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집안의 딸인 멜라니는 샌프란시코의 새 가게에서 젊은 변호사 미치를 만난다. 첫눈에 그의 매력을 느낀 멜라니는 미치의 여동생 캐시의 생일 선물로 준비한 잉꼬 한 상을 들고 그의 집이 있는 보데가 만으로 향한다. 모터 보트를 타고 선착장에 다가갈 무렵, 갑자기 덤벼드는 갈매기에게 이마에 상처를 입은 멜라니는 그곳 국민학교 교사인 애니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캐시의 생일 파티장에서 갑자기 갈매기 떼가 아이들을 공격하고, 그날 저녁엔 참새떼들이 굴뚝으로 급습해서 온 마을을 휘저어 놓는다. 계속되는 새들의 공격 속에 마을은 온통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첫댓글 제시카 탠디(1909)는 '새' 출연 시 나이가 50대 초입이라 미녀란 말은 아니고. 수잔느 플레쉐트와 티피 헤드렌은 한창 젊음을 구가할 때고, 베로니카 카트라이트는 '새' 출연시 13살이라 어릴 때고. 그리 보자면 미녀 둘이 앨프리드 히치콕을 은근히 기쁘게 했을 터다. 로드 테일러는 연기력의 한계 같은 게 보이는데...테일러만의 카리스마가 없는 게 아쉽다. 크리프 로버트슨(코만도 전략)이 PT 109(존 F. 케네디 역) 이후 이렇다 할 배역이 주어지지 않았는데? 로드 테일어와 크리프 로버트슨, 둘 다 비슷한 유형의 키 작은 배우라 핸디캡이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