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역9번 출구 영광도서로 그냥 위로 쭈욱
부산 시민공원올라가는 길
춘하추동 밀면집 바로 옆이라면
쉬울것 같습니다.
전번 051-806-3737
늘 저녁때만 갔는데
점심특선도 시작했더군요.
그럼 당연하지만 가야죠.
여러 조합으로 가격만 본다면
정말 착한 가격이 아닐수가 읍네요.
모든 점심에 죽과 미소시루 샐러드
그리고 튀김이 나오니 말이죠.
낮이지만 이런 조합에서 빠짐
서운한 소주와 함께합니다.
아카미 무침과 참치껍질살 초무침도 나오고
탱탱한 아카미 깍뚝이
마구로동
(12,000원)
도쿄 츠키지시장엔 혼마가 안나오고
대신에 연어가 들어가는 방면에
세븐 참치에선 혼마가 무렵 세점이나 들어있네요.
거다 메카도로도 들어있고
사장님 이거 팔아서 돈남을지
제가더 걱정이됩니다.
비쥬얼 포텐만큼이나
톡 터지는 맛이 날듯
먼저 김을 깔고 참췌를 올려서 밥을 넣고
기호에 따라서 와사비를 올리고
간장을 살짝 올려주면 끗
요래 싸서 먹음 됩니다만...
주의점은 역시 와사비는 참치에 올리고
밥을 올려야 와사비의 매운맛을 안볼수있다는점.
전 와사비를 쓰릉하는
사람이라 저리먹었습니다.
씹으면서 녹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요래 숟가락 밥위에
올려서 먹어도 좋습니다.
요놈 대구탕인데 요놈땜 결국은
대선소주 한병더 콜함
진심 병주고 약주는 친구라는
곧 이어 빠싹한 튀김도 나오고
마무리로 시원한 매실차로
만찬을 마무리 해봅니다.
역시 잘하는 집은 뭐를 해도
다르다는것을 느낀 점심 였습니다.
오늘 점심
세븐에서 나만을 위한 호사를
누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즐식~
첫댓글 좋은데요..ㅎ. 이번주 함가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