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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영중회 그리고 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악방 5월19일 북한산 산행후기
pacho(준양) 추천 0 조회 88 13.05.19 23:0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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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9 23:55

    첫댓글 와정말실감나는후기네ㅠ

  • 13.05.20 04:26

    비맞았다는 야그는 없넹.여긴 제법 많은 비가 내려 모내기 준비하느라 한창인데. 제법 저녁이나 아침에는 아키시아향이 코를 찌르고 꿩이나 콩새, 제비, 뻐꾸기, 까치 등 모두 새끼 까느라 정신없는디. 여기 글에서 넘버원은 누구야??

  • 작성자 13.05.20 10:10

    왕회장님 전결로 구파발부터 비오는것 멈추게 했음. 고로 비는 맞아보지도 몬했음.
    자연과 더불어 사는 그대가 부럽기도하지만 농새일이 뜻대로 안되는 안타까움도 자연의 일부로 봐야하나???
    본문에서 궁굼한게 있으면 개콘에서처럼 오백원줘봐~~~

  • 13.05.20 11:17

    단촐한인원에 날씨도최고 산행코스도좋고 나는 누가뭐라해도 즐겁고 유쾌한 산행이었습니다. 박주필 후기 고생했데이.......

  • 13.05.20 12:48

    주필의 후기 늘 깔끔합니다. 모처럼의 황제산행, 신선한 5월의 녹음향기속에 여유로운 산행이었습니다. 왕회장님 공사다망하신중에 나오셔서 산행대장 하시랴 보시하시랴 택시비까지(?)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여유있는 산행을 하자는 모두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경사장 동네 맥주와 담화 의의가 있었습니다. .

  • 13.05.20 15:29

    역쉬 재미있는 글이야
    왕회장께서 정릉과 도선사를 혼동하게 만든 것은 옆에서 모신 신하들 잘못이로다
    산행안해도 체중이 근 4키로나 빠졌소이다
    가고시픈 생각이 간절하지만 아마 6월 둘재 주부터나 산행참가 가능할 듯 하여이다

  • 13.05.20 18:48

    NBR 1과 NBR 2과 동시에 빠진 산행에 일일 NBR 1 대행 역할하신 왕회장님 고상하시고 점심도 잘 묵었슴니다
    역시 왕회장님이 나오셔야 분위기도 살고 즐건 산행이 되지요 ㅋㅋㅋ
    글고 싸모님 등산 바지 잘 어울려시던데 자주 입고 나오셔요 ㅎㅎㅎㅎ
    전날 비온뒤라 계곡에서 물소리도 요란하고 휴일인데도 사람은 없어 평일산행과 같았슴다
    박주필 후기 자주쓰는데도 한결같이 머리에 싹 들어오네요 ^.^

  • 13.05.20 21:58

    ㅎㅎ 비가와서 몬갔는데 후회돠네......

  • 13.05.20 22:14

    왕회장님께서 산행가이도 하시느라 고샹했심더~
    오붓하게 신록의 녹음과 정기를 맡으며 즐건 산행을
    흠뻑 취하였군요
    소신 일 잘보고 오늘 저녁에 잘 도착하였심더°◇°
    이번주 산행은 내일(화) 공지띄우겠슴니더~
    이번 일욜 줄거운 산행을 바라며~~

  • 13.05.21 02:30

    대행 잘 댕기 오셨군요. 간김에 며느리까지 보고 오시지???
    근데 NBR은 뭔겨??

  • 작성자 13.05.21 08:40

    궁금해? 궁금하면 오백원~~~^^

  • 13.05.21 07:36

    ㅋ~ 흰색이나 깜둥이며느리 보면 우짜나 생각했구만^^
    사람들이 몽땅그리 하얗구 씨커먼 인종들만 바글바글 하고 왕왕 노랭이도 보이고~
    군데~ NBR? 산행실적 순번 뜻하는거 아이가?
    Number 1&2.......

  • 작성자 13.05.21 08:42

    자알 갔다 왔구먼....
    미국갔다오면 영어로 댓글달을줄 알았지~~ㅋㅋㄲ

  • 13.05.21 12:44

    양주 마니 마시고 왔니 ? 조 ~ 켔다 이젠 쏘주는 싱거워서 못 묵겠다 하겠네ㅋㅋㅋ
    아들 졸업 추카하고 장시간 비행에 피곤하겠다...
    시차 적응 잘하고 일욜 보제이 ^^

  • 13.05.22 14:21

    pacho의 후기는 항상 재밌어.
    글구 강대행은 빠다 많이 먹고 와서 술도 술술 더 잘 넘어가겠다.
    축하하네그려

  • 13.05.26 22:42

    역시 우리의 영원한 지도자이신 주회장님이 계시지 않으니 마니 우왕 좌왕 했던 산행 같은데 모처럼 여유로운 산행이 아니가 생각하네요.비온 바로 뒤라 풀네음이 더 향기 로웠으며 상쾌했습니다.손측근의 정성어린 햄버그맛 정말 맛 있었습니다.
    강대행 미국 귀경 잘 했는거요.미국 간 것은 확실한것 같군요.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내요.주회장님 계시지 않을때 가끔 해매기도 하고,그런속에 여유로움은 있겠지요.농사 준비는 잘 되어 가는지?전원 주택 준비는 잘 되어 가는지?이사한후 7일이 지났지만 이사짐 정리가 되지 않아서 급히 산에 가다보니 와이프 바지에다,모자도 없고 ,스틱도 없고 그냥 정신없이 산에 가다보니 영 이상하게 되었

  • 13.05.26 22:52

    ...구명가게 짓는데 착공 기공식은 뭐 좀 웃습지요.다음에 더큰 멋진 빌딩?신축할 때는 몰라도...아무턴 축하해 주어 감사합니다.역시 박주필 다운 글씨 솜씨이군요. 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점점 날씨가 더워지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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