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밖으로 나오다가
나일론 망사 재질의 빨래 바구니를 밟고
미끄러 넘어져서 엉덩 방아를
찧었어요.
너무 아파해서
신음 소리도 못 내고
움직이지도 못 하는 걸
들쳐 메고
얼른 정형 외과 다녀왔어요.
다행히 부러진 곳은 없고
심한 타박상으로
물리 치료 받고
약 타서 왔어요.
20년 장롱 면허 였다가
운전 시작 한지
2년이 좀 안 되었는데
식은 땀 흘리면서
운전 하고 다닌 보람이 있네요.
나일론 망사가 이렇게 위험 하네요.
다녀와서 빨래 바구니 다 버렸구요.
별 탈 없다는 진단 받고 나니
제가 여기 저기 아프네요.
다치지 말고
조심 하세요. 달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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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
큰 딸이 다칠 뻔 했어요.
멋진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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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3
24.09.06 18:4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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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웅 다행이에요.
놀라셨겠어요
달곰님도 긴장 풀리니 몸이 아파오나봐요 따땃한거 드시고
푹 쉬셔요
다행이예요
요새 병원갈일 생기면 안되니 조심해야되요
얼마나 놀라셯을지ㅜㅜ
엄마는 위대하네요ㅜㅜ
아휴 진짜 진짜 다행이네요
얼마나 놀랬을지...큰딸도 달골님도 토닥토닥^^
어휴 얼마나 놀라셨어요. 식은땀이 나요 애들 아프거나 다치면요. 별 일 없어서 다행인데 달곰님이 몸살나셔서 어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