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광주서 대가리 깨진 거 봤지' 이재명, 광주의 상처 '후벼파지' 말아야

[서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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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광주서 대가리 깨진 거 봤지' 이재명, 광주의 상처 '후벼파지' 말아야 

5·18 사건은 5천만 민족의 아픔이다.

5·18 사건의 아픈 기억을 5천만 민족이 감싸주고, 보듬어 주어야 한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군산 유세에서 과격한 표현을 써가며, 5·18 피해자들에게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하였다.

이것은 '언어폭력' 이다.

5·18 피해자들에게 2차 고통을 주는 행위이다.

이재명 대표는 광주의 상처를 '후벼파지' 말아야 한다.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표현으로 5·18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어서는 안된다.

한편, 이재명 대표 조카의 살인사건 변론에서, '데이트 폭력' 이라는 '용어'도 상당히 부적절하다.

피해자 유족은 이 대표가 변호 과정에서 사건을 
'데이트폭력'으로 지칭해 정신적 고통을 안겼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

이 사건에서, 어머니와 딸은 칼에 찔려 죽었고,
아버지는 5층에서 떨어져서 불구의 몸이 되었다.

한동훈, 조수진 변호 논란에 "이재명도 데이트폭력이라 해"
https://v.daum.net/v/20240321150804093

이 대표의 격한 표현을 놓고 논란도 벌어졌다. 
특히 전날 전북 군산 유세에서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을 광주 5·18 민주화운동에 빗댄 발언이 문제가 됐다.

이 대표는 유세에서 
“회칼로, 봤지. 농담이야”라며 운을 뗀 뒤 
“광주에서 온 사람들 잘 들어. 너희 옛날에 대검으로, M-16으로 총 쏘고 죽이는 거 봤지. 
너 몽둥이로 뒤통수 때려 대가리 깨진 거 봤지. 조심해, 농담이야. 농담이야”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엔 “여러분 이게 농담입니까. 생선회칼로 기자 허벅지를 찔러대는 것이 농담입니까. 
겁박한 것 아닙니까”라고 외치며 현 정권을 비판했다. 발언 도중엔 두 손으로 대검을 찌르는 듯한 모양도 취했다.

이 발언에 대해 이낙연 새로운미래 상임고문은 22일 
“이재명 대표의 5·18 관련 발언은 충격적”이라며 
“‘회칼 테러’ 발언을 비판하기 위한 비유였다고 하더라도, 그 표현과 태도가 참담하다”고 지적했다. 
이 고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은 한국 현대사 최대의 비극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5월 광주를 언급할 때는 애도와 겸허함을 지키며 지극히 조심해야 한다”며 
“정치인의 수준이 땅에 떨어졌다”고 거듭 비판했다. 

'광주서 대가리 깨진 거 봤지' 이재명 '황상무 회칼' 비유 논란
https://v.daum.net/v/20240322184005534

<황상무수석 발언의 전모>

이런저런 이야기 중 과거 김신조 사건, 8.18 도끼만행 사건

군대 이야기, 정보사 군부 이야기 하며 문제의 회칼 얘기 한건데

과거의 권력이 언론을 겁박하기 위한 여러 사례 중 하나의 예로 든거임
군사정권때 회칼로 중앙일보 기자 테러 하는 사건이 있었다

DJ시절 언론사 세무조사로 조중동 사주구속 하고

우리 정부는 절대 그러지 않는다
세무조사x 사찰x 언론사압박x 물리적 통제x

전~~~~혀 하지 않는다

그러니 정부에 대한 악의적 보도 자제해 달라 부탁한거임
부탁한건데 오히려 회칼 막말 발언으로 진의를 왜곡해 기사냄

[국민감사] 황상무수석 발언의 전모...'DJ시절 언론사 세무조사로 조중동 사주구속' 도 얘기 했다.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460

[국민감사] '광주서 대가리 깨진 거 봤지' 이재명, 광주의 상처 '후벼파지' 말아야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