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009강 교육
질문) 왕따 당하는 자녀들에 사회적 문제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왕따 당하는 자녀들은 부모들 때문에 그런 것이다.
상반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자식이 어려움을 당해서 오면
부모의 마음이 아픈것이다.
집안에 어려움이 왔다는 것은
"너의 집안이 기운이 탁하다" 라는 소리인데
대자연이 너의 집안에 준 기운만큼
바르게 살지를 못하고 있다.
이것의 기운이 그렇게 형성이 되고있어
너희는 집안에 가슴 아파 올 일이 형성이 되는 것이
여러 방법으로 해서 오는데
교통사고, 낙뢰수, 기타 등등이 있다.
욕을 얻어 먹고, 일하는 곳에서 아픔이 오고,
어려운 것이 몰려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것을 총체적인 병으로 봐야 한다.
"내 아이가 할 짓을 잘못했다" 하기 보다는
우리 아이가 그렇게 몰려서 그런 일을 당했다면
부모가 그렇게 잘못 키운 것이다.
인성을 키우기 보다는 잘못 키워서 자기밖에 모르니까, 부딪치는 것이다.
부딪치는데 달려드니 한대 맞았고,
맞았는데 또 달려드니 두대 맞은 것이다.
분명히 집안에서
아이를 잘못 교육 시켜서 사회에 보낸 것인데,
나는 공부 잘 하니까 상대를 멸시하고,
생각지도 않고 이런 것들이 전부다 어우러져
일어나는 총체적인 것이다.
우리 잘못은 없고 저쪽 잘못이다 라고 하는 것은
너의 잘못된 생각이다.
너희집안이 바르게 잘살고 있다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너희들은 피해서 간다
정확하게 피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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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잘못된 것이 아니고 우리 가정이 잘못된 것이다. 얼런 내주위를 살피고
내가정을 돌아보고 이렇게 내반성을 하고
내자식을 품어 안고 서로가 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해서 너가 아프구나!!
이런 마음으로 돌아올 때 이아이도 견딜 수 있고
용기도 생기는 것이다.
이런 마음이 생겼다면
교육시키는 방법이 달라졌을 것이고
이러면 헤쳐나올 수도 있습니다.
헌데 이것을 모르고
계속 자식은 자식대로 나는 내 고집대로 가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작은 아픔이 크게 다가오는 것이다. 이것이 대자연의 근본이다.
'내 잘못을 반성하지 못하는자'
대자연 부모님의 회초리는 내려놓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대자연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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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안에 어려움이 왔다면
정확하게 집안을 돌아봐야 한다.
너가 어려움이 왔다면 너자신을 돌아보라는 것이다. 아이의 잘못은 아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로써 나도 돌아봐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부인이
나를 아프게 했다면, 내남편이 바람이 났다면
너 자신을 돌아 봐야지 남편 바람났다고
그쪽 여자를 미워 한다면 해결되지 않는다.
남편이 바람이 나면 누가 아프나요?
"부인이 아픕니다."
그럼 누가 환자인가요?
"부인이 환자입니다."
그럼, 부인을 고쳐야 겠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그속에 제일 고통스럽고 아픈놈이 환자이기 때문에 그런 나부터 고쳐야 한다.
그런데 바람난 남편은 신이 납니다.
좋아죽는데
이것이 환자라고 이야기 하면
뭔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이원리가 어디에 있는가 해서
헤메겠지만 일단 바르게 풀어야 하는 것이다!
정법강의 녹음파일 1차 009강 교육중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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