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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방파제출조 정출전날, 고흥 나들이..
박용진 추천 0 조회 168 13.10.20 11:5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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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0 12:18

    첫댓글 선배님의 차와 옆에차려진 침구등...조화가 넘 잘어울려요.간소하면서 꼭 필요한 장비로....
    선발대로가시어 심심하셨겠습니다.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3.10.20 20:58

    조용하던 밤 방파제에 웬 아줌마 아저씨들이 몰려와 떠드는통에..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새벽에 잠깐 잠이 들었었는데.. 텐트를 흔드는 바람소리 자장가 삼아 좋았네요.

  • 13.10.20 13:21

    가끔은 이렇게 떠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낚싯꾼이 꿈에 그리던 마음일겁니다..
    조용히 혼자서 즐기는 낚시를...
    역시 두족류달인 앞에는 그 뭔가가 잡혀줍니다.
    문어까지 랜딩하였으면 두족류 모두 보여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0.20 20:53

    금요일 밤이 깊어지니 차츰 차들이 들어와 잠을 제대로 못 잤지만..
    조용할때 한번 더 찾아보려구요. 이제 시즌은 갑오와 볼락만 남았군요.
    양다리를 잘 못하는지라.. 갑오 나올때 까지는 두족류 노리다 그놈들 들어가면 볼락 만나러 다니려고합니다.

  • 13.10.20 14:14

    좋은 음악과 함께 조행기를 읽어 내려가니 가슴이 뿌듯해짐니다.
    저도 꼭 한번 도전해 보고픈 조행이지만 아직까진 열심히 살아야 할 나이라 그런지
    선뜻 나서지지가 않습니다. 저도 제 꿈을 향해 앞으로 전진한 후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시간이 될때
    꼭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3.10.20 20:55

    젊은시절엔 낚시를 즐기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물가와 거리가 먼 서울에서는 더..
    적당히 일과 취미를 병행할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요.

  • 13.10.20 14:27

    조용하고 한적한 방파제에서 혼자만에 여유를 갖고 두족류를 접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선배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3.10.20 20:59

    반가웠어요. 올해는 섬진강에서 자주만나고 싶었는데.. 또 강낚시 시즌이 흘러갔군요.
    겨우내 열심히 치료하고 운동해서 내년에는 강도 자주 찾았으면 합니다..

  • 13.10.20 19:28

    나중에 저도 혼자 꼭 해보고 싶은 그림입니다... 생각보다 먼거리던데 다녀오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0.20 21:01

    혼자가 아닐꺼 같은데요.. 훗날, 2인용 텐트치고 여사님과 둘이 낚시 즐기면 더 좋을듯 합니다.
    거리는 가깝지 않은데.. 길이 한적하고 좋아 다닐만 하던데요.

  • 13.10.20 19:55

    항상 걸어주시는 음악이 참 서정미가 물씬 풍겨서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음악과 그림이 한데 어울립니다~~~~~~~~~!!! ㅎ , 조과물 확인했던 낙지가 중간에 저 낙지 였네요 ㅎㅎ
    먼길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10.20 21:04

    먼섬 갯바위 야박이 더 땡기지만.. 형편껏 다니는것도 나름 좋네요.
    당분간은 편편한곳에서 놀아야겠어요.

  • 13.10.20 20:26

    두족류 백화점 맞네요. 큼지막한 문어도 만나시고 두루 인사를 하러나왔군요^^
    홀로 즐기는 낚시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너무 피곤해뵈셨습니다.

  • 작성자 13.10.20 21:06

    그날은, 여러 이유로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피곤하더라구요.
    엤날 얘기 식상하지만, 젊을때는 하루이틀 무리해도 잠깐 눈붙이면 가셨던거 같은데.. 점점 오래가네요.

  • 13.10.20 22:00

    선배님 혼자서 정출 때 많은 인원이 잡은 갑양을
    초과해버리신거같습니다.^^

  • 작성자 13.10.22 06:03

    정출은 잠깐낚시였잖아요. 물때 타이밍도 잘 맞자않았구요.

  • 13.10.21 07:34

    홀로하는 조행길 외로워보입니다. 하지만 누구가 하고싶어하는 조행일겁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13.10.22 06:04

    저때까지만해도 조용하고 좋았는데..
    어두워지니. 차들이 몰려 순식간에 방파제가 번잡한곳이 되어버리더라구요.

  • 13.10.21 09:26

    편안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거기에 먹을만한 반찬꺼리까지...정겨운 분위기가 너무 좋은 조행글입니다...손맛 축하드리구요..정출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10.22 06:06

    저때까지만 편안했어요.. 금요일 퇴근시간 지나고나니 3면이 인파로 포위뒤고 시끄러워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 13.10.21 11:16

    갑돌이 시즌엔 조용히 혼자 달밤을 즐기고 싶어집니다.
    날씨도 적당하고...
    남서해안에 의외로 숨어있는 편하고 좋은 곳이 많더라구요.
    저도 사람많은 곳은 질색이라, 특히 밤낚시는...

  • 작성자 13.10.22 06:09

    금오도 들어갔을때는 한적했었는데.. 육로로 차 진입가능하고 뭔가 나오는 방파제에 홀로 달밤즐기기 어렵습니다.
    어두어지니 사람 많았어요.

  • 13.10.21 11:46

    부지런도 하십니다. 그리고 텐트치시고 밤을 보내시는 시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좁은 소견이나마 조금 이해가 됩니다. 항상 건강한 체력과 정신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10.22 06:10

    보기에는 여유로워 보여도.. 막상 나서면 힘드네요.
    쉬엄쉬엄 하면 좋겠는데.. 하다보면 여러요인으로 무리하게 됩니다..

  • 13.10.21 12:40

    피곤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간밤에 있었던일이 그려지더군요..ㅎ
    홀로 조용히 낚시대 던지며 바다와 하늘을 감상하는 ... 멋진 모습입니다..^^

  • 작성자 13.10.22 06:13

    금요일 퇴근전까지는 홀로 조용했는데.. 밤이 깊어질수록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
    뒷날 정출이 없었으면 새벽에 돌아왔을텐데.. 그럴수도 없고.ㅎ ㅎ ..

  • 13.10.22 09:43

    녹동 도착했을때 피곤하신 모습이 역력했어요 그늘만 있었어도 한숨 주무시는건데
    그래도 항상 웃으시면서 애기하시는거 보면 뾰옹 갑니다 ^^
    몸관리 잘하시고 볼락칠때 같이 가시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0.22 10:20

    하룻밤 보냈다고 그렇게 피곤할줄은 몰랐습니다.. 여수 볼락칠때 연락하세요. ..

  • 13.10.22 11:42

    야간에 물가에서 주무시기 춥지 않으시나요?
    정출 전날가셔서 손맛 미리 보시고 다음날까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재밌는 시간들 보내셨겠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만나구요.. ㅎㅎ

  • 작성자 13.10.22 12:57

    그날 추운날이었는데.. 무거운 침낭을 챙겨간데다 들락날락 하느라 옷입은채로 들어가니 오히려 더웠습니다.
    오래전부터 정출 등 행사 전후를 즐기곤 했었는데.. 점점 그게 어려워지네요.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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