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쁘다-->예쁘다 이쁘다 아름답다 참하다 깜찍하다
베트남어에 d로 표현되는 말은 ㅈ나 ㅇ으로 표현한다.
đ도 d의 일종 ㄷ<-->ㅈ 호환
참고로 영어의 deep깊다 왼쪽은 표준어 오른쪽은 사투리
딮-->짚-->깊
딮이-->짚이-->깊이
기름-지름,기다리다-지다리다,기저귀-지저구,김치-짐치
길다-질다,깊다-짚다
d발음이 약화되면 r로 변화가능하다.
예)everybody-->에브리바리
그래서 ㅇ이 d와 연관시켜 생각하다보니 예쁘다-->옙+으다
그래서 đẹp [댑]
아름답다 예쁘다 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내가 보기엔 발음의 변형이고 원래 같은 말이었다고 생각한다.
뎨쁘다--> 례쁘다-->예쁘다 (뭐 두음법칙 정도로 생각하고)
우리말은 북방쪽보다 남방쪽의 영향을 더 받은 것 같다.
남방쪽에서 올라온 사람들 즉 베트남쪽에서 올라오다가 발음이 변한듯하다.베트남어에 우리말의 어원을 찾아볼수 있는 여러 말을 고을 님을 통해 알았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첫댓글 아무리 추한 여성이라도 신랑 말 잘 들어 봐 ..뽀뽀 해 주고 안아 주고 싶고 ..주머니 돈 다 털어 마눌에게 주고 싶다 ..아무리 이뻐도 사사 껀건 신랑에게 도전한다 ..줘 패고 싶지요 ...예쁘다 라는 말은 "예" "예" 말을 잘 듣는 것 ..베트남어나 한국어나 같습니다
문제는 울 마눌 ...한국 신랑이 베트남 마눌 말에 예~ 예~ 하고 잘 들어 봐라 .베트남 마눌은 한국 신랑 이뻐 할 것이고 ,,사사 껀껀 마눌에게 도전 해 봐 ...안대줄거야 지랄 하네 ..요즘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 지 저도 잘 모르것습니다
예,예,예, 녜,녜,녜 고을님 만세,교주님 만세,스승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