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출신들중 병호 용규 건창 상현... 이런선수들 처럼 다른팀 상대로 골고루 잘하던가..
아니면 이름이 희미해진 다른선수들 처럼 그냥저냥 못하다가 사라져 가던가...
스크로 간 최승준 하고 일본병규 선수는 이상하게 친정팀인 엘지만 만나면 자기기량의 5백프로를 발휘하는지..개인적으로 좀 얄밉네요
이선수 왜 보호명단에서 뺀건가요?>
부상이었나요?
아니면 양상문감독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눈밖에 났었나요?
그것도 아니면 기량저하라고 판단되서 전력외로 분류되었었나요?
첫댓글 양단장이 4번으로 꾸준히 밀었고 실력은 분명히 있는 선수였지만
1. 시도때도없이 잦은 부상
2. 김현수 영입계획(확신?) 으로 인한 포지션중복
3. 적지않은 나이
등을 고려해 풀었지않나 싶습니다.
사실 1번은 팀 입장에선 엄청난 리스크라
아마 트레이드 타진도 잘 되지않았던 모양입니다.
뭐 지금은 김현수를 필두로 형종 천웅 은성 등 외야수 모두가 잘해주고 있어서 이병규가 아쉽거나 하진 않네요
그렇군요..복합적인 이유로 보호선수가 되지 못한거군요
작뱅 져지가 두 개나 있고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는 팬입니다. 나름 선수 사정도 잘 알죠.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부진할 때 또 그렇게 떠날 때 정말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도 팬심을 떠나 우리 팀사정상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드렸네요.
지금 롯데에서 주전으로 잘해주는 것에 너무 기쁠 따름입니다.
저두요... 타팀에서 잘해주니 너무 좋아요... 이병규가 안타 쳐도 별로 얄밉지가 않더라구요....
@백군 아..저도 선수 자체는 미워하지 않아요..다만 다른팀이랑 할때는 죽쑤다가 엘지랑 할때 막 잘치는 그런 행동있잖아요.. 예를들면 최승준이 우리팀이랑 할때 결승홈런 치는그런장면..그런 장면이 얄밉다는 의미죠
기회가 왔을 때 잡지 못한 것과 유리 몸인게 제일 컷죠!!!
워낙 한 방은 있는 선수지만 아마 여름 지나면서 거품 가시지 않을까 합니다!!
타팀으로 이적하면 반등 할 가능성이 농후한 기량이었지만 잦은 부상으로 풀타임 소화가 쉽지 않아 트레이드가 힘들었죠.
우리 외야에 대체 유망주가 많았기에 40인 외로 풀었던 듯 하고 이런 경우면 타팀에서 무조건 집어 갈 만한 선수였죠.
우린 그 돈 보태서 김현수 선수 영입 했고 외야 유망주들 잘 키우고 있으니 손해 나는 장사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우리만 만나면 잘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팀을 만나든 우리팀에서 잘 할 때 만큼 하고 있는 듯 하네요.
다만 그게 얼마나 갈지는 좀 더 봐야 합니다. 유리몸도 타고 나는거라 어쩔 수 없구요. 기왕이면 잘 됐음 좋겠네요.
조금만 관리잘해주었다면 지금즘 엘지의 주포 역할을 할수도 있었겟군요..
잔부상이 발목잡았죠.
그거 아니었으면, 애초에 엘지 붙박이 선수 or 트레이드카드 였을겁니다.
타팀으로이적 한선수들은
친정인 LG전에는 상당히 강하죠
요주인물들입니다
병호 승준 의윤 병규 경수
잠시 머무고간선수들중
택근 진영 주인 등
오늘은 택근 병호 잘막아야합니다
동감이에요..택근은 솔직히 그다지 정이 안가는데...병호는 메이저에서 성공을 바랬건만..
담만 안걸리면 되는데...
오늘 이굴수경기에서 이병규 훨훨 날으기를 기대해봅니다.
엘데 이병규 이굴수 스윕에 첨병이 되길~
선수본인도 롯데가서 관리받고 야구하니 좋죠 애초에 타격은 최상에 몸은 쿠크다스 인데 쪼금만 아픈티 내도 의지가 없네 어쩌네 욕은 욕대로 먹고 박종훈인가?는 대놓고 몸관리 못한다고 면박주고;;;뭐 선수 개개인에 맞는 관리를 진작에 했다면 십년넘게 엘지타선이 이 모냥이꼴은 아니였겠죠 뭐 새로운 외야진들이 병규보다 훨 잘해주니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또 모두의 조롱거리;;;
아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진짜 엘지 시절 내야땅 치고 조금만 설렁설렁 뛰어도 팬들이 집중적으로 비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그때 좀 잘해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