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12
KBS 인간극장에 나온 박해원 교수는 6년 전 말기 간암판정을 받고, 오진일 거라 생각하고 다른 병원 스무군데 넘게 다녀봤지만, 결과는 같았고, 하루 하루 연명하던 박 교수는 길에서 크림이 라는 강아지를 우연히 만나 가족이 됩니다.
누워있으면 밖으로 나가자고 보채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면 닦아주기도 했는데 크림이와 살면서 다시 행복이란 것을 느끼면서, 병원에서는 "말이 안 된다. 다른 처방 받으시는 것 있냐?"며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들게, 몸 상태가 낳아 간다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림이는 죽고, 박 교수는 간암 완치 판정을 받았고, 크림이 때문에 새 생명을 얻었다고 생각, 현재 유기 동물 60여 마리를 키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같은 죄인도 사랑하십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히12: 6).
인생의 고난은, 우리의 원수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배우고 다른 사람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다,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 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 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말씀하셨습니다.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