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OTC, 수출 부문 고른 성장 예상
1분기 개별 매출액 2,160억원(+5.2% y-y), 영업이익 107억원(+9.2% yy, 영업이익률 4.9%), 순이익 69억원(+36.3% y-y)으로 추정. 사업부별 매출액 ETC(전문의약품) 1,491억원(+5.5% y-y), 수출 257억원(+16.4% yy), OTC(일반의약품) 212억원(+7.7% y-y), 수탁 199억원(-10.0% y-y)등 수탁 부문을 제외한 고른 성장 예상. 나보타 신공장 효과 본격화.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당뇨, SGLT2저해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허셉틴 시밀러), 크리스탈의 아셀렉스(퇴행성관절염) 신규 도입으로 ETC 매출 성장 전망
나보타, 미국 시장 첫번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허가 예상
휴젤의 보툴렉스 대비 3년, Revance/Mylan 보톡스 시밀러 대비 4년 빠른 출시 예상. 앨러간 매출로 추정한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14.1억달러. 2009년~2015년 한국 톡신 시장, 국산제품 가격 50% 인하 되면서 시장규모는 2배 증가. 즉, Q는 약 4배 증가. 앨러간에 따르면 현재 보톡스의 미국 시장 침투율은 10% 이하. 나보타 미국 가치 기존 5,604억원에서 9,823억원으로 재평가. 목표주가 27만원(기존 22만원)으로 상향
하반기 다수의 R&D 모멘텀 보유
별도기준 영업가치 1조3,847억원, 나보타 미국 가치 9,823억원, 한올바이오파마 지분가치 5,307억원(기존 할인율 30% 제거)을 고려한 총 기업가치는 2조 7,648억원으로 산출. 3분기 나보타 미국 허가 기대. 하반기 HL036(안구건조) 미국 2a상 종료 및 DWP14012(위궤양) 국내 2상 종료 기대. 임상 종료 후 기술수출 기대. 하반기 R&D 모멘텀 부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