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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 먼저간 맥초이를 추모하며.
운두령 추천 0 조회 1,060 07.07.11 16:07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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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9 22:37

    얼굴은 보질못했지만 맥초이의 넋을 기리며 극락왕생하길 빌어본다.글을 읽어보니 열정이 대단한 친구였네. 친구를 먼저보낸게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울친구들이 이승에서 뛰고있을때 맥초이도 저승에서 같이뛰고있겠지??

  • 07.07.09 22:54

    인생무상이다. 정이 많은 친구로 내 가슴에 아직도 따뜻하게 남아있고만 ~~~~.

  • 07.07.09 22:55

    지금 밖에내리는밤비는 먼져가신 맥초이의 친구를 그리워하는 하늘비인가, 언젠가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아니길 오늘 아니 내일 먼훗날웃으면서 만~

  • 07.07.09 23:02

    열정이 대단했던 친구였던가 보군, 참으로 인생무상함을 새삼스레 느낀다. 우리 친구들도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도록 하자/ ㅁ맥초이의 열정을 잊지말구 우리 친구들 더욱 돈독하게 잘 지내도록 서로 노력하자/

  • 07.07.09 23:17

    초이야....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지? 병상에서 네가 한 이야기가 아직도 귀에 선하구나. 또한 네가 마지막 가는 날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뒤로하고......잘 지내라~~~~

  • 07.07.09 23:20

    보슬비는 소리없이 내리고 친구는 저 세상에서 뭐 하는지...맘이 아프구나....

  • 07.07.10 05:57

    q보구 싶다 친구야------------작년에 멕쵸이가 준 감자가 2개는 못먹고 아직도 보관중

  • 07.07.10 08:06

    벌써 맥초이가 떠난지 1년이되는구나 그렇게 건강하고 인정만고 살가웠던 친구였는데 58친구들 보고싶어 힘겹게 명을 이어가면서 금당계곡 정모장소찾아온 모습이 지금도 선한데 마지막이라 생각하면서 그만은 친구들에게 감자을 가지고가라고 보낼 정도로 인정만은 친구야 부디 편안한세상갔으니 편히 쉬어라

  • 07.07.10 08:40

    정말로 좋은 친구였는데..하룻 저녁 자연산 장어구이 실컷 먹고 다음날 같이 마라톤캠프 얘기하며 달리기..우리 58을 너무 사랑한 친구였는데...초이야 편히 잘 지내거라...

  • 07.07.10 09:15

    세월이 정말 빠르구나. 정말 좋은 친구였는데.... 네가 좋아하는 달림 하늘나라에서 원없이 하고 있지??????

  • 07.07.10 11:12

    58 친구 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그누구도 견줄수 없었는데.......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구나

  • 07.07.10 12:05

    세월은 유수아 같구나 벌서 1주기구나...니모습이 선하구나 달님이하는모습이~~~~

  • 07.07.10 15:15

    어제 잊지못할 30년지기 친구가 유명을 달리 했다 . 먼저간 친구들아 부디 극락왕생하고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쉬렴...

  • 07.07.10 16:31

    흔적을 지우고 가려는듯 참 많은비를 뿌리고 갔었지...

  • 07.07.10 17:28

    벌써 1주기인가~~세월이 무섭게 가는구나..마지막 평창에서 누워서 악수하며 애써 웃던 모습이... 여보게들 뭘 바라겠는가!!! 건강하며 기쁘게들 살자꾸나~~

  • 07.07.10 19:10

    떠난 사람은 그렇게 잊혀지는구나.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좋은 곳에서 편히 쉬겠지.

  • 07.07.10 20:16

    아~~~ 벌써 일년이......

  • 07.07.10 21:02

    작년 초이의 마지막 모습이.....

  • 07.07.11 08:17

    초이가 떠나간지도 어느덧 일년이 지났구나.금당계곡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눈에 선하다

  • 07.07.11 09:28

    얼굴은 모르지만 먼저간 맥초이 친구를 추모하며 그곳에서도 영원한 즐달하기를 마음으로 빌어보네~~~~

  • 07.07.11 10:41

    나와 맥초이의 첫 만남은 신촌 세브란스 병동. 환자복을 입고 반쪽이 되어 병실에 누워 있는 맥초이를 대하자 할말을 잊었었다. 나는 그 만남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손 꼬옥 부여잡고 참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 아아, 세상에 가장 질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의 욕구일 것이라고 초이를 통해서 깨달았다. 죽음은 정말 그 어떤 인간의 명령과 사정도 들어주지 않는 것이로구나. 그 때 58 개띠들이 보인 우정과 정성에 수선화는 탄복했었다. 한 번씩 돌아보며 생각한다.^^*

  • 07.07.11 14:21

    세월은 유수아 같구나 벌써 일년이 흘러갔구나...얼굴은 본적없지만 눈에 선하구나 달림이하던 모습이~~~~

  • 07.07.11 15:40

    본적없는 친구지만 본 글을 읽다보니 가슴 저미어오네 함께하진 못했지만 안타까움이 더해지네 우리모두도 건강 챙기자...

  • 07.07.11 16:58

    벌써 일년이 되어가는구나. 맥초이가 아프기전 우리 말톤클럽(의왕육연)에서 영월에 집한채 지어놓고 가끔훈련원으로 쓰시는 분이 있었다. 그때 초대 받아 옆동네 맥초이가 생각나서 나는 서울로 부터 쵸이는 평창에서 와서 만나 하룻밤 지새며 다음날아침 함께 약 15KM정도 뛰던 생각이 난다. 조건없이 무조건으로 좋아하던 우리개띠 친구들의 우정을 함께 나누며 뛰던 그때의 모습이 눈에 생생하구나------- 주님! 망자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 07.07.11 22:35

    ~ 눈물 글썽 ~ 카페를 뒤집어 먼저간 친구의 흔적을 더듬어 보았네 ! 아마도, 여러 멍들의 근심속에 먼저간 친구는 외롭지 않을거야 ~ 나는 금당계곡이 어딘지도 모르지만 바로 눈앞에 있었던것처럼 그려지누나 ! 글썽 ~~

  • 07.07.12 09:12

    어떤 칭구인가 사진방을 찾아 사진으로나마 모습을 접한다.정많고 열정이 많았던 칭구로 모두들 가슴속에 기억되는구나.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시기를 기도드린다.

  • 07.07.12 10:23

    모든일에 열심이었던 맥쵸이 많이 보고싶어지네~~~

  • 07.07.12 12:34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친구를 만나는 작년의 좋은 기회였는데, 보지못하고 그대로 떠나보낸 맘이 편치 않네~

  • 07.07.12 13:59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지내기를~~~~

  • 07.07.12 19:22

    친구야 아픔이 없는 저 세상에서 편한하게 지내기를,,,,,,,,,,,,,,?

  • 07.07.13 10:16

    얼굴은 모르지만 58개띠마라톤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좋은 모습 보여줬던 친구의 1주년을 추모하네 천상에서 평안하길 바라네.

  • 07.07.16 22:16

    맥초이, 본적은 없으나 친숙한 친구,,,,이렇게 친구들이 안타까워 하면서, 우리 곁을 떠났구나,, 벌써 1주기 라니, 잘 편히 그 곳에서 잘 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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