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月の宿(달빛 깃든 숙소)
두사람 이대로 도망치자고
다정히 나를 끌어안았지
무리인걸 알면서 기쁜나머지
그 손에 매달려 울었어요
해저물어 쓸쓸한 달빛 깃든 숙소
둘이서 바라보았던 이 달을
헤어졌어도 잊지는 않아요
당신께 부탁해요 이 이상
저 때문에 울지 말아줘요
운명이 서글픈 달빛 깃든 숙소
아침에 사라져 가는 달처럼
안겨서 이대로 사라지고 싶어요
괜찮아요 사랑 받으며 지금까지
한결같이 평생을 살아 왔어요
출처: 엔카지킴이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엔카지킴이
첫댓글 좋은노래듣고 힐링합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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