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 오초아 ‥ 역전 우승기대… 한국선수 톱10 에 6명 포진
美세이프웨이 3R, 이지영 1타차 공동 2위
★...오초아(좌),이지영(우)
'장타자' 이지영(23.하이마트)이 미국 LPGA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67타를 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에 나섰다.
이지영은 30일(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마운틴GC(파72.길이 666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렸다.
이날 4타를 줄인 단독선두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1타차로 추격 중이다.
이지영과 오초아는 31일 오전 3시41분 마지막조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출처]한국경제
☞ 야구야? 골프야?
★...28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사 슈퍼스티션 마운틴(Superstition Mountain)에서 열린 ‘LPGA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서 나탈리 걸비스(미국)가 티샷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오초아, ‘바로 이거야!’
★...28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사 슈퍼스티션 마운틴(Superstition Mountain)에서 열린 ‘LPGA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서 로레나 오초아가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찔한’ 의상
☞ 실업 8년차 김정훈, 국가대표 총출동 탁구챔프전 ‘깜짝우승’
★...이변의 주인공 김정훈이 ‘수비의 달인’ 주세혁을 맞아 강력한 드라이브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우승했어요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2007-2008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GS 칼텍스가 흥국생명을 3-1로 누르고 3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직후 GS 칼텍스 선수들이 이성희 수석코치를 헹가레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승을 한 뒤 GS 칼텍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GS 칼텍스 정대영이 챔피언 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출처]조선일보 |
☞ 안정환 `종횡무진'
★...2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광주 상무경기. 부산 안정환(8번)이 광주 고창현(아래)과, 강민혁을 피해 드리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 '들어가면 안돼'
★...3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경기 FC 서울과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서울 김은중(왼쪽)과 대구 함선필이 대구 골문 앞에서 공다툼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 이상민 '앞으로 돌파!'
★...3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LG 세이커스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 이상민이 LG이현민과 박지현의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 "반갑다, 야구야"
★...2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SK와 LG의 개막전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들이 힘차게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유인촌 "제 시구 어떤가요?"
★...2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진행된 2008 프로야구 개막전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이 시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 하늘이 안 도와주네
★...29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2008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와 우리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두산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이화선,'제가 잠실 개막전 시구해요!'
★...우천으로 연기됐던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우리 히어로스 잠실 개막전이 30일 열렸다. 경기에 앞서 영화배우 이화선이 시구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오센 제공> ▒▒☞[출처]스포츠서울 |
☞ 야구 해설하는 정운찬 前총장
★...야구광으로 알려진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오른쪽)이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모 라디오 방송의 특별 해설가로 나서 캐스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SS타임머신] 프로야구 개막전 & 시구의 추억 ☜┛ |
☞ [SS타임머신] 프로야구 개막전 & 시구의 추억 ★...알버트 2세 모나코 국왕(50)와 그의 걸프렌드 샤를렌 위트스톡(30)이 29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 스포팅클럽에서 열린 연례 로즈볼 '모비다'(Movida)에서 춤을 추고 있다. 로즈볼은 1954년 창설된 모나코의 주요 자선파티 중의 하나로, 알버트 2세의 어머니인 그레이스 켈리의 재단을 위한 것이다. 위트스톡은 남아공 출신의 올림픽 배영 수영선수로,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로 활동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1987년 4월4일 해태와 삼성의 개막전이 열린 광주구장 앞에 스포츠서울·한국야구위원회(KBO) 공동주최 '프로통산 2000호 홈런 기념' 경품으로 마련된 기아 프라이드 승용차가 전시돼 있다.
★...1989년 광주에서 열린 해태와 빙그레의 개막전에 당시 '월드 스타'로 불리던 영화배우 강수연(왼쪽)이 시구자로 나서 팬들의 환호에 두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이제는 미녀 연예인의 시구가 흔해졌지만 강수연은 연예인으로서는 최초의 시구자였다.
★...1985년 3월 30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홈팀 삼성이 배트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시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1984년 4월7일 해태와 롯데의 개막전이 열린 광주구장에서는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윤수일 밴드가 초청돼 축하공연을 펼쳤다. 윤수일(왼쪽에서 두번째)이 해태 유니폼을 입고 공연을 하고 있다.
★...롯데는 1986년 시즌 개막전에서 불펜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3월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MBC와 개막전은 최동원의 3-1 완투승으로 끝나는 바람에 불펜카는 3월30일 2차전에서 첫선을 보였다. 롯데 투수 양상문이 불펜카에서 내리고 있다
★...미국 입양아 애덤 킹(한국명 오인호)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해태의 2001년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시구하고 있다. 다리 기형으로 태어나 부모에게서 버림받고 미국으로 입양된 장애소년 킹은 3만여 관중 앞에서 시구를 마친 뒤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출처]스포츠서울 |
☞ 아! 승엽 와! 창용
★...28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개막전 요미우리-야쿠르트의 경기. 3년 연속 요미우리의 개막전 4번 타자를 맡은 이승엽이 1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아웃을 당한 뒤 얼굴에 묻은 빗물을 닦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6-2로 앞선 8회 등판한 야쿠르트의 임창용. ▒▒☞[출처]동아일보 |
☞ 이승엽 임창용과 두번째 대결
★...29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 요미우리 경기 9회초 2사 야쿠르트 투수 임창용이 요미우리 이승엽과 두번째 대결에서 안타를 허용하고 있다/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 '시속 156 km' 임창용, 일본 진출 첫 세이브
★...임창용(32ㆍ야쿠르트 스왈로스ㆍ사진)이 최고 시속 156 km짜리 광속구를 앞세워 일본 프로야구 데뷔 두 경기만에 첫 세이브를 올렸다. 임창용은 29일 도쿄 진구 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이승엽이 활약하고 있는 요미우리를 맞아 6 대 3으로 앞선 9회에 마무리로 등판, 5 타자를 상대해 2 피안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 투구 수는 16 개, 최고 구속은 156 km를 뿜었다.
해태와 삼성에서 마무리로 활약했던 임창용이 세이브를 올리기는 3 년 6 개월만이다. 임창용이 전성기 때의 직구 구속을 뽐내고 세이브를 거뜬히 따내자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30일 인터넷판에서 ‘새로운 수호신 등장’이란 용어를 써가며 임창용을 비중있게 다뤘다. 언론은 또 한국 프로야구에서 통산 168 세이브를 거둔 ‘한국산 특급’이라면서 팔꿈치 수술에서 돌아온 그가 화려한 부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창용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컨디션은 최상이다. 날이 더워지는 6월께면 구속은 더 나온다. 올 시즌 40 세이브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원극 기자 ▒▒☞[출처]한국일보 |
☞ 전광판에 기록된 임창용 강속구 ‘156Km’
★...2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경기서 9회 등판한 야쿠르트 임창용의 구속이 전광판에 156Km로 표시되고 있다. 도쿄=이영목기자 ▒▒☞[출처]일간스포츠 |
☞ 이승엽, 개막전 4번타자 나섰지만…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28일 일본 도쿄 진구 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센트럴리그 개막 경기 1회 초에 상대투수가 던진 공을 받아치고 있다. 이승엽은 3년 연속 개막전 4번 타자로 출장했다.<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 女핸드볼 올림픽行 사실상 확정
★...최임정(가운데)이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선수의 밀집마크를 뚫고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최임정은 5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AF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대한민국 여자핸드볼을 응원합니다"
★...29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남부도시 님의 실내체육과 '라 파르나세'에서 열린 한국과 콩고의 국제핸드볼연맹(IHF)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 3조 1차전에서 벽안의 프랑스인 부부 파트릭 오페르(50)씨와 아내 에블린(48)씨가 대형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을 하고 있다. 아들 다니엘(28)이 한국 여성과 결혼한 데다 작년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핸드볼을 접하고 열렬한 팬이 된 이들 부부는 600여km의 먼 길을 달려와 '코리아 파이팅'을 외쳤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 백차승, 개막전 ML 합류 확정
★...백차승(28.시애틀 매리너스)이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진입했다. <시애틀 타임스>와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젠서>등 지역 언론은 30일(한국시간) 백차승이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합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백차승은 불펜의 롱릴리프로 결정됐다. 선발투수가 초반에 무너질 때 투입되는 역할이지만 로테이션에 이상이 생길 경우 그 자리를 가장 먼저 메우는 역할이다.
백차승의 경쟁자였던 너클볼러 R.A. 디키는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어깨 부상을 입은 특급 셋업맨 부상한 브랜든 모로는 어깨 부상으로 더블A 웨스트 테네시에서 시즌을 출발한다. 백차승은 올 시범 경기서 뛰어난 피칭으로 빅리그 잔류가 유력시 돼왔다. 막판 다소 부진했지만 2승1패 방어율 3.80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시애틀은 백차승의 기량을 눈으로 확인한 데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소진된 점을 감안, 빅리그 25인 로스터에 백차승을 포함시켰다. 백차승은 "만약 마이너리그로 내려간다면 다른 팀 입단을 알아볼 것"이라며 시애틀 구단에 더 이상 미련이 없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백차승 지난해 14경기(선발 12경기)에 등판, 4승3패 방어율 5.15를 기록했다.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시즌 후반 부상자명단(DL)에 오르며 힘든 시기도 거쳤다. 그러나 9월 후반 팀에 복귀, 3경기에서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시애틀은 다음달 1일 세이프코필드 홈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상대는 텍사스 레인저스. 백차승은 이 경기부터 불펜에서 대기한다. <오센 제공> ▒▒☞[출처]스포츠서울 |
☞ 박찬호, 최종 테스트서 2⅔이닝 4K 2실점
★...박찬호(35.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위한 마지막 무대에서 다소 부진했다. 박찬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서부 이전 50주년을 기념해 LA 콜리세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 2⅔이닝 3피안타 2실점했다. 모두 12타자를 상대해 탈삼진 4개를 솎아냈고 볼넷은 2개를 허용했다. 박찬호는 방어율 2.41로 시범경기를 마감했다.
선발 에스테반 로아이사가 3이닝 4피안타 5실점(2자책)으로 물러나자 박찬호는 0-5로 뒤진 4회초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첫 타자 재코비 엘스베리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박찬호는 그러나 2루 도루를 시도한 엘스베리가 횡사하자 안정을 찾고 후속 타자들을 내리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에는 물오른 투구로 3타자를 내리 잡아내며 간단하게 수비를 끝냈다. 초반 무섭게 터진 보스턴 타선은 박찬호의 투구에 막혀 꼼짝을 못했다. 그러나 6회가 시작하면서 박찬호는 다소 흔들렸다. 데이빗 오르티스에게 2루타를 허용하는 등 연속안타로 점수를 준 뒤 2사 2,3루에서 그렉 존스와 교체됐다. 아웃카운트 1개만 잡으면 이닝을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조 토리 감독은 갑자기 마운드로 걸어나가 투수교체를 지시했다. 존스가 후속 알렉스 코라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더 줘 박찬호의 자책점은 2점으로 늘었다.
이로써 지난 겨울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다저스에 합류한 박찬호는 한 달 반에 걸쳐 이어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모두 마쳤다. 빠르면 이날 경기 후, 늦어도 31일 다저스의 개막 25인 로스터가 확정되는 만큼 조만간 빅리그 합류 또는 마이너리그 강등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오센 제공> ▒▒☞[출처]스포츠서울 |
☞ 흑인 복싱챔프 트렁크에 그려진 태극기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프로복싱 세계타이틀 매치에 나선 흑인 선수의 트렁크에 태극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국제복싱연맹(IBF) 세계 주니어미들급 타이틀 매치에서 도전자 버노 필립스(38.벨리즈)를 처음 본 관중들은 흑인 선수의 국적에 대해서 잠시 어리둥절했다. 필립스의 트렁크 왼쪽에는 태극기가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작은 나라 벨리즈의 국기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또 그의 트렁크 벨트 앞쪽에는 `경준(KYOUNG JUN)'이 영문으로 적혀 있고 링에 올라온 뒤 벗어던진 복싱 가운 뒷면에도 태극기가 눈에 띄었다. 필립스가 링에서 적극적으로 '한국'을 홍보한 것은 따뜻한 가족 사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사랑하는 아내가 한국 출신이고 아들의 이름이 `경준 필립스'이기 때문에 항상 태극기가 그려진 트렁크를 입고 링에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프로 복싱에 입문한 필립스는 이날 챔피언 코리 스핑크스(30.미국)를 상대로 접전 끝에 2-1로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복싱협회(WBC) 웰터급 챔피언을 지낸 프로복서 셰인 모슬리(37.미국)도 한국계 아내 진 모슬리(31)를 위해 태극기가 포함된 트렁크를 입고 경기에 나서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연합뉴스 |
☞ 박지성 결장 맨유 4-0 대승..호날두 1골3도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포르투갈 특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의 1골3도움 활약을 앞세워 6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7-2008시즌 정규리그 32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서 전반 17분 호날두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3분 호날두의 크로스를 받은 카를로스 테베스의 추가골과 후반 8분과 후반 25분에 터진 웨인 루니의 연속골을 합쳐 4-0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24승4무4패(승점 76)로 아스널(승점 70)을 따돌리고 정규리그 1위 자리를 확고히 했고 정규리그 6연승과 함께 5경기 연속 무실점 퍼레이드를 벌였다. 이날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는 결승골까지 터트리면서 정규리그 28경기에서 26골을 기록, 득점왕을 예약했다.
호날두의 4경기 연속 골 행진.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20골)와 간격도 6골 차로 벌렸다. 하지만 교체 멤버에 이름을 올렸던 박지성은 끝내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3경기 연속 결장해 아쉬움을 남겼다. ▒▒☞[출처]연합뉴스 |
☞ 일본의 치어리더
★...29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 요미우리 경기에 앞서 치어리더들이 댄스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몸짱 ‘알랭 베르나르’
★...28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앙티브(Antibes)에서 남자 100미터 세계기록보유자 알랭 베르나르(프랑스)가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첫댓글 오초아를 누가 막으랴............... 이지영 단독2위 역시 최고 강자하고 플레이 하니까 긴장이 많이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