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132회에서는 설희와 로라의 애틋한 애정행각이 보여졌다.
꽃을 들고 로라의 집을 찾을 설희에게 로라는 "너무 예쁘다. 설느님이라고 부르겠다"며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애교스런 모습을
보였다.
로라는 설희에게 암에 좋다는 버섯 달인 물을 가져다 주었고, 정성에 감동한 설희는 로라에게 "건강해지면 로라 씨에게 꼭
청혼하겠다"고 말했다. 로라는 "그 말을 믿고 버티겠다. 건강해질 때 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약속하며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하지만 극의 후반에 안나가 "이혼녀를 며느리로 받아들일 수 없어!"라고 강경히 말해 로라와 설희의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iMBC 편집팀
http://www.imbc.com/broad/tv/drama/aurora/aurora_news/?idx=81763
★ 오로라 뉴스가 이리 빨리 올라 오다니 ㅠㅠ 보시고 댓글 부탁요. 화제의 1분도 오늘 2개 올라 왔어요.
반드시 댓글 & 추천이요.★
첫댓글 공홈 가셔서 부탁 좀 드려요.^^
이따 밤에 몰아서 하겠슴돠
저도요~^^
미~~튜요!!
넹'~~ 쩜 있다 공홈갈께요!~~^^
댕겨왔구요~~` 미치겟다 진짜 너무 이뻐서 ㅎㅎ
저도 댕겨왔어요~~
설희와 로라 응원글 많이들 남겨주세요 ~~~
ㅎㅎ~~ 저도 잘 다녀왔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