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을 대변한 장문의 글//

[이원영(서울)]

"친박 논객들, 그대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조선-토론마당에 친박여러분에게 란 글이 올라 와 있기에

답글로 장문의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내가 그 글을 보고서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으면,

나 본인은 물론 여러분들의 체면도 고생도 희생도 묻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해 마십시요.

진실을 말하고자 장문의 글로 반론을 제가한 것 뿐입니다.

                                         아        래

공선생의 글을 보면서,

자유한국당이 보수당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정당 소속 박근혜대통령을 불법으로 탄핵시킨 정당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란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소속 대통령을 새누리당 의원 62명이 탄핵을 주도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을 전제하고 친박을 욕하든 탓하든 해야 공선생의 주장이나 논리가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국회에서 박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할 당시,

야당은 죽었다 깨어나도 박대통령 탄핵을 실현시킬 수 없었어요. 재적의원 2/3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박대통령을 탄핵시킨 자들은 바로 새누리당의원 62명입니다. 야당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은 홍준표의 그간의 언행을 못 보셨습니까?

과연 홍준표가 제1야당의 대표로서 소임을 다한다고 보십니까?

탄핵에 찬성표를 던지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배신자들을 끌어 들이고, 새누리당 주인 격인 박근혜대통령을 출당조치 했어요.

인간의 도리라고 보십니까?

1심 재판이 끝난 후에 출당조치해도 늦지 않습니다. 인간의 도리는 지켜야 국민의 호응을 받습니다. 국민의 표를 얻으려면 인간의 도리를 다 할때 가능합니다. 정치도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바탕 위해서 가능한 겁니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배신자들과 비겁한 친박의원들의 웰빙정당이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할 정당이 못된다고 봅니다.

자유한국당은 절대로 보수 우파를 대변할 정당이 못 됩니다.

보수 우파는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영원히 집권하지 못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국의 정통보수 애국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대한애국당을 창당한 겁니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대한애국당이 결국엔 대한민국 보수 우파 국민들을 대변할 정통보수 정당으로 발전해 나가리라 확신합니다.

자유한국당은 그 구성원들을 보노라면, 더 이상 기대할 정당이 아니라 봅니다. 내가 보기에 차기 총선에서 현 자유한국당 의원들 대부분은 도태될 것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국민을 위한 정치인들이 아닙니다.

공선생께서 이곳 토론마당에 언제부터 활동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친박이 아닙니다. 나는 박근혜의원이 대선에 나서는 것을 극구 반대한 사람입니다. 그당시 박근혜의원 주변을 보노라면, 인물이 없었어요. 박의원이 대통령에 당선은 된다고 봤지만, 5년을 뒤에서 뒷받침할 인물이 없기 때문에 그걸 걱정한 겁니다.

불행하게도, 내가 대선 전에 우려한 점이 4년차에 현실화 된 겁니다. 그당시에 내가 분명히 박의원 캠프에 들으라고 말했어요: 대통령에게 5년은 긴 기간이다. 과연 박의원 주변에 5년동안 충성할 인물이 있느냐? 욕심부리지 말고, 박정희대통령에 누를 끼치지 말고 대선에 나서지 마라.

나는 작년 10월 24일 jtbc 손석희가 거짓 방송을 내 보내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저것은 가짜 거짓 방송이다. 저 거짓 방송 보도로 국난이 일어 나겠구나, 다음 날 조선 중앙 동아의 보도를 보고 결정하자 생각하고 다음 날인 10월 25일자 신문 보도와 사설을 보고는, 이는 내란음모 조직이 편성되어 박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끌어내리려는 전조롤 본 겁니다.

그후 돌아가는 사태을 보면서,

나는 분명한 입장을 정리할 필요를 느끼고, 박근혜대통령이 어떻게 처신하는지 지켜 봤습니다.

2016년 12월 9일 국회는 불법으로 현직 대통령 탄핵소추 결의안 가결한 겁니다. 그걸 보고나서부터 박근혜대통령을 구하는 길로 접어 든 겁니다. 이같은 결심은 단지 박대통령만을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자유대한민국의 대들보가 송두리채 뽑힌 격입니다. 박대통령을 구출하지 않고서는 자유대한민국이 온전할 수 없는 겁니다.

공선생께서는 탄핵사태의 본질을 어느 정도 아십니까?

자유한국당을 보수의 중심으로 보시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보수 우파국민들이 새로운 정통보수 정당을 창당한 것을 두고,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지금의 자유한국당으로는 영원히 정권을 잡지 못합니다.

너무 길어져 미안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자유논객    이    원   영

[이명화 (태극곰순)제주]

맞습니다
우린 자유대한수호의 길은
잘못된 언론의 조작질에
파면 당하신 박근혜대통령님을
구명하는게 먼저 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곧 헌법 수호 이기 때문이죠

[이원영(서울)]

조선일보 트위터 등등에
반론 글 올리기 아주 바쁩니다.ㅋㅋ

내버러 두면 더 심한 반대글이 올라 오거든요.

[이명화 (태극곰순)제주]

수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영(서울)]

이제부터,
우리 보수도 독해져야 합니다.
침묵이 금인 시대가 아니거든요.

[이재걸.칠둘둘(인천)]

우리는쉴틈이없읍니다

[청춘(서울)이 상태]

공감 합니다

[명경수(이경희)대구]

다음 선거에서 횃불당 국개는 모두 떨어뜨려야 합니다.
설사 좌빨들이 의석을 다가져가도 반역배신자는 죽이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한마음으로가자]

무능한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이숙자(인천)]

지지율 10%도 안되면서 보수를 대표한다구요. 나머지 무응답 35%가 누군지 알지 못한다면 자한당 저자들 빙신 중 상빙신입니다. 국개만 있고 당원은 정당 답은 뻔합니다. 인물이 없어도 클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 마음 아픕니다.

[오왕발]

고맙읍니다.다음선거가 중요하니 종은 아이디어 내어주십시요박대통령님 정말 청렴 그 자체입니다.

[낙동강(김영철.서울)]

이원영애국자님 잘하셨서요 자한당은 있으나마나 합니다 속이 좀 후련합니다 조선 홈페이지가봐야겠어요~~

[각설이나푼수]

최명자(맑은샘물/인천) 18.01.03. 23:02 new

미국과 트럼프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왜이리 뜸만들이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전임 대통령들이 사용한 겁주기 작전으로 돼지 겁주려고 지금까지 빙빙 돌린건가 그러다가 돼지에게 당하면 체면이 말이 아닐텐데 예행연습만 하지말고 실제상황을 실현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