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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스크랩 할리..를 정비할 수 있는 업체 08.10.18.
baseleg 추천 0 조회 1,750 08.10.22 10: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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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2 11:23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ㅎ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고객의 알권리. 원활한 부품수급. 최소한의 친절. 가격의 원칙. 무리하지 않은 수리. 사후보장을 놓고 보면 할코써비스를 권장합니다. 적지 않은 센타를 돌아 보고 얻은 결과 입니다.

  • 작성자 08.10.22 18:02

    자연보호님.. 정말 좋으신 의견 입니다. 그런데.. 고객의 알권리의 범위는.. 어느 정도 일까요? 이륜차 정도라면.. 어느 정도는.. 심지어는 깊은 정도까지.. 자가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정비 시에는.. 고객이 정비하는 곳에 위치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야하고.. 정비과정 중에 나타난 문제점도 설명을 해 줘야 합니다. 그렇게 해 주겠지요? 그러던가요?

  • 작성자 08.10.22 18:12

    원활한 부품수급.. 이 문제는 당연한 것이죠? 할리..본사를 꽉 쥐고 있을테니.. 그런데 문제는.. 부품의 수급권을 이용하여 일반 정비업체들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일반정비업체는 직접 할리..본사로 부터 부품을 공급 받을 수 없습니다. 만일 개별로 수입을 해다 쓰면.. 할코에서 가만히 있지 않지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확인한 바로는.. 국내 소비자가의 20%의 할인율로 일반 정비업체에 부품을 공급 합니다. 공식적인 작업비용(공임=인시율로 계산된..)도 제공을 합니다. 그런데.. 호그회원의 할인율은 얼마인가요? 기분 좋으면 쎄일도 하지요?

  • 작성자 08.10.22 18:20

    (계속) 기분 좋으면.. 기본 인시에 의한 공임을 무시하고 서비스 가격을 제시 합니다. 일반정비업체는.. 20% 싸게 가져다가.. 순진하게.. 할코에서 제시하는 공임율로 가격을 메깁니다. 당연히 자연보호님이 말씀하시는 현상이 일어나지요. 지인을 통해 핸들바를 들고가서 교환을 할 경우.. 공임이 얼마인지 물어 봤습니다. 할코에서 판 물건이면.. 2시간 x 4만원 = 8만원.. 다른 데서 사온 물건이면.. 2시간 x 7만원 =14만원.. 그것도 다 안받는다고 했습니다. 일반 정비업체에서 교환을 하니.. 4시간 x 6만원 =24만원을 불렀죠. 그 업체는 당연히 할코보다 싸게 부른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거니.. 원칙적인 답변만 해 주더군요. ㅎㅎ

  • 작성자 08.10.22 18:44

    (계속) 5시간 공임 x 7만원(미국서 사온 것) = 35만원.. 일반정비업체가 할코로 부터 들은 답입니다. 할코 손님에게는 14만원이라고 했는데 말 입니다. 가격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그걸 스스로 무너뜨려.. 일반 정비업체를 영세의 수준에 머물게 하려는 의도는 아닌지요? 소비자들은.. 그런 혜택을 받으니.. 불만이 줄어 들 것이고.. 그래서 소비자 고발감도 그냥 넘어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번 글에 어느 분이.. CVO 엔진 몇번.. 밋션 몇 번 정비해도.. 돈 한푼 안들었다고 좋아하더군요. 그런가요? 바이크를 바꿔줬어야지요. 지인의 할리..의 고질적인 문제를 글로 쓴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모른 척하고 지나쳐 버렸죠.

  • 작성자 08.10.22 19:04

    (계속)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접근을 했고.. 어떤 답.. 어떤 식의 답을 얻었는지 아시는지요? 당연히.. 할코의 서비스를 권장 합니다. 하지만.. 할코는 전국을 다 커버하지 못하지요. 일산에서 조차도.. 그곳에 이르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너무 큰 욕심이 아닌가요? 부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려면.. 자신들이 들여 온 원가 기준으로 부품을 공급해야 합니다. 아니라면.. 개별로 직수입을 보장해야 합니다. 일반 정비업체는.. 자신들이 판 할리..를 정비 합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하지요. 자신들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말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들에게 기술을 제공하여.. 잘못된 정비가 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 작성자 08.10.22 19:18

    (계속)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찾을 겁니다. 그런데 그곳이 정말 엉뚱한 위치에만 있다면.. 불편하기 그지 없겠지요? 전국에 평균적으로 분포되어 있다면.. 정말 이상적일 겁니다. 자신이 모르고 있는 이면의 문제.. 알고도 그냥 지나쳐 버린 문제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찾은 일반 정비업체로 부터 눈탱이(????)를 맞거나.. 엉터리 정비를 받았다면.. 그 책임의 상당 부분이.. 할코에도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08.10.22 19:29

    (계속) 일반 정비업체를 두둔하거나.. 선전하기 위하여 올린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이런 표를 만들어 올린 겁니다. 두서없이 댓글을 단 것은.. 자연보호님이 '할코'에 대한 장점을 적으셔서.. 그 상점도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어서 입니다. 어떠 기업이나 장사꾼의 독점적인 행태는.. 소비자를 서서히 멍들게 하지요.

  • 08.10.23 22:04

    사실 딜러들은 소비자보다 헐신 싼가격으로 부품을 공급받죠.. 아시는분들은 아시겟지만 요세할리순정 부품들은 제3국의 부품회사서 받아다 로고 붙혀서 아주 비싸게 팝니다. 저질의 싸구려 대만제 파트가 그렇더군요. 똑같은 oem파트, 더좋은 미제 퍼포먼스파트들 애프터마켓에선 할리순정가격보다 헐씬 싸게 살수있습니다. 한예로 할코서 장당 3만원하는 케블러소제 클러치 프릭션 디스크 애프터 마켓선 5~8$ 이면 사죠. 딜러아닌 미국의 일반 개인 할리숍에선 이런 애프터 파트들 씁니다. 같은품질,더좋은품질의 파트가 순정보다 저럼하니까요. 위보면 우리의 미국보다 2~4배 비싸게 파트를 삽니다.근데 문제는이런데는 해외배송을 않더군요

  • 08.10.22 15:20

    이런 한마디 툭 던지는건 좀 그렇지만 은평구 대전모터스는 별로 던데요.....많이 별로.....그냥개인적인 의견임니다...

  • 08.10.22 16:48

    툭 던지지 마세요...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할리 라이더분들이 다보는 카페입니다. 글구 개인적인 의견은 좀 그렇습니다. 모르고 이 댓글 보신분들은 안좋게생각 할수 있어요.

  • 작성자 08.10.22 19:32

    어떤 업체도 평가 받을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냥 툭 던진 말이라면 곤란하니.. 다른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 08.10.22 20:35

    동감합니다 사장님은 좋은듯하나 정비하는 분의 한마디나 손길 한번이 정도 들게하고 떨어지게도 하겠지요 성의없던 그 분.... 반성하세요

  • 작성자 08.10.22 23:24

    질문 드립니다. 엔진 오일만 교환할 경우.. 할코에서는 얼마 받나요? 듣기에는.. 일반 정비업체보다 더 싸다고 하다던데요. (오일 3통 + 공임..)

  • 08.10.23 22:06

    제가 아시는분은 오일필터까지 해서 6만원이라고 하더군요.

  • 작성자 08.10.25 17:28

    보세요. 할코가 15000원이 더 쌉니다. 일반적으로 남은 이윤 차이는 어떨까요?

  • 작성자 08.10.25 19:22

    제 성격이 한 곳에 마음을 주면.. 그냥 믿어 버리는 편인데.. 이젠.. 경험을 많이 쌓을 때까지 옮겨 다니며.. 업체마다 경험을 해 봐야겠습니다. 무작정 덤핑은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건설적인 얘기나 정보가 오가면.. 시장 개선이 이루어지게 될 것 같고.. 어느 정도.. 정상가격이 설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오일 3통x1만원 + 오일 필터 25000원 + 공임 2만원 = 75000원.. 이게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이죠? 할코가 좀 더 싸게 공급하면.. 최소한 그 정도는 안될까요?)

  • 08.10.23 00:46

    자연보호님 글에 공감합니다....저는 불하차 타고 다니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불하차 3년만 타면 메카닉 다 됩니다....ㅎㅎㅎ 저는 대부분 새차수준을 많이 타서인지 아직도 기계적 분야는 까막눈인데...그래서 타는 맛이 제일 좋은것은 헤리티지입니다.. 그것도 에보엔진....이것은 폭주기관차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황야의 건맨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바이크입니다... 와인으로 치면....사막의 와인 헤리티지와 닮았다고 해야 할까? 황량한 사막의 풍경과 그곳에서 오는 멋진 건맨의 진한 사나이맛....ㅋㅋㅋ 이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이크가 헤리티지인데...와인도 헤리티지..그것도 사막의 와인....ㅋㅋㅋ

  • 08.10.23 11:52

    baseleg 님 감사~~ 수정 합니다. fax : 02- 2253- 8224 /서울 성동구 마장동 441-15호

  • 작성자 08.10.23 13:27

    다음 번에.. 수정판을 이곳에 올리게 되면.. 확인해 보세요.

  • 08.10.23 12:12

    올드스쿨이나 커스텀 바이크의 메카~...자양동 `에스앤에스`도 있습니다...제 바이크는 이 곳에서 튠업 !!^^

  • 작성자 08.10.23 19:19

    정보를 주시면.. 쪽지로라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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