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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잡담 요즘 대세(?)에 따라 써보는 글 한판
런런러닝 추천 2 조회 658 22.01.29 09: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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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9 10:18

    첫댓글 히트팬은 아니지만 nba글이 반가워서 읽었는데 찐팬의 분석과 애정이 담긴 글이네요 라우리까지 오면 히트도 분명 파이널까지 가능한 수준의 팀이죠!

  • 22.01.29 10:34

    좋은글 감사합니다~
    반면 우려되는사항은 버틀러의 잔부상으로인한 결장(매시즌10~20경기결장), 라우리,터커의 나이로인한 노쇠화....이정도입니다
    스트러스나 빈센트로 로빈슨의 공백은 어느정도는 메꿀수있다보기에 로빈슨이란 매물로 데드라인전에 이부분에대한 보강이 이뤄졌음 좋겠네요

  • 22.01.29 10:41

    말씀하신대로 라우리도 좋은 영입이었지만, 저는 터커신 영입이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라우리의 가족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복귀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 22.01.29 11:12

    버틀러의 열정, 헌신, 꼰대스러움은 모두 히트와 찰떡 궁합입니다. 공수에서 다재다능하고 공격에 있어서도 득점보다 팀원을 살려주는 조립이 우선적인 마인드라 그런 부분에서는 깔 수가 없습니다. 다만 버틀러 위주의 게임 조립은 아무리 다재다능하다고 하더라도 정통 1번의 그것과는 아무래도 다른 부분이었고 그 전에 히트 1번도 드라기치였기 때문에 히트에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만 이 부분은 라우리의 영입으로 모두 해결이 되었습니다. 히트 역사상 하더웨이, 제이윌 외에는 이게 가능한 PG가 없었는데 라우리가 아무리 나이가 많다고 하더라도 다른 선수는 따라올 수가 없겠더군요.

  • 22.01.30 07:49

    여기에 많이 부족하지만 히로도 지난 시즌보다 보조핸들링, 패스가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터커의 영입, 언드래프티들의 3점 폭발이 지금의 히트 성적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버틀러로 돌아와서 지금 히트에서 버틀러가 해줘야할 부분은 상대팀 에이스가 득점 퍼부을때 맞짱 떠줄 득점 폭발력, 건강 이 두가지인 것 같습니다. 버블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아니더라도 필요할때 분명 아쉽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은 계약 가간 노쇠화, 부상도 걱정되는데 그건 나중 일이기도 하고 버틀러의 프로패셔널한 마인드면 생각보다 더 좋은 몸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 22.01.29 16:08

    엄청 디테일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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