
네 ..귀임 마리아님도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보내세요 ~^^
빈 의자 하나가하늘도 가는 길이 되니 좋네요.아, 그 빛나는 길.
일어나요 아우님 ㅎㅎ빨리~~^^
@엠마우스 요셉 예, 형님.오늘 좀 늦었습니다.ㅎ.ㅎ
@박종해 스테파노 아우님 뽜이팅!
하늘로 가는 길이 되는 빈 의자
마음을 욕심을 비우라는 뜻이겠지요그런데 그게...건김한 목요일 되세요~^^
첫댓글 마음이 나쁜 사람은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안 보인다고 벌거벗은 임금님이 말씀하셨지요 ㅋㅋㅋ.ㅎㅎㅎ
쓸쓸한 의자 아무래도 힘든 영혼이 쉬었다가 무지개 다리 건너가시라 ...
버래벗은 임금은 아니고
ㅎㅎ
🙏🏼아멘~ 감사합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네 ..
귀임 마리아님도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보내세요 ~^^
빈 의자 하나가
하늘도 가는 길이 되니 좋네요.
아, 그 빛나는 길.
일어나요 아우님 ㅎㅎ
빨리~~^^
@엠마우스 요셉 예, 형님.
오늘 좀 늦었습니다.
ㅎ.ㅎ
@박종해 스테파노 아우님 뽜이팅!
하늘로 가는 길이 되는 빈 의자
마음을 욕심을 비우라는 뜻이겠지요
그런데 그게...
건김한 목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