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가 불성실한 대답이 있었다는 것 같았는데 그게 아무래도 저인것 같네요... 죄송해요.. 넘 바쁜 가운데 써서... 인제부턴 성실히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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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름: 전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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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별: 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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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생년월일: 79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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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족관계: 부모님, 누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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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취미: 방에서 뒹굴기, 부루마불 게임 혼자하기, 국사책 읽기, 사회과 부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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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특기: 없는 것 같네... IM(근육주사), IV(혈관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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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장래 희망: 물론 훌륭한 수의사 (Head doctor...^^;)
: Doctor of Veternary Medicine
: 8. 좋아하는 음식: 된장찌게, 청국장, 라면, 밥, 김치, 생선구이, 두부, 피자, 중국요리,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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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싫어하는 음식: 없음 ^^; 아!~ 계란찜,,,(알러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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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가장 좋아하는 가수: 가수라... 비틀즈가 있겠구..
산울림, 재범아자씨, 정현아줌마, 코코리, 마이클 볼튼, 그 중 산울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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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가장 싫어하는 가수: 글쎄... 요즘 댄스가수들은 다.. 특히 HOT.. (이 말 잘못했다가는 몰매맞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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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가장 좋아하는 탤런트: 강남길 아저씨, 신구 아저씨 등등... (주로 중견 탤런트를 좋아함.. 아! 김용건 아저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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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가장 싫어하는 탤런트: 일일히 열거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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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가장 좋아하는 계절: 겨울.. (여우목도리 하기 좋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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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가장 싫어하는 계절: 여름..(땀나니깐... 찝찝함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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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축구(보는거) 볼링(하는거)
: 근데 운동은 잘 못해용~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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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가장 좋아하는 운동선수: 홍명보, 황선홍, 이민성, 이영표, 김병지... 등등 나카타, 카를로스, 바티스투타 도 좋아함... 아! 최용수.. 김도훈도... 암튼 우리나라 축구선수(매너 안좋아도 상관없음)하고 외국축구선수(매너 좋아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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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가장 감명 깊었던 책: 김정호 위인전(대동여지도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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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가장 감명 깊었던 영화: 러브레터..(내가 좀 수준이 낮아서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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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최악의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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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최근 가장 좋아하는 가요: 사랑보다 깊은 상처
: 임재범 아저씨 너를 위해
: 22. 최근 가장 싫어하는 가요: 댄스가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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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노래방 18번: 정해진거 없구 그냥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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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첫사랑: 고3때 수능 30일 남겨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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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현재 가장 사랑하는 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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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나의 보물1호(사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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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나의 보물1호(물건): 컴퓨터(요놈이 없음 러버소울 못 들어감) 음반, 안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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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자신의 본 자신의 성격: 너무 성격이 급하다.. 그러나 정작 급할 때에서는 우유부단 함.. 한마디로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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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나의 장점: 있나? 음... 잘 생각해봐야지... 앙~ 그래두 생각이 안난다... 히~ 아! 맞어.. 남에게 자신감을 준다.. 난 모든 것을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내가 하는 걸 보면 자신감을 느낀다구 함... (근데 이게 장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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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나의 단점: 성질이 급하다.. 글구 그때의 심리상태가 얼굴에 써진다.. 이기적인 성질.. 글구 눈치가 없어서 여러사람이 모인 곳에서 분위기 흐트러 놓기 일쑤.. 그래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자리엔 잘 참석안하려고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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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나의 좌우명: 부끄럽지 않게 살자. 과연 죽을때까지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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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최근의 가장 큰 문제: 학교 수업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진로두 걱정이구.. 공무원을 해야 할지.. 개업을 해야할지.. 아님 취직을 해야 할지... 이번 학기가 지나가기 전에 빨리 정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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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나만의 특이한 점: 음~ 잘생겼다... (*^^* 용서해주세용~) 뭐 특별한 점이 없어서 시리... 남들이 싫어하는 걸 좋아하는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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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나의 별명: 없음. 원래 남들에게 사랑받는 사람들이 별명도 있다던데.. 난 남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불쌍한 놈인가 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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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종교: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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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나의 주량: 주량이라... 술은 입에 대지 않는다.. 간이 나쁘기 때문...(간땜에 군면제..) 글구 성경에 술취하지 말라구 나왔음.. 한 번 마시면 취할 것 같아서 아예 입에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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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자주 놀러가는 곳: 학교(?) 장난이구.. 동물원 자주가구, 뭐 별루 자주 놀러가는데 없다... 시내 나가서 친구들이랑 노는 거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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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다음에서 가장 먼저 가는 곳: 러버소울.. 멜 확인 먼저 하고 싶어두 멜이 안오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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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하루 평균 수면 시간: 음... 원래 잠이 엄청 많았다.. 예과 다닐때 까지 보통 10시 반에 자서 8시쯤에 일러났으니깐... 근데 지금은 어림없는 소리... 2시쯤 자서 6시 반쯤 일어난다.. (항상 몽롱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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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하루 평균 컴퓨터하는 시간: 때에 따라 다름.. 한가 할땐 3시간 정도... 바쁠땐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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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가장 좋아하는 애완 동물: 개, 고양이 등 포유동물류.. 거위도 좋아한다.. 거위새끼 안보셨죠? 정말루 이쁘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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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가장 싫어하는 애완 동물: 파충류... 뱀, 도마뱀, 이구아나 같은 것 들... 수의사 되려면 그런것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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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음... 아마 대학 합격했을 때 일 것임... 우습게 생각될 진 몰라두 재수해서 대학들어간 사람은 나의 심정을 알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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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살아오면서 가장 아쉬웠던 순간: 98월드컵 16강 진출 못했을때.. ^^; 농담이구... 정말루 친했던 친구가 교통사고루 먼저 갔을때... 이땐 아쉽다는 것 보다 슬프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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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가장 싫어하는 사람: '척' 하는 사람.. 거짓말 잘하는 사람... 다 티나는데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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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가장 부셔버리고 싶은 것: 시내 돌아다니는 깡패들.. 이들을 보면 피가 끓는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은 사회질서를 깨뜨리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타고 다니는 검은색 대형차들을 한 방에 부셔머릴 수 있는 주먹이 나에게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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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이성을 볼때 가장 중요한 것: 아마두 느낌이겠지.. '퓔~' 그치만 외모도 간과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외모 전혀 안본다면 거짓말 아닌가? 근데 중요한 건 외모보다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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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가출경험: 매일... ^^; 가출경험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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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신체적 특징: 음... 우선 머리가 크다. 둘째 허리가 길다.. 셋째 다리가 짧다.. ^^; 사실임,, 이건 비밀인데... 909 앉은키는 1미터가 약간 안된답니다.. 그외로는 매우 외소한편... 집안 대대로 어깨가 좁다.. 그것이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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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대화명의 뜻: One after 909에서의 909.. 노래보니깐 무슨 열차번호인것 같다. 아닌가? 글구 이 첨 이노랠 듣고 비틀즈를 알게 되었음... (사람들이 의아해 함.. 나도 의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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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혈액형: A형.. A형은 성격이 원만하다던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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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하루중 가장 행복할때: 잘때.. ^^; 잠은 나의 영원한 친구... 베게와 이불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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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지금 가장 고민되는 일: 진로문제.. 아까 말했듯이.. 글구... 담에 말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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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독특한 습관: ... 머리를 뒤로 자꾸 넘김. 고등학교때까지 머릴 짧게 깎았었는데 머리를 기르다 보니 머리가 뒤로 안 넘어가서 고생을 많이 했음. 그래서 항상 머리를 뒤로 넘기면서 다녔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서.. 머리결이 장난이 아닙니다요..(돼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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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자신의 이상형: 음... 이상형이랄건 특별히 없다.. 그냥 보통사람의 범위만 벗어나지 않으면 됨.(근데 909에게 있어서 보통사람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그건 909도 모름..) 애교많은 사람 좋아하구... 키작은 사람보단 키큰 사람.. 내가 키가 작으니깐.. 글구.... 음.... 요리 잘하는 사람.. 못해도 좋다.. 내가 알려주면 되니깐.. ^^; 너무 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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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스트레스 해소법: 재범아저씨 노래듣는다. 터프한 고음을 듣고 있노라면 스트레스가 말끔이 해소,, 비틀즈 노래는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님.. 다들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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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30년 후의 내모습: 음... 아마 여우같은 마누라랑 토끼같은 자식들이랑 행복하게 살고있지 않을까? 아마 한국에 있지 않을 수도... 호주나 뉴질랜드에 수의사가 부족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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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싫어하는 사람이 따라다닌다면: .... 골치아프군.. 이것도 나의 단점중에 하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뭐냐면... 909는 쓰잘데기 없는데 마음이 약해서... 싫어하는 사람이 따라다녀두 그냥 만난다.. 싫다는 말을 할 수 없어서..(넘 나쁜 놈이다..) 그래서 계속 만나다 보면 그 사람이 좋아질 만 하는데 그 때 차인다.. (이런 적이 꽤돼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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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자신의 매력: 매력이 없는게 매력이라고나 할까... 그냥 있는듯이 없는듯이 살아가는 거.. 튀지 않게.. 근데 이건 매력이 아닌 것 같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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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좋아하는 꽃: 꽃은 다 좋아한다.. 아름답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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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좋아하는 색깔: 노란색.. 왠지 모르게 어렸을때부터 노란색을 좋아했다.. 그래서 유치원때 그렸던 그림들을 보면 모두다 노란색 투성이임... 글구 black & white도 좋아한다.. ^^; 감정이 메말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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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좋아하는 단어: 편지... 사실 편지 징하게 안쓰는 편인데 편지라는 말만 들어두 기분이 좋아지구 입가에 웃음이 고이는 이유는 뭘까?
: : 63. 좋아하는 숫자: 3. 왠지는 모른다. 암튼 시험볼때두 모르는 거 있음 다 3번 찍는다. 근데 다 틀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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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친구와 연인중 하나만 선택을 해야 한다면: 어려운 질문이네.... 음.... 그래두 친구와 연인을 동시에 택하면 안될까용? 헤~ ,,, 농담이구... 난 아마 친구를 택할 것 같다.. 모르겠다.. 연인다운 연인이 여태까지 없어서 그런가.. 암튼 친구를 택할 것 같다... 찢어지는 맘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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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춤실력은?
: 전혀.. 춤에 관한건 묻지 말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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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기분 좋을 땐 뭐하나?
: 잔다.. 그리고 TV본다.. 헤~ 기분나쁘면 그것두 안돼거덩... 글구 그 좋은 기분을 친구에게 알리기 위해 전화한다.. 수다떤다... -친구가 짜증냄...-
: 67. 연상 또는 연하의 이성과의 사랑을 어떻게 생각하나?
:예전엔 상관없다구 생각했는데... 근데 보통 용기가 아니고서는 어렵다구 보네요... 뭐 권오중이나 차승원 같은 사람들은 엄청난 용기가 있는 사람들일 수도 있겠지만.. 근데 정말 보통 용기와 사랑 아니고서는 힘들다구 생각함.. 왜냐... 내가 겪어봤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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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두 믿음이 아닐까... 믿음.. 말안해두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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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거울을 보고난 후의 내 느낌은?
:예술이다! 헤~ 농담이구 머리가 상당히 크다는 걸 느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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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결혼은 언제쯤:
:돈벌어서 집살때까지는 결혼 안할 것임.. 왜냐구? 묻지마..^^; 헤~ 집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될 것 같아서.. 글구 결혼 적령기 같은거 상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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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신혼여행은 어디루:
:서울에 있는 호텔만 아님 어디든지.. 사람들이 많이 안 가는 곳으루 가고 싶다.. 말이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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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음... 무얼까... 별다른 건 없구 신디사이저 한대만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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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지금 자기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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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가장 죽고 싶었던 때: 담에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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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비가오면 생각 나는 사람: 첫사랑... 비오는 날에 만났거든요... 우산땜시.. *^^* 쑥시럽네 그려... 역시 남자는 첫사랑을 잊기 힘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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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비가 오면 하고 싶은 일: 파전 부쳐먹고 싶다. 농담아니구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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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눈이 오면 생각 나는 사람: 역시 첫사랑.. 수능 끝나구 겨울때, 눈 많이 올때 많이 많났거든요... *^^* 역시 또 쑥시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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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눈이 오면 하고 싶은 일: 그냥 밖에 나가 걷고 싶다. 글구... 교통편만 된다면 바닷가에도 가보구 싶다.. 눈오는 바닷가는 가히 환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번쯤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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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여태껏 봤던 영화중 가장 야한것: 연인... 중3때 누나랑 같이 봤는데.. 죽는 줄 알았다..(이유는 아시겠지..) 근데 영화 자체는 뼈가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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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화 났을때 하는 행동은?
: 말이 없어진다.. 얼굴에 인상 팍~ 쓰고...
: 81. 약속시간 몇분까지 기다려 본적이 있나:
:3시간.. 첫사랑한테 차일때.. 그날 만나서 모든거 정리하자고 했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자구... 그러나 그여는 끝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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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좋아하는 과일:
:배.. 어렸을때 띵깡부릴때 배만 하나 쥐어주면 조용해졌다고 함.. (생각을 해보세요... 배값이 얼마나 나갔겠습니까.. 덕분에 우리집 가세가 이렇게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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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좋아하는 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쉰다는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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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슬펐던 일:
:아까 말했듯이 친구 떠났을 때랑... 담에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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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기뻤던 일:
:글쎄... 아까말했듯이 대학 합격했을때랑... 아! 맞다.. 첫사랑한테 좋아한다구 말했을때 그녀두 나 좋아했었다구 말했을때.. *^^* 이거 정말루 쑥시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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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지금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음 좋겠다. 비록 내일 죽는다고 하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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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친구들에게 어떤 말을 많이 듣나:
:너 바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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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가장 잘 하는 요리:
:요리라... 김치담는거도 요리에 들어가나? 김치담는거랑 된장 간장 담는거... 또... 고추장 담는거.. 주로 장 담는걸 즐겨한다..(어렸을때 엄마에게로 부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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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진정한 친구란:
:날 대신해서 15톤 트럭에라도 뛰어들 수 있는 친구.. 난 그런 친구가 있다..!! 그리구 내가 그렇게 해 줄 수 있는 친구도 있구... (행복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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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사랑과 우정의 구분:
:글쎄... 넘 어렵당~ 말로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긴 있는데 정확히 말로 표현하기가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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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남자와 여자사이에 우정이 존재하나:
:당연히... 나도 그런 친구가 있거든요... 다른 건 몰라두 이건 당연한 일이라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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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친구와 약속을 했는데 안나타나면:
:그냥 그런가비다 한다... 근데 그게 상습적이 되면 문제가 있겠지...
: 93. 무인도에 갈때 가져가고 싶은 것:
:가족. 가족만 있음 된다. 뭐 라디오나 음반, TV같은 것들, 무인도 가면 아무 쓸모 없을 것 같다.. 무슨 재미로 그것들을 볼까? 헤~ 그냥 가족들만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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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왜 그것을 택했나:
:위에 말했는뎅~ 가족은 나니까.. (너무 철학적인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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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어렸을때 다른 아이들이 대통령, 과학자, 등등을 꿈이라고 말했을때 난 슈퍼마켓 주인이라 했다.. 다른 사람에게 간섭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우리동네 슈퍼 아저씨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기 때문.. 소원이라면 다른거 하나두 안바라구 개업해서 다른 사람들 간섭 안받고 가족들 밥 굶기지 않고 행복하게 해주는게 꿈인데... 개업이라는게 워낙 돈도 많이 들구... 또 내가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생기구...
:
96. 추천하고 싶은 가요(BEST 5):
: 1.사랑보다 깊은 상처(박정현,임재범)
2.그대는 이미 나(산울림.. 아마 모르실텐데..)
3.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4.희야(부활)
5.사랑할 수록(부활)
이 외에도 수없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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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젤 좋은 통신: 통신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다.. 하여튼 하이텔, 유니텔은 안 좋은 것 같다.. 친구가 그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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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지금 누군가 100억을 준다면: 10억은 십일조 내고 10억은 저축하고 나머지는 백혈병, 심장병 등등 걸린 어린이들 치료비 대주고 싶다.. 또 소년가장 어린이들 생활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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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라는 점: 나를 이해해 무었으면.. 글구 나에게 단 소리보다는 쓴 소릴 더 많이 해 주었으면..(물론 당장은 기분좋을리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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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이글을 쓰면서 느낀점: 내가 이런 놈이었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음... 근데 보니깐 참 세상을 무미건조하게 산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우울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두 나라는 놈을 잘 알게 해준 100문 출제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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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백못한 내용도 너무 많다.. 그것들은 다음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