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17:20
때때로 직면하게 되는 삶의 문제들이 태산보다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옴짝 달짝 못하도록 마음을 꽁꽁 묶을 때 겨자씨 같이 눈에 보일 듯 말듯한 믿음이라도 순수하게 살아 있다면 태산보다 무거운 짐이 옮겨지는 놀라운 장면을 그려보며 할렐루야를 외치게 됩니다.
내 믿음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리 작은 믿음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이 순수한가?
하나님의 크고 존엄하심을 믿는가?
네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의 크심을 믿습니다.
친정 식구 중 두 사람이 암수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 사람은 암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아는 걸 꺼려해서 모두 모르는 상태입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시간이 많을 줄 알았습니다.
예수님 영접할 수 있게 마음 문을 열어주시는 시간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성실히 열심히 살면 된다며 하나님을 믿지 못하던 친정 식구들에게 하나님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친정식구들 전도.
어려운 문제처럼 느껴졌던 일들이었는데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이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순수한 믿음이 제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 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0절)
겨자씨가 담겨있는 책갈피를 선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겨자씨 비유를 들어온 터라 작다는 것은 알았지만 나무의 씨앗이거늘 정말 티끌처럼 작았습니다.
겨자씨의 존재는 모여있을 때에 그 존재를 나타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작기에 씨앗들이 모여 있을때 비로소 씨앗처럼 느껴질 것 같았습니다.
씨앗 한 알로는 세상에서 존재하기가 어려운 티끌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연약한 존재들이기에 서로 모여서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고 격려하고 중보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세력과
세상으로 흐르고자하는 생각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믿음의 공동체에 꼭 붙어있어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함도 교회 속에서 고난을 겪는 이들을 위해 중보 하며 기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겨자씨 하나만도 못한 나의 믿음이지만 서로 중보하며 기도할 때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묵상합니다.
[마 17: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성경의 예언은 성취되어가고 있지만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인자까지도 멸시합니다
지금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깨닫지 못하고 세상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주님 저에게 들을 것을 마땅히 듣게 하시고 마땅히 볼 것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래서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주님과 동행케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믿음...그분의 능력을 믿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회복시켜 주실 주님을 믿습니다. 매일 새로운 힘과 능력을 주실 주님을 믿습니다.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주님 말씀대로 내게도 진실한 믿음이 있어지길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명하여 옮길 수 있고 못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자주 듣고 사용하는 단어가 있다면 "믿음" 일 것입니다. 과연 그 믿음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신앙적으로 말하는 믿음의 의미는 너무 폭이 넓어서 간단하게 정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나라의 원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의 삶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강조하신 삶의 원칙들입니다. 그 분을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근본적인 이유도 그가 보여주신 삶의 내용과 원칙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그것을 따라 사는 신념이고 확신입니다. 내가 부족하고 약해서 흔들릴때마다 보혜사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붙들어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 기도이고 내가 그 믿음을 따라서 변함없이 살아가도록 스스로 훈련하기 위하여 기도와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의 큐티모임은 정말로 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시공간입니다. 이렇게 귀한 곳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20절)
겨자씨 같은 작은 믿음이라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이 가능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믿음이 크고 대단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의 크기가 아니라, 그 믿음이 하나님께 향해 있는지, 그리고 그분을 온전히 제가 신뢰하고 있는지를 되짚어 주십니다.
내 삶에 산처럼 느껴지는 문제들, 아무리 애써도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은 커다란 짐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네가 옮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일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작은 믿음이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며, 오늘도 주님께 제 삶을 맡깁니다.
마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
믿음의 크고 작음의 차이는 온전한 신뢰가 있느냐 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루어질까, 응답해 주실까 하는 의심과 불안, 응답되지 않으면 스스로 실망할까 봐 기도하기조차 망설였던 마음들... 나의 믿음이 없음을 먼저 기도해야겠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걷게 하옵소서.
들리지 않아도 온전한 신뢰를 드리게 하옵소서.
의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이미 응답을 선물로 준비하고 계심을 기대하며 은혜를 구하게 하옵소서.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겨자씨 믿음 참 많이 듣고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 묵상하며 겨자씨는 얼마나 작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이미지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많이 작았습니다.
찾아보니 쌀알보다도 작았습니다.
겨자씨 한알 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이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말씀하셨는데, 겨자씨 한 알만큼의 믿음이 없음은 믿음이 작은 것이 아니라 정말 없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장창 무너진후 마태복음을 통하여 믿음에 대하여 계속해서 생각하게 하시고 나의 믿음이 얼마나 작고 없었는지를 돌이켜 보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많이 착각했습니다. 나의 믿음 겨자씨 한 알 만큼도 되지 않았는데 그 이상인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보상을 바라고 상급만 받기 원했습니다.
아주 아주 작은 겨자씨 한 알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못할 것이 없으리란 말씀은 나의 믿음을 돌이켜 보고 회개하게 하시고 소망을 품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보잘것없음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