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역시 작년에 그린건데 이제 올려 보네요~^-^
작년에 처음 페인팅을 접하고 무척 열씨미 했었죠.. ^0^
원래 의도는 나사만 스케치해서 그려넣는거였는데...뭔가 좀 심심하기도 하고...
친구가 물감을 뿌려보라고 해서 같이 이리저리 막 뿌렸답니다 ㅎㅎ
완성하고나니 좀 ... 깔끔한 멋은 없는데.. 빈티지스런 멋이 나서 나름 만족했으나.. 남친은 별루라네요..ㅡ.ㅠ
**완성 (나사?티셔츠 )**
블랙티셔츠에 블루와 브라운계열을 넓적붓으로 칠해줬어요~
슥슥.. 그냥 세로로 맘대로 몇줄 그어준다음.. 흰색도 옅게해서 같이 몇줄 슥슥.; ^^
드라이기로 말린 후 그위에 흰색초크로 살짝씩 도안을 그려준 다음 붓으로 라인따라 그려줍니다..^^(1차)
2차로 흰색으로 다시 라인을 그려주었는데요,, 검정라인이 살짝씩 보이게 그려주었어요~
나사의 특징을 간단히 표기도 해주고 싸인넣고 일단 완성 ㅋ
사실 실수로 흰색물감 한방울이 크게 떨어져서...ㅡ.ㅜ
그걸로 인해서 뿌리기 시작~
진한 흰색과 살색과 브라운 계열로 확실히 뿌려서 완성~
선물하자마자 입혀서 놀러 다녔답니다~~^^
그래도 친구들은 괜찮다고 했다는군요 ㅎㅎㅎ
첫댓글 멋져요....바탕이 자연스럽고 멋스러운것이 좋네여
특이하고 멋진 옷이네요 ㅡ, 정말 입고 다니고 싶은 옷이에요 !!!
우와 -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