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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Objective
The SPI rating is designed to provide the best possible objective representation of a team's current overall skill level. In particular, the SPI ratings are intended to be forward-looking: They measure a team's relative likelihood of victory if a competitive match were to be held tomorrow. This concept may differ somewhat from a retrospective or backward-looking ratings system. The SPI ratings are not trying to reward or punish teams based on their past results; rather, they are trying to predict which teams will have the most success going forward.
SPI 지수는 대표팀의 전반적인 기술 레벨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SPI 지수는 미래를 예측하도록 의도되었습니다: 만약 내일 두 팀이 만나서 경기를 한다면 어떤 팀이 이길 것인가?를 염두에 두었습니다. 이런 컨셉은 과거의 결과를 가지고 평가하는 다른 순위 시스템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SPI 지수는 과거의 결과를 가지고 팀들을 평가하려고 하지 않고 미래에 누가 더 성공적일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The challenge in preparing an international soccer ratings system is that there is relatively little reliable data to go by, as compared with other sports. If a particular international team is not engaged in a major competition, such as the World Cup, it may play only a handful of meaningful matches each year. Compare that to a 162-game season in baseball, an 82-game season in basketball, or a 16-game season in American football. Many of these games, moreover, may be against teams of inferior quality, or may feature marginal lineups as many of a team's star players are engaged in club competition instead. For that reason, it is important to be somewhat expansive about the amount of data that we use in a soccer ratings system. Things like margin of victory and home-field advantage, which are ignored by some other ratings systems, play a fairly large role in SPI. More distinctively, SPI blends ratings from club competition with those from international play, providing for a more robust assessment of the level of talent on a particular team.
국제팀간의 축구순위를 매기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은, 다른 스포츠 분야에 비해서 평가할 수 있는 데이타가 적다는데 있습니다. 만약 어느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같은 큰 대회에 참가를 못한다면, 의미있는 경기는 1년에 몇 번 없습니다. 이를 야구의 연 162게님, 혹은 농구의 82 경기 수와 비교해 보십시오. 또한 국제 축구경기중에 많은 부분은 수준이 낫거나, 중요한 선수가 참여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축구 지수 시스템에서 좀 더 다양한 데이타를 넣어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승리시나 패배시의 점수차(margin)나 홈 어드반티지 등은 다른 시스템에서는 무시되지만, SPI에서는 중요한 척도로 생각을 합니다. 또 더 특징적으로 SPI는 개개의 선수들이 뛰는 클럽의 수준까지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Soccer is a rich, wonderful and unpredictable sport, and it would be quite a shame if a single number could tell us everything that we needed to know about a soccer team. SPI does not. It merely reflects the relatively limited statistical information that is available in international soccer, and does so in a way that is as fair and accurate as possible. In other words, SPI is designed to serve as a general guideline -- as a starting point for debates about team quality. It is not intended to be the ending point or to settle all arguments.
축구는 다양하고, 훌륭하고 그리고 예측이 쉽지않은 스포츠이며, 단순한 한 지표가 축구팀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당연히 SPI도 그렇습니다. SPI는 일반적인 가이드로 고려하시면 되며, 팀의 수준에 대한 논의의 출발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계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영어임)
종합점수 평가:
85+: 엘리트
80-84: 아주 강함
75-79: 강함
70-74: 좋음
ATTACK와 DEFENCE : 경기시에 예상 득점 및 실점을 뜻함.
아시아 국가의 순위
한국 17위, 호주 31위, 일본 33위, 이란 45위
17 |
26 (지난달 순위) |
47 (작년순위) | |
31 |
28 |
22 | |
33 |
45 |
36 | |
45 |
48 |
52 |
전체 국가의 순위
첫댓글 이탈리아, 프랑스 굴욕인데요....
근데 스위스가 많이 낮게 평가됫네요 수비는 좀더 좋은평가 받아도 될꺼 같은데요
너무 지나치게 수비지향적이라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3경기동안 1골밖에 못넣었죠.
좋은 랭킹이네요 (한국이 높게 나와서? ^^) 안그래도 기니비사우 같은 갑툭튀 나라들이 FIFA 랭킹 저 위에 올라가있는 것을 보고 분노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가나는 좀더 올라가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뭐, 감독 지수를 포함한다면 또 바뀔 수도 있겠죠. ^^
썩어도 준치 부자는 망해도 삼년이 가는데 이탈과 프랑은 안습이네요. 가능성을 높이 쳐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나 프랑과 이탈을 보니 큰 신뢰는 가지 않네요.
네이트 실버라는 통계학자가 전체개념을 고안한 것이라고 하고요, 이 사람은 TIME이 선정한 100명의 중요한 인물 (김연아 양과 비가 들어있던?)에 포함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통계학 하시는 분들은 위의 링크에 가서 전체 추출방법을 보시면 흥미로울 듯 합니다. 월드컵 예선전등에 더 의미를 두는 등, 각 팀이 어떤 경기에 더 의미를 두는지도 계수에 포함이 되더군요.
만약 정말 내일 대한민국과 프랑스, 혹은 이탈리아가 맞붙는다면 어떨까요? (두 나라가 작년에는 8, 9위 이군요.) 한국도 1주일 전쯤엔 13위였는데, 그 동안 네 계단 떨어졌네요. 상당히 반영이 빠른 듯합니다.
참 축구는 상대적인거라.. 랭킹 매기기가 힘들죠.. 랭킹이 별 의미가 없기도 하고..
그치만 기분은 좋네요 ㅋㅋㅋ 피파랭킹보다 더 정확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