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초짜입니다.
저희 사업체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수조-1처화학처리(PAC+폴리머)-폭기조-2차화학처리(PAC+폴리머)-방류 시스템인데요
원수자체가 너무 고부하라 COD 경감을 위하여 폭기조 전단에 PAC와 NaOH,그리고 유기고분자폴리머로
응집침전 처리하고 있습니다만 가끔가다보면 응집이 잘 안되어 뿌형게 백탁이 되어 넘어가는경우가 종종생깁니다.
어떤분은 PAC를 폭기조 전단에 쓰지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올초엔 PAC로 잘처리 된적도 있습니다만
PAC 자체가 폭기조 활성 미생물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또하나
PAC를 폭기조 전단에 사용하면 인이 제거되어 100:5:1의 영양발란스가 안맞는다고 하여 인의보충을 위해서
현재는 2인산 칼륨을 넣고있습니다.
식료품회사라 인산화합물의 원료가 많은데요 무엇을 넣는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또 폭기조에 그냥 넣으면 되는건가요?
1. 인산 75% 액상
2. 1인산 칼륨
3. 2인산칼륨
4. 3인산 칼슘
첫댓글 PAC을 쓰면 pH낮아져서 포기조에 안좋을 수 있지만, 중화와 침전을 하고 넘기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백탁은 여러상황이 있겠지만 보통 pH가 안맞을때, 폴리머는 적정pH범위가 좀 좁은편이니까 그런건 아닐까 싶고,
인산화합물은 단가가 비싼게(인산) 좋지만, 경제적인면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하겠죠.
딱부러지게 답하기 그렇지만, 제 소견은 그렇습니다.
인산화합물이 많다면 인의 문제가 아니고 질소의 문제일 수 있으니 폭기조 유입되는 T-P와 T-N를 확인해 보셔요.
제 경험으로는 질소 인이 전체 모자라서 인산 암모늄을 사용해 본적도 있습니다. 그것도 경제적으로 맞지 않아 오수 합병 처리로 하여 인과 질소를 보충한 적도 있고요. 무슨 공정의 원수가 무슨 폐수인지 정확히 밝혀 주시면 그쪽 방향의 경험이 계신분들에게 조금 더 많은 분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