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아산병원 근무한 '명의' 이춘성 원장 척추측만 50도 이상이라면 조기수술 중요 이춘성 박사 "제2의 삶은 봉사로 채울 것"
[파이낸셜뉴스] "척추측만증은 수술이 필요할 경우 청소년기에 받지 않으면 향후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 이춘성 박사( 사진)는 23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척추측만증 환자는 정도가 경미해 특별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지만 척추가 휜 정도가 심하다면 반드시 어릴 때 수술을 통해 척추를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