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line-height:180%;">Philadelphia Phillies..올시즌 어떻게든 한번 해 보려고, 모든 정성을
쏟았건만, Braves라는 팀을 넘지는 못 했다. 하지만 이들의 선전은 돈없이 야구 할 수 있다는 가장 좋은 증거 물이 되어 버렸다. 시즌 거의
말무렵까지 지구 1위를 내 달리며, 강력한 PS후보였건만, 뒷심부족과
뚜렷한 1선발이 없었던 것이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안타까웠다. 또한
Rolen에게 올시즌 실망한것이 구단에서 대우를 어떻게 해 주었는지는
몰라도, Rockies와의 염분을 뿌린것은 절대로 시즌 중반에 하지 말아야 할 짓이였다고 생각한다. <br>
올시즌 연봉 랭킹24위 $41,664,167 $1,602,468(4천 1백만...)로 거지 구단에 속하는 편이였으며, 팀내에서 연봉이 높은 선수라고는 <br>
Mike Lieberthal $6,333,333 Scott Rolen $5,500,000 2명이 전부다.
5백만이 넘는 선수가 단 2명... 내가 가장 좋아 하는 Jimmy Rollins는
$200,000(20만불)로 Rolen과 같이 어울려 다니지도 못할 수준의 연봉이다. 어쨌건, 이들 역시 어린 선수들을 잘 꾸렸고, 팀 운영을 잘 한 것이다. 마지막에 Bruce Chen과 Desi를 Mets로 넘긴것은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안타깝게 생각한다. <br>
내년 Rollen이 만약 이구단과 계약 하지 않는다면, Desi가 엄청 그리울 것이다. </p>
<p style="line-height:180%;"> Rolen, Rollins, Bobby Abreu, Pat Burrell, Doug Glanville, Mike
Lieberthal 이들은 팀을 완벽한 짜임새로 부실했던 투수진들에게 더
없이 큰 힘이 되어 주었다. 이제 실험이 끝났다. 내년엔 일보 전진을
해야 한다. 사실 Larry Bowa감독이 Seattle에서의 코치를 그만 두고
이곳에 와서 1년 동안 한 일은 선수들에게 끈질김이란 것을 불어 넣었다고 생각한다. 예전 다른 팀에 대해 소개를 할 때도 비슷한 말을 썼지만, 돈야구가 되면 될수록 돈있는 팀은 지속적으로 강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만, 약팀은 농장이 튼튼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강하기가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돈이 있는 팀은 비싼 선수라도 수급을 할 수가
있지만, 돈이 없는 팀은 비싼 선수에대한 부담이 너무나 커져 버리기
때문에 선수 스스로 남아 있으려 해도 쉽지가 않다. 사실 Griffey나
Bagwell처럼 연봉에 대한 손해를 보고 서라도 자기가 원하는 팀에 있고자 한다면 몰라도... 다른 경우는 ... <br>
이제 Phillis도 앞으로 3년정도는 잘 써먹을 수 있는 선수층을 만들었다고 생각이 되며, 투수력만 약간 보완이 된다면 Marins와 함께,
Braves를 가장 크게 위협하는 팀이 되리라 생각된다. </p>
<p style="line-height:180%;"> 올시즌 이들은 아틀란타를 홈에서 싹쓸승리를 거둬 낸적이 있다. 이것은 90년대 Atl이 강팀이 되고 난 후 처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반기에는 정말 뭔가 될듯 했다. Mets, Yankees, Rockes, Cardinals 에게 연전 연패를 당하며, 주저 앉았다. 선발 투수진의 붕궤가 가장 큰
<p style="line-height:180%;"> 기록으로 단순이 이들을 평가 하자면 그렇게 좋은 성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사실 타율과 장타율에선 리그 하위 권에 속해 있고, OPS도
많이 떨어진다. 총루타에서도 떨어지고.... <br>
그런데 이들은 뛴다. 도루가 1위이고, 도루 실패는 그들이 뛴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적다. 도루 실패는 최저 실패인 팀과 12개 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최다 팀하고는 20개 이상 적은 수준이며, 도루 성공에서는 당장 바로 아래 있는 팀과도 20개 가량 격차가 벌어지며 최하위와는 100개량이 차이가 난다. 또한 이들은 팀타격에 관해서도 철저히
희생을 하는 응집력을 보였으며, 희생 플라이가 1위로 가장 많은 팀에
속했다. 사실 희생 플라이와 희생타가 현재 수준이 아쉬운것은 이들만약 출루율에서만 중간 정도 수준을 지켰다면 아마 엄청난 위력을
발산 했으리라. 장타, 홈런,.. 등등 방망이를 휘둘러서 내는 기록은 하위권이지만, 득점과 타점은 중위권이다. 이건 모두..Anderson,
Glanville, Rollins, Abreu, Rolen, B Hunter이것들이 열심히 뛰어 다닌 결과다. 뛴다.......!!</p>
<p style="line-height:180%;"> 하지만 아쉬운것은 역시 장타력인데, 타선의 무게감이 좀더 살아 나야 한다. 발전 가능성은 무궁 무진 하지만, 발전이 없다는 것은 타격코치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특히 Rollen의 장타력의 발전이 정말 많이
필요한데, 이선수가 타격에선 그렇게 많은 발전을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또한 작년 까지 상당한 파워를 보여 주던 Mike Lieberthal이
시즌 시작한지 한달 만에 부상으로 주저 앉아 버린 것은 큰 악재 중의
악재 였다. 더구나 이것들은 좀 이상한것이 메치 업이 안된다는 것이다. 사실 우타자면 좌투수에게 강하고 좌타자면 우타자에게 강한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Pat Burrell과 Rolen은 좌투수에겐 쫄아 붙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좌투수에게 타율이 좋은 것 보다는 홈런이라도 어느정도 쳐내는 힘이있다면 자신감이라도 가진다는 소리인데, 이들은 그런것도 없는 것 같다... 이상한 선수들...^^!...</p>
이적한 이후로 계속 100개를 넘어선 삼진의 숫자가 줄어든다 싶더니만 올해 다시금 130개로 더 늘어난 것이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다.(Houston농장은 금광임이 밝혀졌다.!!!!)<br>
하지만 그의 꾸준함은 이제 시작 되어간다고 봐도 될듯 하다. 일단 선수로서 부상이 없다. 올시즌은 전경기 출장을 했으며, 풀타임이후 지금까지 줄곳 150경기 이상을 출장을 해오고 있다. 또한 최근 3년동안
100득점 이상을 했고, 100포볼 이상을 골라 냈다. 풀 타임 이후 작년
까지 지속적으로 4할 이상의 출루를 보였고, 올해 .393(리그 14위)로
상당히 고출루 율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최저 출루율을 기록 했다. <br>
이선수도 올해는 AL의 Delgado와 비슷한 기록을 보였는데, 홈에선
.261 원정에선 .315를 보였고, 홈런도 원정경기에서 5개 이상을 더 쳐냈다. 우투수에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좌 투수에겐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다. 우투수에게 뽑아낸 홈런이 30개, 좌투수에게 뽑아낸 홈런이 1개... 극심한 차이... 또한 중심타자의 책임으로서 득점권타율을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 이것은 앞에서 엄청난 출루와 기가막힐 정도로 잘 뛰는 Rollins와 Glanville의 힘이 있었기에 100타점이란
기록이 나올수 있었지만, 득점권타율이 .270이란 것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다. 98년 이후론 단한번도 좋았던 적이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다.
하지만 워낙 빠르고, 다재능을 갖춘 거의 완벽한 선수가 되어 가고 있는것이 그의 미래가 밝아 보이는 느낌이다. <br>
수비면에선 수비지역이 넓고, 발이 빨라서 상당히 어려운 타구도 잘
잡아 내는 좋은 수비력을 갖췄다. 하지만 올해는 수비 실책이 8개나
되는 것이 아쉽다. 집중을 해야....!!<br>
그의 스윙은 상당히 부드럽다. 어떤 지역에도 공을 고루 보낼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홈런또한 우측으로 극단적으로 당겨서 넘기는 타자가
아니라 좌-중-우 고루 다 넘기는 스프레이 히팅력을 보유했다. 더욱
이선수의 스윙이 좋은 것은 라이너 타구를 좌-중-우를 때려 내는 것이다. 사실 좌타자이면, 좌측은 라이너로 치기가 쉽지가 않은 편인데,
Abreu는 투수의 공을 결대로 치는 법을 알고 있는 타자가 아닐까 싶다. (이런 좋은 스윙을 가지고 좌투수에게 이렇게 약한지 ?? 도무지
나 된다. 신체적 탄력만으로도 공을 멀리 보낼수 있는 키에 속한다. 거기에 발도 빠르고, Foot Walke도 좋고, 그라운드 볼에 대한 대처 능력은 유격수에 비해도 떨어짐이 없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 또한 어깨도
Major3루수를 통틀어 최고로 평가 해도 좋을만큼 강하다. 또한 방망이 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부드러운 편이다. 타구 방향도 상당히 퍼트려 나갈수 있는 수준이다. 홈런은 아직 스프레이로 넘기진 못하지만....<br>
일단 그는 벌써 풀타임 5년차이다. 그가 현재 75년생인것을 생각한다면 얼마나 빨리 Major에 올라 왔는지 알 수 있다. 97년 풀타임이 되자 마자 20홈런에 90타점을 때려 냈으며, 골든 글러브급 수비 실력을
보이며, Chipper Jones의 위치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사실 그가 받은
기대는 Chipper Jones의 공격력에 Jeff Cirillo의 수비를 바랬을 정도로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수비에선 완성되어 가는 힘을 보였으나,
공격에선 발전은 있으나 뭔가 아직 완벽한 감을 잡지는 못한 것 같다.
일단 파워 면에선 지속적으로 발전 하는 느낌이다. 사실 98년 30홈런을 넘어선 이후론 아직 단한번도 30홈런을 넘지 못했는데, 이것은 부상에 따른 출장수 부족에 따른 것이 많은 것이라 생각된다. 사실 올해는 30홈런을 넘었으면하고, 기대를 했는데, 올해가 가장 아쉬운 해이다. 150경기 이상 출장하고도, 홈런의 숫자가 조금 적은 것은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그의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충~~~분히 남아 있다. 그가 얼마나 무서운 타자가 될지는 가늠할 수가 없다. 워낙 좋은 스터프를 가졌고, 야구적 센스도 뒤지지 않는 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백이란 점도.......)<br>
Rolen은 또한 빠르다. 도루도 곶잘하는 편이라서 20도루는 충분히
해 낼수 있는 편이라 생각된다. 반면 100개를 넘어선 삼진의 숫자는
조금 줄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사실 100언저리에서 넘나드는 삼진의
숫자는 봐줄만하다. 최근 들어서 슬러거의 득세로 인해 삼진 비율은
해가 가면 갈수록 증가 하는 편이라 100삼진 언저리에서 노는 정도는
그가 3-5번 사이에 들어가는 타자를 감안한다면 그래도 봐 줄만하다.
하지만 출루율을 좀더 높일 필요가 있다. 그것이 삼진을 줄여서 하던,
타율을 높여서 하던, 볼포를 높여서 하던간에 공격을 끊어 먹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 <br>
올해 공격력에서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득점권 타율이 .348이고, 주자 만루시 타율이 무려 .400이란 점이다. 쉽게 말해 집중력에선
일취 월장이다. 그가 중심에서 Abreu의 뒤에서 이렇게 받쳐 줌으로서
팀의 타선이 균형을 이뤄 가는 것이다. 뒤에서 받쳐 주는 말성쟁이
Burell이 허접질을 해도 그가 자리 잡고 있기에 타선의 파괴력은 강했다고 생각한다. <br>
수비...... Rolen is exceptionally athletic(이렇게 표현된다<br>
exceptionally-adv. 예외로서, 예외[이례]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유별나게, 대단히; 각별히 잘.) or He has Short-Stop type tools..... 3루수에게 유격수 타입이라니.... 3루 수비에 관해선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 사실상 그가 홈런을 몇개 치지 못해낸다 하더라도 투수에게 주는
김병현 보다 작다..173cm..정도 .. 빠르다. 엄청 빠르다. 무지 빠르다. 가장 빠른
수준이다. 작지만 강하다.
왜냐 173cm의 키로서 쳐내는 타구의 속도나 타구에 실리는 힘은 엄청나다. 수비
좋다. 못하는게 없다. 좌-우
타석을 오가며 타격을 한다.
또 뭐있나???~~~ 줄여서
5 - tools 다. <br>
일단 올시즌 54번의 도루
시도에 실패는 단 8개이다.
그가 얼마나 빠르냐면, 내셔널리그에서 도루 30개를 넘어선 선수중에서 도루 실패가 유일하게 10개를 넘지 않는 선수가 그이다. 사실 Major전체로 보자면 저쪽 Kansas의 Beltran이 32번의 도루 시도에 1번밖에 실패 하지 않는 엽기적 도루 성공율을 보여서 할말이 없지만, 일단 내셔널에선 그가 평정 해버렸다. 어떤 투수이던지 그가 1루에 나가는 것은 싫다. 올스타전 까진 30번의 도루 시도에 2번밖에 실패 하지 않는 90%가 넘는 엽기적 도루 성공율을 기록했다. <br>
또한 유격수는 150경기 이상 출장하기가 쉽지가 않다. 워낙 움직임이 많고, 야수중에서는 포수 다음으로 움직임이 넓고 많아서 부상도
잦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많이 가는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Rollins는 158경기에 출장을 했다. 사실 Albert Pujols(신인이라고는 생각도
못할 만큼 평온해 보인다)라는 이상하고 엽기적인 애 늙은이가 나오는 바람에 신인왕을 놓쳤지만, 사실 보통으로 생각하자면 그가 올시즌 보여준 성적이면 신인왕 충분하다. 다만 재수가 엄청 없었을 뿐이라 생각한다. <br>
일단 그의 스윙은 상당히 크다. 1번 타자 치고는 정말 스윙 호탕하다
싶을정도로 스윙이 상당히 크게 돌아가는 편이다. 사실 전형적 1번 타자는 아니라 생각된다. 올시즌 1번 타자 치고는 아마 가장 많은 숫자의 삼진을 당한 선수중의 한명이 아닐까 싶다. 무려 108개의 삼진을
당했으니까.. 그렇다고 이치로처럼 왕창 쳐 내고 나가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는 이제 풀타임 1년차이고, 아직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78년생이니까...<br>
현재는 일단 삼진의 숫자는 어쩔수 없다고 쳐도 출루율에서 책임을
다 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일단 1번 타자로서 .323밖에 안되는 것은 1번 타자로선 아쉬운 점이다. 그렇다고 이게 나쁜 성적은 아니다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에 비한다면 이정도 성적은 아쉽다. 그는 A 클래스로 거듭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볼을
골라내던, 더 치고 나가던, 홈런을 치던 좀더 발전된 출루율을 보여야
한다. 사실 이선수는 1번타자 첫 타석 홈런이 많이 나올듯 하다. 사실
20홈런에 40도루는 매년 해 낼것 같은 느낌이다. <br>
만약 부상이 없고, 노력에 대한 것만 체워 준다면 내셔널 1번 타자자리는 그를 위협할 선구가 없을 지도 모르겠다. 2카운트 이후 타율이
엽기적으로 높은 Rockies의 Juan Pirre정도가 위협 될것 같은데...... <br>
Rollins는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switch타자인데다가 타구또한
이리 저리 다 보낼수 있는 좋은 스프레이 타자에 속한다. 키가 작고 팔이 짧아서 안쪽은 강할수 있으나, 외곽볼에 대한 약점있을 것같은데,
그것도 심하지 않다. 다만 스윙이 엄청크고 1번인 주재에 홈런을 치려고 덤비는 것이 어쩌면 약점일지도 모르겠다. 수비적 측면에서도 좋은 어깨와 빠른 발을 이용한 수비폭, 스텝 등등 모든면에서 상당한 수준을 보여 주고 있으며, 얼마 있지 않아서 골든 글러브도 차지 할 것이라 생각한다. <br>
모두들 눈여겨 봐두길 바란다.....Rollins.....!!.. Jimmy Rollins...</p>
올시즌 10년만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어쨌건 상당히 오래되었다고 들었는데, Atl을 홈에서 3연승으로
싹쓸이 승을 거두어 내는데, 결정적 만루 홈런을 쳐낸
타자다.(본인의 기억에 남는장면이라서...~~~^^!...~~~)<br>
데뷔 6년째이고, 풀타임 5년차이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속에서 L Hunter에게 항상 쫄리며 살았다. 그러다가 끝내는
Rollins에게 1번 타자자릴 내 주었고, 그나마 전반기 타율을 .270정도로 유지 시킨것은 선발 라인업에서 짤리지 않는 다행을 가져 왔다. 하지만 후반기엔 더 못했다. 안타깝게...8-9-10월달 단계별로 단계적으로 떨어져서 2할 6푼, .2할 5푼, 마지막 몇 게임 뛰지 않았지만 1할대의 타율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평균 타율은 .262... 가장 큰 악재는
출루율이 .285로서 극심한 부진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삼진은 91개로서 엄청나게 많은 수치이다. 이선수도 스윙이 상당히 큰 편에 속해서 삼진의 숫가가 많은 편에 속한다. 특히 출루가 목적인 타자인데...
출루율이 저래서야..쩝... 올시즌 사실 팀은 상당한 가능성을 비추었지만, 그는 자신의 최악의 시즌중의 하나를 만들었다. 내년은 풀타임 6년차.. FA로서 평가 받을 수 있는 해이다. 아마 이를 악 물고 달려 들터인데..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여튼 발은 엄청 빨라서 도루
실패는 적은편이고, 도루 숫자는 언제던지 30개를 넘어 설수 있는 선수다. 올시즌은 워낙 출루가 없어서 30도 넘지 못했지만.....</p>
우타자중 가장 왼손 투수의 공을 잘 때리는 선수인데...쩝... 올시즌도 좌투수들에겐 쥐약 같은 존재였는데... 타율이 무려 .450을 넘어서는 지난 98-00년까지 좌투수에게 평균 .352이 엄청난 고타율을 자랑할
정도로 좌투수공은 잘 때려 내는 선수였것만 올시즌
그가 부상으로 나자빠지면서 Phillis는 좌투수만 나오면 쫄아 붙어 버리는 모습을 상당히 보였다. 어쨌건 그의 공격력은 많이 아쉬웠다. 사실 수비적 측면에선 그렇게 좋은 포수가 아니다. 도루를 잡아 내는 확율이 4할을 못 넘으니까.. 하지만, 그는 최고의 공격형 포수중의 한명으로 될수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다. 또한 그가 자리 잡는 타순이 상위 타선이 아니라 하위 타선의 시작이기 때문에 그가 받치고 있는 하위 타선과 없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되는 바이다. 내년엔 그가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랄뿐이다....</p>
올시즌 하위 타선에서 상당히 높은 출루율과 좋은 공격력으로 팀 기어도 면에서 많은 공헌을 했다. 사실 수비적 측면에서 풋 웍이 나쁘다는 소릴 많이 듣고 있어서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올시즌은 수비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에러가 12개로 많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상당히 공격적인 선수이고, 파워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특히 좋았던 점은 전반기에 저조한 타율을
뒤로하고 후반기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팀이 PO의 진출을 타툴 무렵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서 더욱더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한다. </p>
Hunter와 Perez가 뒤에서 많은 활약을 보였다. 원래 좋은 팀은 뒤에서 받쳐주는 선수들의 힘이 평균을 만들어가는 데 가장큰 역활을 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들 2명은 나름데로 완벽한 자기 몫을 다 해낸 선수들이라 생각된다. 가장 아쉬운 선수는 Travis Lee가 올시즌은 자기
몫은 그런데로 매꾸어 주었지만, 큰 발전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 많이
크게 될 선수라 생각하고 었는데... 어쩌면 올해가 시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더 지켜 봐야 겠지만.. 그가 좀더 분발할 수 있다면 팀
타선의 파괴력은 엄청나진다. 올시즌이 그의 계기로 삼을 수있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br>
Rolen의 좌투수대처하는 것을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다. 사실 Rollins와 Abreu, Rolen, Glanville..이들 선수들이 열심히 뛴 것이 가장 큰 힘이다. 특히 병살이 상위 타선에서 적을수밖에 없고, 진루타가 많아지는 것은 더없이 팀이 안정적일 수 있다. 뽑아내야 할 찬스에서 뽑아주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데, 그런 찬스를 잘 잡아내는 느낌이다. 다만 그런 찬스를 많이 잡아 내지는 못하는 편이지만.... <br>
아쉬운 점은 상위 타선에서 왕창 당하는 삼진의 숫자인데, </p>
<p style="line-height:180%;"> Burrell - Abreu - Rolen - Lee - Rollins 까지.. 순서대로 삼진이
올시즌 기대도 하지 않던 투수진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데 상당히 분전 아니..그들이 가진 능력한계 내에선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br>
사실 Larry Bowa감독의 가장큰 고민거리였다고 생각한다. 전년도
엽기적 패전율을 자랑한던 Omar Daal이 어떻게 될지도 몰랐고,
Robert Person이 발전을 할지? 또 Randy Woof, Bruce Chen, AA에서 올라온 DuckWorth 사실 까놓고 이야기 해서 이름값으론 정말 거지 발싸개 라고해야 한다. 특히 전년도 4승 19패의 Omar Daal은 이름값으로 치자면 할 말 없는 것 아닌가?^^!..... 하지만 전반기 Daal은 너무나 많은 몫을 챙겨 주었지만, 어쨌건 후반기 Brave에게 밀려 나기
시작할때, Schilling의 공백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탈 것이다. 사실 Schilling과 교환한 Lee와 Daal은 후반기 그렇게
좋은 성적을 낸 것은 아니다. Schilling 역시 D-Backs에 간것이 더 없이 큰 기회가 되었지만, Phillis팀 입장에선 괴롭기만 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Lee자릴 Burrell이 채울수 있었고, 나머지 외야는 Hunter가
있었으니까.. 충분히 아쉽지 않은 편이였는데, Daal은 후반기에 결국
부상으로 무너졌고, 막판 결정 PS진출팀이 결정되는 순간에 잘하긴
했지만 후반기에 부상 없이 뛰어 주었다면 어쩌면 Atl대신에 그들이
올라 갔을지도..... 그렇니까..Schilling내 보내고 들어온 효과의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봐도 될듯하다. 떠나간 버스 기다려야 순환선이 아니면 돌아오지 않는지라 인생이 순환선이 아니니까.. Schilling을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p>
<p style="line-height:180%;"> 리그에서 이들의 피쳐들의 성적은 ....<br>
<p style="line-height:180%;"> 여기서 눈여겨 볼것이 死구와 폭투에서 이상한 결과가 나온것... 사구는 엄청많은편인데,70개로 Atl에 비해 37개나 많은 편인데, 폭투는 엄청 적다. 이것은 쉽게 말해 맞추고 싶을때 맞춘다는 이야기다. 사실 폭투에 속하는 것이 몸에 맞는 공이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편차가 크게 난다면 의심을 해 봐야 할 듯 하다. <br>
또하나 안좋은 것은 수비에서의 문제인데, 2.3루타 허용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구장이 다른 팀에 비해 특별히 더 넓은 것도 아니고, 외야가 넓어서 수비 범위가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도 2.3루타 허용이
너무 많다는것이다. 사실 외야수들의 어깨는 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올시즌 투수들이 조금 수비면에선 많이 도움을
못 받은듯 싶다.<br>
완봉이 적은 편에 속하는 것도 팀에서 특급이 한명도 없다는 증거이다. 홀드와 구원에선 상당히 강함을 보인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것은
R. Bottalico, Ed Vosberg, Jose Santiago의 힘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구원에선 예전의 힘을 되찾은 Jose Mesa가
큰 힘을 발휘 했다. 사실 선발만 조금 허우적 거렸지, 구원과 중간의
힘은 다른팀에 비해서 좋으면 좋았지, 밀린다는 느낌은 전혀 없을 정도로 잘 던졌다. 특히 선발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줄만큼 후반 마운드는 안정적이라 해도 될듯하다. </p>
ACE는 분명 Daal이였고, 그는 ACE로서 전반기 동안 충분히 자기 몫을 다 해 내었다. 하지만 시즌 내내 마운드를
지키고 마지막까지
Brave와의 전쟁에서 지던 이기던 간에 붙어서
싸운것은 Person이다.
99년까지는 그렇게 두각할 만한 성적 한번 없이 이팀 저팀 전전을 해야 할 것처럼 보인 투수였는데,
Mets-Tor-Phi..이렇게 팀을 옮겼고, 다행스런 것은 그도 역시 빠른볼을 던지는 투수에 속하는데다, Schilling이란 좋은 본보기를 본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Person이 왔을때는 Schilling이 약간
주춤거리기 시작했을때지만, 그래도 그런선수들과 옆에서 훈련하는것 이것 저것 보는 것만으로도 배울것은 한두가지가 아니라 생각한다. 어쨌건 Person은 평생 단 한번도 없었던 완투 경기를 Phil에 온지
2년째인 작년에 1번 했고, 올해는 3번의 완투에 그중 1번의 완봉을 잡아 내며, 아직 발전의 역량이 남아 있음을 증명했다. 69년생으로 어쩌면 이제 전성기를 시작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br>
사실 올시즌 성적은 상당히 좋다. 15승 7패에 4.19의 방어율이고, 33번의 등판에 18번의 QS를 잡았으며, 4.84의 득점지원에서 경기를 했다. <br>
사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Atl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4이닝동안 7실점하며, 무너지며 3점대였던 방어율이 4점으로 폭증 하며, 시즌을 마감한 경기가 되어 버렸고, 팀또한 PS에서 한발 물러 서야 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 비운의 사나이가 되어 버렸다.<br>
5-11의 작은 키로 Person은 92-97mph까지의 공을 던질수 있는 어깨를 가졌고, 변화구로는 하드 슬라이더, 커브, 그리고 SF또한 잘 던진다. 그중 슬라이더의 위력은 상당히 좋고, 꺽이는 각도 상당히 예리하다. 단점은 볼 배합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6회이전에 투구수가
100개를 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다. <br>
홈에서 상당히 강하고, 좌우 타자 할 것없이 잘 대처하는 편이다. 올시즌 이선수의 가장 큰 강점은 팀이 후반기 내내 PS 래이스를 펼쳤는데, 후반기 성적이 전반기 보다 월등히 좋았다는 것이다. 사실 후반기
내내 잘 던지다가 마지막 등판에서 Atl에게 왕창 깨져 버렸는데, 정말
아쉽고 아쉬운 게임이 되어 버렸다.<br>
하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아직도 발전 하는 느낌이며, 더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을것 같다. 이제그가 이팀의 Ace다. 그의 등에 많은 것들이 실려 있다. Schilling을 바로
76년생의 이 젊은 투수역시 Person과 함께 키가 엄청 작은 편에 속한다. 6피트...<br>
이제 3년차이고, 자신의 경력중 최고의 해를 보넸다. 특히 방어율에서 엄청나게 많은 발전을 보인것은 특징적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아쉬운것은 잘던질때와 못 던질때의 편차가 심하고, 완투가 4번이나 있는 편인데도, 평균 던진 이닝이 6.5도 넘지 않는다. 이선수 역시 투구수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고, 후반 마운드에서 체력적 문제를 약간
드러내는 선수라 생각이된다. 어쩌면 Phil의 후반 마운드가 상당히 안정적이여서 감독 재량으로 일찍 교체 할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오래 던질 수 있는 능력을 이제는 길러 나가야 할 듯하다.<br>
직구는 80mph후반이 보통이다. 그리고 상당히 우수한 체인지업과
좋은 커브를 장착하고 있다. 다만 작년까지 단점이 배합의 리듬을 잘
찾지를 못한다는 평가를 들었는데, 올시즌은 상당히 벗어난듯 싶다.
홈에서 역시 강하며, 후반기에 2.19의 엄청난 방어율을 보이며,
Brave를 따라 잡고, 접전을 벌이게 되는데 결정적 공헌을 했다. 좌투수인 장점을 그대로 살려서 좌타자에게 .171로 엄청난 위력을 보였다. 반면 우타자에겐 약간 약하다. 하지만 120이상은 단 한번밖에 던지지 않는 모습이있다. 체력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내릴수도 있지만, 제구력에서 안정적이란 평가또한 가능하다. 특히 올시즌은 볼포가 51개로 상당히 많이 줄었다. 작년에 비해 던진 이닝도 줄어 든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51개의 볼포는 상당히 제구에서 안정적이 되었다는 증거이다. 또한 피홈런도 2년동안 20개를 넘었다가 올시즌 15개로
줄였다. 작년보다 4게임 등판을 하지 않았으니까... 20개를 넘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듯하다. <br>
선수... 언젠가 자기딸의 친구를 성추행 했다고 재판에 올려 지는 바람에 온국민의 지탄을 한동안 받았고, (재판 결과가
어떻게 끝났는지는 모르겠음.....) 이팀 저팀 전전하고 다니다가 Phil에서 2번째의 전성기를 맞이 했다. 이제 한동안 그의 공에 대한 무게감을 내셔널 타자들은 느껴야 할 것이다. 한번의 잘못으로 인생 망칠번한 잘못을 한 상태라 정신적으로 상당히 안정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br>
95년 그는 48번의 구원 기회에서 단 2번의 실패로 46번의 구원을 성공시켰다. 96%의 구원 성공율.... 거의 환상적인 마무리로 올려 졌다.
그리고 그해 클블이 강팀이 된 주축이 그였다. 그후 지속적으로 성적의 하향세를 겪이 시작했고, 스켄들에 시달리고, 팀을Cle-Sf-Sea-Phil 이렇게 옮겼고 마지막으로 Larry Bowa와 함께 Phil에 온것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되었다. 올시즌 그는 46번의 구원 기회에서 단 4번의 실패만 기록했고, 나머진 모조리 특어 막았다. Mesa의
부활은 이팀 선발 피쳐들의 강력한 믿음을 가져다 주었고, 더없이 큰
힘이 되었다. 1점 승부에 대한 강력한 힘을 가질수있는 큰 원동력이다. 일단 경기 후반으로가면 갈수록 단 1점만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도
Mesa에게 넘겨지면 어떻게든 그는 막아 내는 강력함을 보였다. <br>
그는 상당히 깔끔한 폼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무브먼트와 함께,
93-94mph을 지속적으로 꽂아 넣을수 있는 어깨를 가졌다. 상당히 좋은 슬라이더와 SF도 구사한다. 좋은 제구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99년 이후론 지속적으로 제구에 대한 문제를 들어낸 그가 올시즌 완벽한 제구를 보여 줌으로서 큰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올시즌 제구의 원동력은 그에 대한 절대적 믿음에서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특히 작년
Seattle에서 사사키에게 밀려 중간계투로 있던 그를 완전한 마무리로
믿고 등판 시킨 감독의 재량이라 생각된다. (결국 Seattle은 ALCS에서 가슴아프게 되었다^^.)</p>
사실 Daal에대한 것을 쓰려고 하다가 보니까..어제 다저스 마이너 투수들이랑 트레이드 되었다고 하니까.. .쓰다기 지워 버렸다. Daal은 올시즌 정말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시즌 막판 최고의 피칭을 보였고, 작년 19승으로 웃기는 패전율을 기록했던 이름값을 완벽히 변화
시켜 놓았다. <br>
Ari에서 건너온 Nelson Figueroa도 좋은 가능성을 보였고, Brandon
Duckworth,Dave Coggin도 후반기에 나와서 내년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다.<br>
아쉬운 투수는 Telmaco라는 Ari에서 건너온 투수인데,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주저 앉아 버렸다. 전반기에 조금의 가능성을 보인다 싶더니만 후반기 중반에 들어서는 부상인지... 결장으로 시즌을 마감지었다.</p>
<p style="line-height:180%;"> 나머지 구원진에서 상당히 큰 힘을 발휘 했는데, R. Bottalico, Ed
Vosberg, Jose Santiago 이들 3명은 팀을 강하게 만들고 선발 투수들의 심적 안정을 상당히 많이 가져다 준 큰 공헌을 했다.</p>
않던 일을 해 냈다. 특히 Cubs와 Twins가 일찍 무너져 내린 반면 이들은 마지막까기 물고 늘어지는 끈질김까지 보였다. 어제 트레이드한 Daadl이 아쉬울 것 같은 느낌이 갑자기 든다. 다저스에서 받아올 투수들이
얼마나 대단할 지는 모르겠지만, Daal의 몸값을 생각한다면 잡고 있어도 괸찮을 뻔 했는데, 어쩌면 상당히 아쉬울 지도 모르겠다. 내년 시즌의 큰 변수는 퇴출 되는 구단의 선수중 누굴 잡느냐이고, 일단 올해의 주축 선수들이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이것은
팀웍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어서 상당히 고무적이라 생각된다.
Rolen이 Rockies로 간다고 계속 떠드는 것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Phil로서는 내년까진 어떻게 하던지 잡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Desi도 메츠로 넘기고, 마지막 남은 최고의 3루수를 뭣하러 다른 팀으로 보낼 필요가 없을 듯 싶다. 혹시 Rolen을 보내고 특급 투수를 손에 넣을수 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그냥 굳혀 두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다. 특히 올시즌 Rolen은 클러치 히팅에서 상당히 두각을 보인터라.. 내년에 상당히 큰 기대가 간다. Glanville이 FA준비를 하는 해라 더 없이 열심히 뛸터이고, Abreu의 성장과 Burrell과 Rollins가 있기 때문에 Rolen역시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다.
Rolen역시 FA를 준비 하기 때문에 내년엔 이곳에서 시즌을 보내는것이 가장 좋을지도 모르겠다.</p>
<p style="line-height:180%;"> Bowa감독은 상당히 혹평을 받던 투수진을 잘 꾸려냈고, 선수들을 잘
관리해서 팀 타선의 응집력을 만들었다. 내년 시즌이 어떻게 시작 될지는 모르겠지만, Phili는 내년에도 강한 힘을 발휘 할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성적만으로 보자면 투수력 보단 타력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이들 타선의 끈질김과 응집력은 투수력을 상당히 편하게
해 준것이다..... 역시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은 팀의 분위기를 활력있고, 끈질기게 만드는 것 같다... 최근 잘나가던 농구팀에 Iverson이 없자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고 하던데..이제 Rollins가 ...iverson의 인기를 넘어야 할터인데... 불가능하겠죠...^^!??</p>
<p style="line-height:180%;"><br>
PS... 긴글이라고 생각했더니 짧은글이네용...^^!..... 틀린내용이 상당히 있을듯 싶으니.. 지적 바랍니다. Minor는 퐁당형님께 부탁드리고.... ^^!.....<br>
스토프 리그 동안 선수 변동이 더 있을듯 싶어서... 상당히 오리 무중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