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력 니퍼트를 냈다, 상대투수 역시 7점대 방어율로 누구나 승리를 장담했던 경기였다. 1사 만루기회와 2회의 득점찬스를 물거품이 된 두산....... 옆에 계셨던 관중께서도 "득점할 수 있는 찬스에 득점을 하지 못하면 결국...... " 맞는 말씀이었다. 두 구 사우 감독 머리싸움 강공에서 물려났으며, 상대 김경문 감독은 선발투수를 5회에 교체하는 등 한 수 위임을 증명한 경기였다. 런도 결국 끝내는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
이제 다시 5할대로 왔다. 주중과 주말경기에서 앞으로 적어도 3승 2패 경기를 마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 내일 N.C와 주말에는 기아와 경기를 같게된다. 오늘 장원준 투수의 화이팅을 빌어보면서 다시 313블럭 2열 28번의 고정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겠어요. 두산 베어스의 화이팅을.......
첫댓글 강공보다는... 아쉬웠던 어제의 경기. 오늘은 잘 풀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