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백내장에 심각한 당뇨 입니다.근데 자녀들이 가만히 있습니다.
할머니 나이가 81세 입니다.
노인을 수술 시키면 위험하다면서 방치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혈당이 식후320, 공복 160 나옵니다.
이 정도 상태면 할머니는 앞으로 몇년 더 사시게 될까요?
그리고,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시켜야 하나요?
아니면 요양원으로 보내도 되나요? 요양원에서 혈당관리도 해주나요?
요양원은 보험 적용이 되나요? 병원은 너무 비싼거 같은데...
할머니 혈당을 정상화 시키고 싶고, 백내장도 수술해 드리고 싶은데
젤 저렴하게 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할머니는 스스로 주사를 놓을 수 없습니다. 물론 약은 먹을수 있지만...
주사 놓는거는 어려워 하실듯 싶어요.
2010년 하반기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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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할머니께서 기초생활수급 이런거에 해당되시면 시립요양원같은곳에 무료로 들어가실수 있어요~
일단 의사선생님께 일단 상담 받아보시는게 어때요?? 님 마음은 알겠는데, 보다 정확히 판단해 주실 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수술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