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동부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일본이 쓰나미 비상이다.
이와관련, 제3국의 입장에서 보면'과민방응'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실제로,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인접국에 대해서만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은 31일 밤 북쪽의 이와테현에서 남단인 가고시마현에 이르는 일본 동부 해안 전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키나와에도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쓰나미의 높이는 50㎝로 예상했다.
일본 쓰나미 주의보의 진원지는 필리핀 동부 해역에서는 이날 밤 9시48분께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의 여파로 이날 밤과 이튿날 오전 사이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가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 31일 밤 8시47분(한국시간 밤 9시47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동남동쪽으로 484마일(779㎞) 떨어진 군도에서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당초 지진의 규모는 7.9로 잠정 발표됐으나 이후 7.6으로 수정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첫댓글 7.6이면 강진이다 ㄷㄷ
ㅉㅉ..
과민방응?!?!!?
일본이제 파티시작이구나
잘가라 인사정돈 해줄게
우린 이제 파티를 즐기러 ㄱㄱ
ㅎ!!!!!!!!!!!!!!!!!!!!!!!
자 이제 시작이야
ㅋㅋㅋㅋ니들망언할때마다 빵빵터져주는구나
나필리핀사는데 저 강진을 못느끼다니..
쓰나미가 갈테니 지진하고 화산 태풍 방사능까지 힘내라 한날 한시에 터질것을 맹세함
파뤼~타~임!!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